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정치 신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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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야 작성일12-03-16 13:09 조회4,218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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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개신교와 달리 다른 종교를 인정하고 교류하며 보편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종교로 알고 있으며 이런 점들이 좋아 2010년에 교리공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세례를 받아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신앙심도 깊지 않고 아는 것도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실망하게 만드는 사건들을 접하면서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제가 교리공부를 할때 일입니다
마침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지 두달정도 지난 시점이었지요
교리 강의를 신부님이 직접 하셨는데 강의 도중 천암함 폭침 사건을 언급하면서 북한소행이라고 하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소행이 아니라면 우리가 스스로 무엇을 얻으려고 그런일을 저질렀겠습니까?
난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하려는데 눈치를 채고 옆에 아내가 제 옆구리를 찌르데요
난 그때부터 그 신부를 달리 보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신부가 이끄는 성당에 다녀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래! 신부 보고
성당오나? 하는님 보고 오지“ 이런 맘으로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신부님으로 바뀌었지요.
천주교 사제단 소속인지는 몰라도 일부 신부들 왜 그렇습니까?
그래, 제주도 해군기지를 만드는데 신부들이 수녀들이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는 것입니까?
구럼비 바위라는 것 제주도 해역에 널린게 구럼비 바위라는데, 제주도 현지 주민들은 찬성을 하는데 왜 외지에서 간 시위꾼들과 신부 수녀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문귀현인가 하는 신부는 바위에 들어 누어 발버둥을 치고 있데요.
아니 구럼비 바위라는게 국가 안위보다 중요한 것입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지금 자유선진당 소속 박선영의원 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11일간이 단식투쟁을 벌리면서 급기야 실신을 하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몸을 추스릴 시간도 없이 제네바에 가서 국제사회에 탈북자의 북한 송환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이름의 소속 신부들 북한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 한번도 못 들어봤습니다.
국책사업에 사사건건 물고 늘어져 발목을 잡는 신부들이 왜 북한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대하여는 꿀먹은 벙어리입니까?
답이 나옵니다.
이들 신부는 신부의 탈을 쓰고 이적행위를 하는 것 입니다.
인권도 국가가 있어야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이 인권이 보장되어있는 나라 있습니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한테 상스러운 욕을 하지 않나, 조롱거리로 만들지 않나, 동상을 만들어 놓고 망치로 내려쳐서 부수면서 행위예술이니 표현의 자유니 해도 처벌 받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제일 호전적인 북한 집단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도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도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저질렀습니다. 지금도 불바다 운운하면서 우리를 겁박하고 있습니다.
인권! 좋습니다. 그러나 인권도 한국 실정에 맞는 인권이어야 합니다
물론 현정부도 책임이 크다 할 것입니다.
국민들 58%의 지지를 받고 태어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시작된 광우병난리로 정신을 못 차리고 중도실용이니 어쩌니 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질질 끌려 다니는 상황이 되고 말았지요.
국책사업에 발목을 잡는 신부, 수녀들 자기 자리로 돌아가 종교활동이나 열심히 하세요.
신자들이 말은 안해도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과거 좌파정권 10년간 그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 걸쳐 붉은 물이 들은 자들을 암세포처럼 투입시켜 놓고, 선동하고 좌파사상을 주입시케려하였는데, 종교 쪽도 예외가 아니었지요.
증산도 라는 곳은 대단히 위험 한것이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 보면 되고, 천주교 뿐아니라 개신교 쪽에도 그들의 마수는 침투외어 있습니다.
미사중에 신부님의 강론이 좌우가 분간이 안되고 북의 체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할때 그것을 듣는 심정은 괴롭지요. 나 하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잘못 오도할까봐 우려가 들어 더 그런 것인데, 그럴떄는 미사가 끝나고 신부가 홀로 조용히 있을때 찾아가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건 이게 아니다. 신도들 앞에선 그런 말씀 안하시는게 좋겠다고 강력히 건의를 하면 신부들이 다시는 그런 말을 내비치지 않을 떄가 많습니다.
신부나 수녀 중엔 붉은 무리의 마수가 되어 그러는 사람도 어쩌다가 있지만(정의구현사제단은 문제가 큰 것이고), 막연히 하느님의 평등사상, 그리고 북괴 인민에 대한 하느닝의 사랑 동포사랑 등등의 관념으로 나가다가 그게 도를 넘어서 설마 인간적으로 그들이 그런 못된 일을 (천안함이라든가 연평도 등등) 저질렀겠느냐는 식의 자신의 상상의 산물 관념 등으로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럴때 찾아가서 위에 적은대로 바로 건의를 하면 좋다는 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산야 교우님 ,
반갑습니다, 카톨릭이란 외래어의 본뜻은 '보편타당성'으로 알고 있으며 거룩하고
공번된교회 라고 사도신경에서도 내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날 어수선한 시국을 틈타서 인지
소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교회법상 불법조직이 주축이돼서 성직자본분을 져버린
일련의 행위에 대하여 교회 내외부에서 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교우님 께서 사제가 아닌 하느님을 만나려 교회 미사참례 한다니 맞는 말입니다.
반면에, 평신도 모임에서 많은 지지자 서명을 첨부해서 이들 범법신부들의 처벌을 요청한
청원서를 '로마교항법원' 및 서울대교구법원에 3차례나 제출해 둔 상태랍니다.
검색창에 '광야의소리'를 쳐보시고 참조해 주세요.
오늘날 어수선한 시국, 이념의 혼돈시대는 교회라고 해서 비켜가지 않나 봅니다.
귀하와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합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정치 신부는 파문시켜야 한다.
지금 설치는 그 신부라는 인간은 '권력'이라는 맛을 보고있다. 덫칠된 가면과 망토를 걸치고있다.
"인간생활의 가장 신성한 성실 속에 죄악의 더러움이 있다"- 나타니엘 호오돈-의 말은 비단 성적욕방에만 있는게 아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죽은 김수환 추기경도 예수회 소속으로서, 예수회는 암살단을 가지고 있는 그림자정부 조직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하하하... 조명탄님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신것 같아요...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김수환 추기경은 잠재적 5.18폭도였다
http://www.study21.org/518/video/auditing89-2-24.htm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전 일본군 헌병이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자랑스러운 모습
1944년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사관후보생으로 입대.
학병시절 일본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 옆에 앉은 이는 전석재 신부.
[사진은 잘 첨부되지 못하여 내용에서 제외시켰음]
자신은 사관후보생으로 "징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관후보생은 일제하에선
충성심을 보인 골수 친일파 중에서 자원해 들어가는 일본제국군대를 지휘하는 간부
양성학교다.
그는 자신에 대해 평범한 늙은이로 보아달라 한 바 있다.
한국의 평범한 수구보수로 봐달라는 얘기. 알고 보면 그것도 물타기다.
이런 자가 한 종교의 수장이고 추기경이다. 그동안 그가 군부독재 시절이라는 민중의
갈증에 편승해 민주화의 상징적 인물로 존경받은 것은 구중궁궐의 제왕처럼 인의 장막으로
둘러싸여져 그의 실상이 겹겹이 그를 보좌하는 조직의 측근들에 의해 수없이 좋은 면만 여과
되어 왜곡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늙으막에 조직밖으로 나와 그를 둘러싼 조직의 울타리가 없어지니 그의 실상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민족정기 정립의 필요성은 이래서 필요한 것이다.
김수환은 44년에 사관후보생으로 '징집'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사관생도 제도는 장교로 키우기 위한 제도이므로 당연히 사상무장 정도가
검증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장교로 복무하게 되면 일본군 사병들을
지휘할 수도 있는 자리다.
그런 사관생도 자리에 사상성에서 항상 의심의 대상이 되었던 조선인이 '강제징집'
되었다고 주장하는 건 무척 이상한 이야기다.
사관학교 말아 먹으려고 작정하지 않은 다음에야 독립투사를 꿈꾸었던 김수환을
강제징집할 까닭이 없지 않은가. 사상무장 정도를 검증받은 후 자진지원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사관생도를 '징집' 했다는 얘기는 김수환에게서 처음 접하는 얘기다.
그리고 김수환이 44년부터 45년까지 사관후보생으로서 어떤 행적을 보였는지에 대해
서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분명하게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참고로, 천주교계는 일제 36년 동안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가 없다. 오히려 일제에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군용기 헌납에 앞장 섰던 것은 물론이고 일제 말기로 갈수록
징용과 징집을 독려하는 등 친일에 매진하는 철저히 반민족적 행태를 보였다.
대대로 천주교 집안이었던 김수환의 행적과 직접적 상관성은 없겠으나 당시의 정황
을 이해하는 데 하나의 단서를 제공할 수는 있겠다......(중략)
김수환이 오늘날 보여주고 있는 알쏭달쏭한 꼴통질은 어쩌면 뿌리가 깊은 것일 수
있다는 정황증거들이 이제 드러나고 있다.
"1941년 동성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천주교 대구교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그 해 4월
에는 일본 동경의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사실 그 무렵 김수환은 성직의 길보다 항일 독립 투쟁에 더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1944년에 들어 모든 상황이 일변하게 되었다. 당시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았던
김수환은 일제의 강압으로 학병에 징집되어 동경 남쪽의 섬 후시마에서 사관 후보생
훈련을 받아야만 하였다."
- 김수환 추기경 홈페이지 '김수환 추기경 발자취' 중에서 -
독립투쟁을 꿈꾸다가 일제 사관 후보생 훈련을 받는다는 대목이 특히 감동적이다.
물론 강압으로 징집되었다는 토가 달려 있긴 하지만. 너무 앞뒤가 안 맞는 얘기인지라 보통사람들의 이해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대목이다.
남들 고해성사는 무자게 많이 받았을 텐데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고해성사하기 싫었나 보다
출처 :황우석을 지지하는 네티즌 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 허울의 꽃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요즘 종교란 자체가 인민의 아편이 되어 버린게 사실입니다. 불교나 기독, 천주교나 종교의 지도급들은 제비족과 똑같습니다. 진통제같은 말들로 순진한 신도들을 현혹시켜 돈이나 챙기고 더러운 정치와 결탁하여 타락의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