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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원장, 이번에 모질게 마음 먹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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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3-14 18:42 조회4,42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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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불만 다 압니다.
저도 여유만 있어면 그런 사람 한명쯤 국회에 입성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허나 이번에 총선 지고 대선 지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박위원장입니다.

어떻게 이룬 대한민국인데 그렇게 아버지 박정희를 못살게 굴던
김영삼이 IMF 쳐 맞고 김대중이 국부 다 팔아 먹고
북한 핵 무장 시켜 주고 노무현이 남남 갈등까지 조장해서
국민들의 삶의 희망을 없애 버린 겁니다.

하찮은 그런데 영향 받아서 한명이라도 낙선 하면 안 된다고 생각 하는겁니다.
당장 광주에 출마한 이정현 의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들에게 조그마한 빌미도 제공 하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쓸데 없는 곳에 정력을 낭비 할 필요 없고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저 역시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하지만, 지만원 박사님께서 박근혜를 비난한다고 해서 야속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청명한 우익입니다.
우익 중에서도 가장 맑은 물입니다.
그런 박사님의 비난은 감수를 해야 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총선이 5.18 및 4.3 세력과 일대 결전을 벌이는 구도로 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좌빨들의 노림수에 말려드는 겁니다.
국회의원이 아니라도, 집권 후 인재는 얼마든지 뽑아 쓸 수 있습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선거는 학술세미나가 아닙니다.
냉혹한 권력투쟁입니다.

후보 개인간의 싸움만도 아닙니다.
세력간의 싸움입니다.

거짓과 진실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명분과 이슈의 싸움입니다.
(<-가리온 펌)

아쉽지만 포털 sns까지 점령한 좌익들의 등쌀에 전체적인 총선구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점 ...
거짓과 진실의 싸움은 현 여건상 보류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심정...

-------------------------
(펌) 선거에선 쟁점이 중요한 이유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글 같아서 퍼옴
민주당이니까 저 정도 악수에도 보호받는 것이지 새누리당 같으면 한 두 건이라도 가짜 이유만들기 등 매장 모드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딴 사람이 아니고 박근혜가 매장될 것임, 5.18로 호남에 아부하는 저축은행비리감싸기 광주일고 동문이 있는 조선일보부터 박근혜를 매장시킬 것임, 조선일보는 노무현과 함께 4.3 반역사관 합법화를 주도한 박원순을 그가 서울시장이 되는 작년 10.26 재보선 때 그런 문제로 갈군 적이 없음, 박원순 아들 mri 문제와 의혹만 키운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행태에 대해서도 박원순 편을 들었을 걸?
박근혜이기 때문에 총선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매장 분위기로 몰아갈 가능성 농후, 박근혜이기 때문에 우익에게 이로운 점이 있다면 박근혜이기 때문에 좌익으로부터 공격받을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한 이해 요망
+> 펌글 시작 =>

민주당의 아노미 현상-

천당과 지옥을 요 짧은 시간에 오락가락하는 집단이 하나있다
바로 민주통합당이다

처음 그 시작은 이반된 민심을 등에 업고 그야말로 들불처럼 일어나는
그런 파죽지세의 기세였더랬다 그랬는데....

스스로 그 좋은 기회 다 말아처먹고 스스로 이반된 민심을 새누리당으로
다 돌려앉혀놓는 쾌거를 이루어내신다 물론 그 중심엔 한명숙 할망구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이미 한명숙 대표당선이라는 말에 필자는 콧방귀를
쳤더랬다 뭔말이 더 필요하나?


자 그런데 그러디보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반응이 쏠쏠하게 재미가 있다
아주 난리들이 아니라는거,,,,,지들끼리 새누리당 알바라고 치고받고 해대며
그야말로 호떡집 불난격이다

해서 이 참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재미있는 반응이나 인상적인 반응들을
하나씩 들여다보자.....


* 200석은 따논 당상이었는데 그걸 말아처먹어 드시는 한명숙 대표님...

( ㅋㅋㅋ 인정! 인정한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위기감에 몸서리 쳤더랬다)


*3%와 연대하기 위해서 30%의 부동층을 돌려세워버리는 결단력! 이 뭐병..

(오호 예리한데? 바로 그거다 민노당과 연대어쩌고 지랄하다 그꼴났지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하잖나 연대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임종석이 후보사퇴 하자 곧 바로 사무총장 자리는 반려한다는 언플을
 해주시는 센스..나중에 조용히 자리 만들어 주던가 이건 전략도 없고
 뭣도 없고 똥고집에 여자 이명박 소리듣기 딱좋은 미친 할망구

(정말이다 왜 보란듯이 그 지랄 했는지 필자도 아직 이해가 안감)

*임종석하나로 얼렁뚱땅  넘겨버리고 김진표는 꼭 껴안고 가주는 센스
 국민을 호구로 보는 저 찬란한 철판

( ㅋㅋㅋㅋ 찬란한 철판....)

*고대녀의 해적 발언의 후폭풍이 고스란히 민주통합당으로 돌아오는
 이 희안한 시스템

( ㅋㅋㅋㅋㅋ 그러게 고대녀는 진보통합당인데 왜 늬들이 피를 볼까?)


*이미 오래전부터 선거에서 안보는 가장 치명적이었다 그래서 총풍사건도
 일어났었고 그런 안보에 국민은 가장 민감했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선거때
 안보문제는 항상 피해가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엔 해군기지를 들먹여서
 스스로 안보를 선거이슈로 삼아버리는 쩌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쩐다 쩔어!!)

*정동영: 왜 자꾸 나만 갖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글게 왜 자꾸 니가 걸릴까나? 사람들이 그러네 정동영이 불지피고
  고대녀가 불키웠다고..어카냐 ㅋㅋㅋ )

*공천개판! 전략개판! 지도력개판! 이 와중엔 문제인까지 손수조에게 골로 가게 생겼다
  다 필요없다 선거 끝나고 지도부들 나랑 같이 죽는거다

(어익후! 이거 잘하면 대형특종 터지것네)

*정통민주당이다 난닝구들 그쪽으로 다가버리면 그냥 노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고대녀는 민주통합당이 아니고 진보통합당이라고 왜 말을 못해 말을!!!

(ㅋㅋㅋㅋㅋㅋ 대본에 없나보지)


흠..어떠신가?
요즘 필자는 민주당쪽 게시판 구경하면서 킬킬거리는 낙으로 산다
(이 악취미 ㅡ_ㅡ;;)

에효 그런낙이라도 있어야 살지...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조고아제님.  참으로 좋은 말씀하셨읍니다. 지금은 밉건 곱건 따질때가 않입니다.
좌빨당괴 싸워 이겨야합니다. 이제 노무현의 망령과 김정일의망령과의싸움에서 패하면
자유민주체제 대한민국은 아쩌면 역사에서 사라질지모릅니다. 지금 여야는 오직"票"가
말해줌니다. 당장은 좀 못마땅해도 좌빨당을 꺽을수만 있다면 다 웃어넘기렴니다.
이번은 선거가 않이라 전쟁입니다 전쟁에서 2등은 없읍니다. 오직 勝者만 있을뿐입니다.
한국전 참전 유공자 입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언론 때문이었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섣불리 5.18에 대해 언급했다가는 조중동을 포함한 전 언론의 파상 공세에 의해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실이기 때문에 5.18 그리고 4.3의 진실규명 노력은 간단없이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사람들이 5.18과 4.3을 주장하는 주도 세력이 종북세력과 대부분이 특정지역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혁명적으로 깨닫게 될 때 진실은 화산이 분출하듯 밝혀질 것입니다. 진실의 거대한 淸流는 근저에서 지금도 도도히 흐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공심위원장의 이영조, 박상일 공천취소 기자회견은 그분들을 매도하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천심사과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점이 언론 보도로 논란이 됨에 따라, 해석에 따라서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할 부분이 있다는 판단 아래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두 분의 진위와 상관없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는 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도 당의 소중한 자원이라고 며칠전에 발언했습니다.

--------------

그런데 동아일보 MLBPARK의 BULLPEN 코너는 젊은 좌익놈들이 완전히 장악해 버렸군요,
우연히 발견한 전여옥 발언을 소개합니다.

기사) 전여옥 “박근혜, 클럽 갈 때도 왕관 쓰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51489&cpage=13&mbsW=&select=&opt=&keyword
=>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발언=
전 의원은 박 위원장을 겨냥한 듯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기존 보수의 시각과 다른 발언을 내놨다. 그는 “(유신정권 당시) 재능 있는 친구들이 공장이나 농촌에서 민주화 투쟁과 노동운동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런 우수한 인재들의 재능을 못 쓰게 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은 훌륭한 독재자다. 우수한 인재가 능력을 쓰지 못하게 한 것은 큰 그림자다”고 말했다.

=전여옥의 이런 발언은 그녀의 보수적 스탠스가 (전여옥만큼은 위장은 아니지만) 운동권적 마인드가 잠재된 상태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발현되었음을 실토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전여옥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농촌과 공장에 침투하여 반체제 활동을 한 친구들을 위한 변명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설사 그 친구들이 반체제 까지는 아니더라도 운동권들은 반체제 재야 세력의 목적에 맞게 활동했던 것입니다.

=진짜 클럽에 왕관쓰고 간 줄 알았네요  ^ ^ 언론 기사는 제목만 보면 낚이지요.
그는 계속해서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면서 “클럽 관리인이 클럽 물 관리 한다고 기둥 뒤로 보낼 것 같다”고 인신공격성 비난도 이어갔다. = 같다 같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이영조 "괴담수준 정치공세..자진사퇴 없다"> 본문<이영조 "괴담수준 정치공세..자진사퇴 없다">
박상일 "독립유공자 깊은 존경..객관화 취지의 표현"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clusterId=532180&newsId=20120314161113289&t__nil_news=uptxt&nil_id=2

박상일 "독립유공자 깊은 존경..객관화 취지의 표현"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의 강남을 총선후보로 전략공천된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는 14일 자신을 둘러싼 적격성 논란과 관련, "이번 논란은 광우병같은 순전히 괴담 수준으로 정치 공세"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 비싱대책위원회의 자진사퇴 압박에 대해 "자진사퇴 의사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 공천권 박탈 가능성에 대해선 "당의 명령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popular revolt'라는 표현은 5ㆍ18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쓰이는 용어로 이를 `민중반란'으로 표현한다면 재단 측도 스스로 민중반란으로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그가 2010년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5ㆍ18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 4ㆍ3사건을 각각 `popular revolt', `communist-led rebellion' 등으로 표현한 것을 놓고 민주화운동 단체 등은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반란', 제주 4ㆍ3항쟁을 `폭동'으로 규정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아울러 강남갑 후보로 공천된 박상일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은 자신이 지난 8월 펴낸 서적에서 독립군을 `소규모 테러단체 수준'으로 표현한 데 대해 "글의 앞뒤 내용없이 그 부분만 보도되다 보니 논란이 됐는데 전혀 그런 취지가 아니다. 이로 인해 마음 상하시는 분이 있다면 굉장히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우리로서는 숭고한 독립운동이지만 우리와 무관한 제3자로서는 `테러'로 바라볼 수도 있는 것으로, 우리의 문제도 객관화시켜 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며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jun@yna.co.kr

(끝)


이영조
사회기관단체인 소속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학력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경력2011.03~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2009.12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2005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상임위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상일
기업인 출생1958년 8월 11일나이55세 (만53세)성별남성별자리사자자리 띠개띠 소속파크시스템 (대표이사 사장)학력사항경력사항수상내역DB제휴사정보~ 1987 스탠퍼드대학교대학원 응용물리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석사 
~ 1981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 1977 동성고등학교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괴담 유포 세력 때문에,  그들을 달래려는지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불렀다 - 자신이 진보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영조 기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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