박근혜, 비례 1위는 추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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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9 17:14 조회6,7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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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4.11 총선 비례대표 1번으로 내세우고 선거대책위원장직도 맡길 것으로 알려지자 트위터리안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박 비대위원장이 모든 주요 역할을 독점하려고 한다며 쓴 소리를 던졌다. 비례대표 1번에 배정하기로 한 것을 두고는 지나치게 안정적인 선거 전략을 구사한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특히 야권 정치인들과 진보 성향의 파워 트위터리안들이 박 위원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강서갑에 출마한 백철 자유선진당 후보는 "독재자의 딸은 모든 것을 독차지 한다. 이것이 무슨 민주주의 정당인가"라는 한 트위터리안(@Kbo***)의 발언에 "북치고 장구치시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동작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는 "비례대표 1번에 배정받은 박 비대위원장의 탐욕이 혐오스럽다. 청소노동자 김순자씨를 비례대표 1번으로 지정한 진보신당과 비교된다"는 트위터리안(@space***)의 주장에 "저도 어처구니가^^;"라고 대꾸했다.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phm5670)은 링컨의 유명 연설을 인용해 박 비대위원장을 비꼬았다. 그는 "결국 상징성에 무게를 둔 공천"이라고 평하며 "박근혜에, 박근혜를, 박근혜에 의한 새누리당"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인 파워블로거 정광현씨(@hangulo)는 "돌아다니며 카퍼레이드 하시겠다. 어차피 선관위는 장악하셨으니"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부산을 찾은 박 비대위원장이 손수조 후보와 함께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고 손을 흔들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던 것을 꼬집은 것이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mindgood)은 "박근혜씨가 비례로 1번을 받을 것을 보니 역시 늘 남들 앞에 서야하는 공주의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SNS상의 여론도 나쁘기는 마찬가지다.
한 트위터리안(@rose***)은 "새누리당이 1인 왕국으로 가는 모양새"라며 "물이 고이면 안 되는데 점점 안 좋게 변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 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 1번을 맡기 까지 격론을 벌였다고 보도한 한 언론사 뉴스에 "박근혜 마음대로 인데 무슨 격론이냐"(@kmle***)고 비판하거나 "박근혜 1인 독재당에서 비례대표로 박근혜 앞자리에 선다는 건 불경죄"(@pcw***)라고 비꼬는 의견도 있었다. [김정주 기자 트위터 계정 @kimyang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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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모두 알듯,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 두가지를 취하고, 유권자 한 사람이 하나는 지지인물에게 또 하나는 지지 정당에 선거권을 행사한다.
지역구 이외에도 또 다시 비례대표제라는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전문 인력의 활동을 장려한다는 의미이다. 유권자들이 누표한 것을 모두 집계해서 당 별로 정당 지지 투표율을 나눈 다음에, 해당 정당에서 정한 비례대표자 들이 당선되는 방법인 것이다.
박근혜라는 사람은 좋건 싫건 일단 유명인이다. 자신의 지역구민에게 사골 우려내듯 우려내도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될 가능성은 대단히 많다. 그렇다면, 정말이지 인재를 채용해서 활용한다는 뜻을 상기한다면, 비례대표후보 명단에는 다른 좋은 사람을 적어 놓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자신이 선거대책위원장도 하고, 지역구의원도 하고, 비례대표 후보자도 하고, 물론, 이렇게 하면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야 되겠지만, 이 얼마나 염치 없고 소갈통 머리 없는 생각인가! 자신이 '큰 사람'이 되어 대임을 맡을 사람이면 그에 합당한 넓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런 소가지 없고 쪼잔하고 추잡하기 이를 데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 인간성이 드러난다.
햄버거도 그놈의 고귀한 손으로는 직접 손대지 않고, 보좌관이 포크와 칼을 가져다 주어야 고상하게 먹고, 때론 보좌관 따위와는 차에 동승하면 뭐 팔리는 것인지 동승도 안시키고, 우비를 입었을 때, 자기 밑의 사람이 우비 모자를 씌워주나 안해주나 충성심 살피면서 비 맞고 추잡스럽게 기다리고 있으며, 책이라곤 전혀 읽지 않으면서, 명예는 좋고, 박통이란 빽만 믿는 이여자!
이래가지고서야 새로운 세계(누리)를 만들어 보겠답시고, 새누리라고 지은대로 되는게 택도 없는 일이고, 물론, 기대치 0프로가 아니라 마이너스 수준이었지만 - 새누리가 아니라 개같은 세계, 즉 개누리가 되게 하려고 지금 모든 면에서 앞장을 서는 것 밖엔 안된다. 탐욕, 욕심, 명예욕 등등으로 정수장학회 이사장짓, 육영재단 운영자 되려고 동생과 쌈질한게 모두 다 저러한 탐욕과 연관이 된 것이다.
궁금한 것이 있다. 그 고귀한 몸이 어찌 수저를 들고 상놈처럼 젓가락질 숟가락질을 할까? 이것도 사람을 앞으로 반드시 써야 할 것이고, 씹는 것도 인도 어느 부락처럼 누가 씹어서 먹여주면 먹여야 할 것이며, 목욕도 절대 스스로 때를 벗기지 말고, 머리도 늘 아랫것들에게 시킬일이지 왜 스스로 할까?
앞으론, 이 모든 것을 천한 아랫것들에게 시켜라. 그리고, 대소변을 보고나서 뒷처리도 고귀한 손으로 어찌 드러운 것을 만지겠는가. 죄다 천한 아랫것들을 쓰도록 하라. 그리고, 밖으로 나가선 통반장 다 해먹으면 된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트위터리안들은 박 비대위원장이 모든 주요 역할을 독점하려고 한다며 쓴 소리를 던졌다. 비례대표 1번에 배정하기로 한 것을 두고는 지나치게 안정적인 선거 전략을 구사한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특히 야권 정치인들과 진보 성향의 파워 트위터리안들이 박 위원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강서갑에 출마한 백철 자유선진당 후보는 "독재자의 딸은 모든 것을 독차지 한다. 이것이 무슨 민주주의 정당인가"라는 한 트위터리안(@Kbo***)의 발언에 "북치고 장구치시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동작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는 "비례대표 1번에 배정받은 박 비대위원장의 탐욕이 혐오스럽다. 청소노동자 김순자씨를 비례대표 1번으로 지정한 진보신당과 비교된다"는 트위터리안(@space***)의 주장에 "저도 어처구니가^^;"라고 대꾸했다.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phm5670)은 링컨의 유명 연설을 인용해 박 비대위원장을 비꼬았다. 그는 "결국 상징성에 무게를 둔 공천"이라고 평하며 "박근혜에, 박근혜를, 박근혜에 의한 새누리당"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인 파워블로거 정광현씨(@hangulo)는 "돌아다니며 카퍼레이드 하시겠다. 어차피 선관위는 장악하셨으니"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부산을 찾은 박 비대위원장이 손수조 후보와 함께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고 손을 흔들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던 것을 꼬집은 것이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mindgood)은 "박근혜씨가 비례로 1번을 받을 것을 보니 역시 늘 남들 앞에 서야하는 공주의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SNS상의 여론도 나쁘기는 마찬가지다.
한 트위터리안(@rose***)은 "새누리당이 1인 왕국으로 가는 모양새"라며 "물이 고이면 안 되는데 점점 안 좋게 변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 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 1번을 맡기 까지 격론을 벌였다고 보도한 한 언론사 뉴스에 "박근혜 마음대로 인데 무슨 격론이냐"(@kmle***)고 비판하거나 "박근혜 1인 독재당에서 비례대표로 박근혜 앞자리에 선다는 건 불경죄"(@pcw***)라고 비꼬는 의견도 있었다. [김정주 기자 트위터 계정 @kimyang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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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모두 알듯,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 두가지를 취하고, 유권자 한 사람이 하나는 지지인물에게 또 하나는 지지 정당에 선거권을 행사한다.
지역구 이외에도 또 다시 비례대표제라는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전문 인력의 활동을 장려한다는 의미이다. 유권자들이 누표한 것을 모두 집계해서 당 별로 정당 지지 투표율을 나눈 다음에, 해당 정당에서 정한 비례대표자 들이 당선되는 방법인 것이다.
박근혜라는 사람은 좋건 싫건 일단 유명인이다. 자신의 지역구민에게 사골 우려내듯 우려내도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될 가능성은 대단히 많다. 그렇다면, 정말이지 인재를 채용해서 활용한다는 뜻을 상기한다면, 비례대표후보 명단에는 다른 좋은 사람을 적어 놓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자신이 선거대책위원장도 하고, 지역구의원도 하고, 비례대표 후보자도 하고, 물론, 이렇게 하면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야 되겠지만, 이 얼마나 염치 없고 소갈통 머리 없는 생각인가! 자신이 '큰 사람'이 되어 대임을 맡을 사람이면 그에 합당한 넓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런 소가지 없고 쪼잔하고 추잡하기 이를 데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 인간성이 드러난다.
햄버거도 그놈의 고귀한 손으로는 직접 손대지 않고, 보좌관이 포크와 칼을 가져다 주어야 고상하게 먹고, 때론 보좌관 따위와는 차에 동승하면 뭐 팔리는 것인지 동승도 안시키고, 우비를 입었을 때, 자기 밑의 사람이 우비 모자를 씌워주나 안해주나 충성심 살피면서 비 맞고 추잡스럽게 기다리고 있으며, 책이라곤 전혀 읽지 않으면서, 명예는 좋고, 박통이란 빽만 믿는 이여자!
이래가지고서야 새로운 세계(누리)를 만들어 보겠답시고, 새누리라고 지은대로 되는게 택도 없는 일이고, 물론, 기대치 0프로가 아니라 마이너스 수준이었지만 - 새누리가 아니라 개같은 세계, 즉 개누리가 되게 하려고 지금 모든 면에서 앞장을 서는 것 밖엔 안된다. 탐욕, 욕심, 명예욕 등등으로 정수장학회 이사장짓, 육영재단 운영자 되려고 동생과 쌈질한게 모두 다 저러한 탐욕과 연관이 된 것이다.
궁금한 것이 있다. 그 고귀한 몸이 어찌 수저를 들고 상놈처럼 젓가락질 숟가락질을 할까? 이것도 사람을 앞으로 반드시 써야 할 것이고, 씹는 것도 인도 어느 부락처럼 누가 씹어서 먹여주면 먹여야 할 것이며, 목욕도 절대 스스로 때를 벗기지 말고, 머리도 늘 아랫것들에게 시킬일이지 왜 스스로 할까?
앞으론, 이 모든 것을 천한 아랫것들에게 시켜라. 그리고, 대소변을 보고나서 뒷처리도 고귀한 손으로 어찌 드러운 것을 만지겠는가. 죄다 천한 아랫것들을 쓰도록 하라. 그리고, 밖으로 나가선 통반장 다 해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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