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붕괴는 나라를 자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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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2-03-17 01:22 조회8,75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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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쇠락할 것을 30년 전에 예언한 글이 있다. 타산지석도 자원이 될진데, 흥청거리던 그 시절에 일본은 이러한 예언의 글로 자신들을 살피는데 정진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다;
「모든 문명은 재난이나 바깥으로 부터의 공격에 의해서가 아니고, 내부로 부터의 사회적 붕괴에 의해 파멸한다.」
"문명의 몰락은 모든 사례에서 그 사회자체의 쇠약과 내부붕괴를 통한, 그 사회 스스로의 「자살」이었다. 재해나 외적의 침략이 아니라, 사회내부, 즉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들 그 내부에 있다는 것이다"고 하였다.
북괴가 대한민국을 망친다는 것 보다는 대한민국 내부의 더러운 이전투구가 나라를 망친다는 것에 크게 주목하여야 한다. 로마가 사치와 부패와 성적인 타락 등으로 꽃 피운 문명을 보존하지 못하고 스스로 타락되어 자폭으로 망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 살만하게 되었다. 무 분별한 사치와 망쪼드는 사조들의 만연은 허락되지 않은 민족을 향한 금지사항들이다.
FTA시대로 인하여 나라는 더욱 경성하며 안보에 매진하고, 힘떨어지는 부분들에 우는 백성들을 잘 붙들어 주는 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이 경성하여 술취하지 않고 거듭나는 나라, 이러한 내부적인 결속이 공산당 빨갱이들을 이기고, 세계사 속에서 부패없이 건전하게 자라가는 조국이 될 것이다.
망하는 것은 내부 싸움 때문이다. 까대기 일변도의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돌이켜, 세우는 나라, 서로를 붙드는 나라, 무슨 일이 있으면 쪽지라도 보내 우선 개인적으로 권면하고 배려하여주는 그런 시스템에 정진하여야 우리가 살고, 나라가 살고, 그리고 내일을 기약하는 신뢰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초등적인 진실과 진리를 실천하는 나라가 "된다"는 말이다. 내부에서 늘 "싸움하는것"이 상식이 되는 나라는 망하는 나라이다. 눈만 뜨면 싸움, 회의토론하려해도 싸움, 국정을 논하는 자리도 싸움, 부부간에도 싸움, 이사회에도 싸움, 밥먹다가도 싸움, 대통령과 국민과도 싸움, 남자와 여자와도 싸움, 만날때 마다 싸움... 이런 나라는 개판이지 사람판이 되어 갈 수 는 없다. 싸움이 없을수는 없지만, 해지기전에 푸는 성숙도 있어야 한다. 싸움판에서만 살면 사람마다 병 걸린다. 싸움질하던 이번 국회회기년도는 생각만하여도 혈압이 오른다.
내부에서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고, 동족간의 싸움을 좋아하는 북괴는 그래서 즤들 먹을것도 없이 망하고 있다.
"부부가 의합치 못하고서야 어찌 자녀를 생산할 수 있겠느냐"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우리나라도 양당이 중심이 되는 의회제도 보다 영국식 복수정당제도 도입을 고려해야합니다. 구조적으로 법률적으로 완전 보완하여 지금같은 추악한 모습은 없어야합니다. 작은 나라가 국론이 모아져도 힘든 판에 맨날 싸움질하니 기력이 쇠진되어 강대국(프리메이슨)의 노리개밖에 될 것이 없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국론이 모아져도 힘든 판에 맨날 싸움질하니 기력이 쇠진되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