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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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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3-16 01:25 조회17,74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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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을 방금 읽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안을 내 놓으라는 말씀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단지, 빨갱이들에게 정권을 넘겨주기 싫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박근혜를 무작정 좋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저의 지난 글들 (구)자유게시판 및 구홈페이지에서
 
'우주'라는 닉네임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박근혜를 성토하는 글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대안 없이 박근혜를 내치면 정권이 넘어갈 수 있을까 염려되어 그런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박사님께 무례를 저지를 생각은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총선 이전까지는 박근혜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댓글도 달지 않겠습니다.

접근을 막는 것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글을 쓰지 못해도 좋지만, 박사님의 최근글을 읽지 못하게 되고,

글을 퍼갈 수 조차 없게 된다면, 상당히 슬퍼질 것 같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저는 단지, 빨갱이들에게 정권을 넘겨주기 싫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대안 없이 박근혜를 내치면 정권이 넘어갈 수 있을까 염려되어 그런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
-----------------------------------------------------------------------------------------------------------------------------------

비단 우리 \애국전사분들 뿐만 아니라 이외의 일반 보수성향의 많은 분들이 우주님과 같은 염려에서 그런 표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도 하루에도 많은 분들로 부터 이런 말을 듣게 되는데..그때마다 박사님의 말씀과 같이 일단 총선을 지켜본 후 결과에 따라 구심점을 잧아야지 지금으로선 명쾌한 해답이 도출되기 어렵다는 뜻으로 이해를 시킴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단 한석이라도 보수에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자유 민주대한민국의 운명을 건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봅니다.  박사님께서도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됨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사님의 고뇌에 찬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우주님이나 gelotin님, 또 그외 이 시스템클럽회원분들도 일시 박근혜를 옹호한 발언이 결코종북세력을 지지코자한 발언은 아니었을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단지 빨갱이세력의 집권을 막자는  단순한 의지가 깊어  표현한것으로 이해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생소한분들이 많이 이곳 싸이트에  들어와 박사님의 정체성을 무례하게 훼손하고 제단하여 여간 속이 상하지 않을수 없었겠습니다.

박사님의 "총선에서 빨갱이세력이 과반을 넘는, 국회를 장악한다면  박근헤가 대통령 되는것 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게 더 낳다"란  그 진의의 "역발상"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금 종북좌파정권에의해 저질러진 망국의 병폐를 특단의 법적조치와 정체성 수호의 의지있는 대통령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지간히 해서는 결코 바로잡지 못하는 중병에 처해 있다는 사실로도  인식하고 싶습니다.

 그럴바엔 철져히 일시 종북빨갱이세력에 접수되어 진정한 국민의 보수우익의 인식과  반등으로 재탄생되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빨갱이세력이 이점 간파하고 교활한 정책으로 좌파의 영속을 위해 보수우익국민의 반발폭등을 잠재우려고  애정표현(?)의 정책을 펴면서 또다른 음모로  "길들이기"를 하지 않을까 한편 우려되는 점은 있습니다.

月影님의 댓글

月影 작성일

우주님, 이번 일로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정의는 일본이 만든 언어라고 하죠? 우리 나라 고유의 언어는 중용이라고 합니다.

형제도 생각이 틀리면 누구 찍어달라고 해도 말도 안통하는게 현실입니다.
늘 내 생각을 참고하세요 라는 중용의 자세로 말하면 더 좋을 거 같네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우주님은 소아를 버리고 대아를 위하여 나름데로의 합리적인 의견을 펴왔다고 보며,
또한 나와 다른 상대의견도 일단 존중해 주는 메-너가 보기 좋았습니다.
총론은 같으나 각론에서 각자의 사소한 의견 차이는 좀 더 잘해보자는
충정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심정으로 시스템클럽의 평화를
위해 이 글로서 대신 하고자 합니다.

TuckLEE님의 댓글

TuckLEE 작성일

님의 글을 보면

좀 이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죽을 죄를 졌다는 식인데,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그냥 본의가 아니었다, 불쾌했으면 미안하다."  하면 되지 않나요?

저는 이글을 보니 기분이 영 불쾌합니다.

만약 빨들이보면

"지만원의 시스템 클럽은 정말 웃기는 곳이다. 허구헌말 종북타령 하면서 지들도 비슷하네..
지만원씨가 김정일이냐?" 라고 말 할것 같습니다.

물론 첩자(?)들이 들어와서 물을 흐리는것을 막는건 대환영이지만

짤리면(?) 글을 읽을 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아예 IP를 막아서 들어 올 수 조차 없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그건 너무 심하네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듯...

줄리님의 댓글

줄리 작성일

줄리

우주님, 너무 상심하시지 마세요.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 서로에게 상처가 된듯합니다.

줄리님의 댓글

줄리 작성일

저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우리이웃에 사는 40전후의 젊은 부부에게 `5.18과 김대중의 실체`소책자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주었습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평소 신뢰할 수 있는 분들이었는데, 모든게 처음 알게되었

노라면서 주위분들에게 알려야겠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나라사랑에 한마음입니다.

 `나라사랑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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