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朴, 대통령 되기엔 지적능력이" 연일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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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6 22:10 조회7,11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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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15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박 비대위원장이 책을 안 읽는다`며 `지적 인식 능력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난 사람에게 있어 지적 능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굿 리더(good leader)는 굿 리더(good reader), 좋은 지도자는 누구나 다 좋은 독서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책을 많이 읽지 않더라도 `어느 것이 옳은 것이고 어느 것이 가야되는 것인가` 분별하는 지적 인식 능력`이라며 `그런 점에서 (박 위원장에게) 좀 만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박 위원장은 책을 잘 안 읽는가` 물어보자 그는 `많이 읽는 편은 아니다`라며 `그 사람의 서재에 가보면 그 사람을 안다. (서재에 가보니) 책이 일단 별로 없었고 통일성이 없었다. `여기가 서재인가` 생각했다`고 전했다. ▶[채널A 영상] 전여옥 인터뷰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는…” 전 의원은 `우리는 가끔 책을 많이 받는데, 그런 책들이 있었다`며 `나도 가지고 있는 책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의원은 수도이전 논란 당시 박 위원장의 행동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전 의원은 `(당시) 내가 박근혜 대표라면 `국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약속을 못 지킵니다. 제가 아무래도 대통령이 못 되겠습니다. 그러나 수도에서 22개의 부서를 이전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말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친박 의원들은 상임위에서 일사분란하게 반대했고, 박 의원 역시 의정활동 사상 처음으로 반대토론을 하면서 나갔다. 난 절망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나는 새누리당에서 할 만큼 했다`며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내가 뭘 더하겠는가. 보수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당에 가서 한 번 몸이 부서지더라도 (일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여옥에 대한 호, 불호를 떠나서, 박근혜를 가장 가까이서 직접 보아왔던 전여옥이, 자신의 불만을 객관적으로 연일 터뜨리고 있는 것은, 박근혜를 교주처럼 아는 사람들이거나, 박근혜에게 대해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듣기 싫을 수도 있겠으나 박근혜의 모자람, 부족함 그리고 사상적으로 이상함 등등을 마땅치 않아 하고 차선의 선택 따위엔 관심 조차 없는 보수우익들에겐 "밝혀져야 할 것이 밝혀지는 것이고, 사람들이 알건 알아야 한다" 는 심정일 것이다. 우리 말에 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는 말이 있거니와 전여옥이 일전의 비난에 이어 두번째 비난을 퍼붓고 박근혜에 대해 완전히 까발릴 작정인 모양인데, 박근혜가 어떠한 인간인지 어떠한 사람인지 알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지라 , 앞으로도, 전여옥이 할 말이나 까발릴 것이 있으면 더욱더 까발리고 밝혀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박근혜에 대해 피상적으로 생각하고 사상이 어떠하고 의문점이 드는 것에 더해서 이렇게, 실생활 및 세부적인 모습이 다 까발려질때 모자이크가 맞춰지면서 큰그림이 제대로 보이듯 박근혜가 어떠한 인간이고 어느정도 인간인지 보다 더 선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므로!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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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전여옥의 1차 비난 참고글
1159 번 글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두렵다니.............??
전혀인데 단지, 알건 알아야 한다는 것일 뿐~!
TuckLEE님의 댓글
TuckLEE 작성일
그네할멈은 얘깃거리조차 삼을 필요가 없다.
관심끄자.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불행이 시작되려는가? ,,. 나라가 망하려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