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刀칼자루를 잡은 넘이
지 꼴리는 마음대로 모든 일을 처리한다는 말이 있지요 -
권력을 쥔다는 것은 결국 칼자루力를 잡았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그 칼자루를 어떻게 휘두르는 가는
그 사람이 가지는 철학.사상.의지에 따라 꼴리는대로 하게되는 것이고...

그 칼자루 쥔 사람이 큰고기를 잘라 요리라도 하게 된다면
자연적 그 주변에는 그 생선의 한 점이라도 얻어먹겟다고 모이는 인간이 있게 마련이구요-

권력이란 칼자루 잡아보겠다고 서로 싸움질 한것이
인간의 지난 역사라지요
Thomas Hobbes라는 사람이 말한 "만인은 만인의 투쟁" -
바로 이러한 명제 역시 칼자루力의 역사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참고:
( Bellum omnium contra comnes
만인에게 대한 만인의 투쟁- 즉 만인은 만인의 적敵 (전쟁/투쟁)-
Die Theorie vom Krieg aller gegen alle, vom bellum omnium contra omnes,
ist eine zentrale Prämisse der auf Thomas Hobbes und
seinem Buch Leviathan (1651) zurückgehenden Staatsphilosophien.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전쟁.적)의 , 즉 벨룸 옴니움 콘트라 옴네스,
이론은 토마스홉스 자신과 그의 저서 레비아산(1651년)에서
면면히 추구한 국가철학의 심도 있는 가설.)

박근혜
역시 비대위라는 칼자루力를 잡은 이상
그녀 꼴리는 길로 생선을 요리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간단히 올립니다

ps.
전야도 방송국 사장 자리하나 얻어먹으면 좋겠는데 ㅋㅎㅎㅎ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