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미래 국가 지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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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3-13 22:46 조회4,53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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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전국회의장의 말이다.
앞으로의 대통령은 친북좌파가 아닌 이상 보수가 진보를 이해하고
진보가 보수를 이해하며 화합해 줄수 있는 것이 대통령이 할일이라고 했다.
친북좌파가 아닌 진보라면 그런 진보와 보수가 화합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차기 대통령의 자격이요 소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중도가 아니고 보수주의자이다.
5.18 , 4.3 사태는 폭동이 맞다. "5.18이나 4.3 사건이 폭동이다" 라는
이런 주장은 비정치인인 일반인이 말할수 있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폭동이라고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주장하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다.
그러다간 나라 전체가 또 지난 전두환 시대의 대환란시대로 돌아갈지모른다.
그래서 대통령이나 정치인이라면 5.18, 4.3에 대한 언급은 신중해야 한다.
이번 이영조 공천자 문제는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해봐야 할 문제이다.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라
좌파들의 여론 조작으로 이 문제는 지난 광우병 사태와 같은 엄청난 파괴력의 소지가
있다. 오히려 좌파가 이것을 반기며 선거에 100% 이용할려 할것이다.
거기에 전라도 출신 정동영이라면 이 문제를 엄청난 호재로 삼아 역공을 펴며
전라도와 제주도를 자극하여 엄청난 지지를 얻으려 할지 모른다.
그리고 이 문제는 보수와 진보의 엄청난 갈등을 일으키며 대립할지 모르며
이런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북한이 바라는 바 아니겠는가?
웬지 이런 상황이 대단히 걱정이 된다. 조짐이 상당히 안좋아 보인다.
좌파들과 북한 공작원들이 이문제를 어떻게든 선거에 이용하여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극대화시켜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것 말이다.
이만섭 국회의장의 말을 잘세겨보자
"앞으로의 대통령의 역활은 보수와 진보가 한단계 접근시켜 화합시키는 일이라고
단지 친북좌파는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 라고.............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새누리당 공천심의위원장이 문제가 없다고 했음에도 바꾸면 공천심의위원장과 공천심의위의 체면이 말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전체 공천도 권위가 없어지고요,
다른 것으로 눌러버릴 수 있어야지요, 대선에선 하나의 당에 단 한 명이라서 더 껄끄러우므로 일 개 지역구의 문제로 넘겨야지요, 방송이 한 선거구만을 부각시키면 불공평하므로 그런 식으로 나오면 항의도 마다하지 않아야 할 것 아닙니까?
방송에서 sns와 문자로 대체하는 이유는 전화의 위력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감성이 강하게 개입되는 것이 언어를 표출하는 전화인데 방송이 그것을 차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비탈로즈님 그러면 다행이지만 좌파들이 이문제를 지난 광우병 사태처럼 보수진보 갈등을 유발시키는 호재로 삼을 것이고 호남과 제주도의 민심을 자극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빠뜨리려는 북괴의 전략에 이용당할수 있다는 것이 걱정이 된다는 거지요. 당장 좌파언론에서는 공천받은 것만으로 여론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이영조로 검색하니 좋은 내용은 거의 없더군요,
선거기획자가 장자방이라면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어차피 대부분의 전라도 유권자들 새누리당 안 찍습니다.
새누리당이 공천 취소할 거라는 기사 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3/2012031302414.html?news_Head2
기회주의적 비대위의 이념적 정체성이 여실히 드러난 해프닝이죠.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언론이 좌파가 잡고있고 지난 광우병 사태처럼 왜곡하며 중도층을 자극하면
대단히 불리해 질수도 있습니다.
정동영과 이영조의 대결이 전국적인 대결로 확장되어 불리해 질수 있다는거 말입니다.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그 전에 새누리당이 공천취소할 개연성이 높으니 기우에 불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