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고 하셨는데, 존 콜먼의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와, 짐 마스의 다크 플랜을 우선 읽어보시고, 국유본 사이트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miavenus&categoryNo=97 에서도 가끔 들러 사고의 지평을 넓힐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03-18 23:24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올해말까진 제가 시간이 많이 안나서^^

1,2) 38선 설정전 미군보다 먼저 우리나라에 들어온 소련의 남진 속도를
저지하는데 의의가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 소련의 속국인 김부자의 지배하에 있을것이다.
 

3.)압록강까지 갔었지만(통일 직전) 중공군의 참가로 인한 1.4 후퇴와  다시 이를 격퇴하여 지금의 서울 이북 38선을 회복한 과정이 없군요.

4)김일성과 박헌영 소련이 합작한 남침 행위를 강조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형님(소련)이 도와 주시고, 박헌영 남노당(지금의 북한 옹호세력)이 도와주고하면 38선 이남을 빼앗을 텐데 "

1.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8.15 해방 이후 38선을 기준으로 남은 미국이, 북은 소련이 점령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소련은 공산주의 국가

따라서 남은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북은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이 탄생

남과 북이 다 미국에 점령당했다면 양분 안됨.
남과 북이 다 소련에 점령당했다면 양분 안됨.

미국의 한반도 점령이면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고
소련의 한반도 점령이면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인정한다면 양분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하는 것은
미국이 왜 한반도 전체를 점령하지 않았느냐는 질문과 동일
이것은 마치 물에 빠진 놈 건져주었더니 보따리도 같이 안건져서 내가 지금
밥도 못먹고 굶어 죽게 생겼다고 말하는 것과 동일.

그당시 조선은 민주주의를 할 역량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선?
100% 아님. 민주주의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가 어느정도 성장해야만 가능한 제도

1945년 얄타회담에서 이미 한반도 분할통치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6.25때 각본대로 몰고간 것이죠...

http://ko.wikipedia.org/wiki/%EC%96%84%ED%83%80_%ED%9A%8C%EB%8B%B4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03-18 23:33

제가 국사,세계사는 문외한이라서... 학창시절에 거의 영수 공부하기에 바빠서...

조명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뭣인지 정확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 글중에 오류가 어떤것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