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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만원 박사님께 올립니다(997번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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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palee 작성일12-03-13 12:31 조회4,384회 댓글7건

본문

수신/Action :  지만원 의장
참고/Info     :  상임고문단 및 공동대표단

전략 하옵고,

997번글 '우주'님의 시의적절한 제언에 대하여 소인이 몇마디 덫부쳐 올릴까 합니다.
우주님의 긴요한 제언 아래 많은 관심댓글에서 충분한 의견제시가 된걸로 보고, 그 곳을
한번 더 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박근혜는 지금까지 한지붕 한가족으로 지내고 있으며, 최근에 와서 일련의 정치환경
변화에 따라서 그 녀의 보수이념정체성의 불확실성을 보이고 있어서 보수진영에서 심리적인
혼란을 격고있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급박하여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서, 박사님이 직접
박근혜 개인 E-mail주소로 그 녀의 보수정체성 즉, 615, 518관련사항 및 대북정책 등 기타
보수적가치와 련된돤 사안들을 간추려서 질의서(?)를 발송해 보기를 건의 합니다. 요즘세상
이메일 서신왕래의 문명수단으로 매우 편리하게 의사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질의서한 작성명의는 의장 및 500만야전군 일동으로 함이 좋지 안을까 합니다. 

이메일 발송시 공개 또는 비공개는 박사님이 적의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질의사항에
대한 회신을 접수한다면 마치 안개속 정국을 헤치고서 우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500만 야전군 발기인  명의로
메일 발송에 찬성합니다
그러시면
지만원박사님의 행동철학으로 평가하며 동참합니다
전야도
야전군 발기인의 한 사람입니다 !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직접 만나기란 좋으나 절차상 쉽지 않을것 같고, 서면으로 답신을 받는다면 분명한 증거
(Clear Evidence)가 될 수 도있고 현재 급한 시간을 봐서 이메일 서신왕래가 최선일듯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충정을 충분히 찬성하면서도 중요정치일정을  눈앞에둔 이 싯점에서 민감한 사안으로 볼수있는 이런 의견은 자계판 게시로 노출됨이  과연 두분의 보안관계상 적절한지 조심스럽습니다.빨갱이세력이 방해라도 할까라서요....

  이런 사안에 데한 것은  각자가 의견을 드림은 좋겠지만 박사님의 개인 메일로 전송이나 편지우송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도 세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아전인수식의 해석이 되서 뜻하지 않는 물의를 우려합니다.
저의 의견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의견에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생각이 좁은 사람으로서 한마디. 왜들 이러십니까.
제발 박사님좀 들복지 말아 주십시요.
대통령이 되는것도, 당의 최고 책임자가 되는 것도 개인의 영달과 국가를 위한 것이라 하지만
각 후보를 지지하고 반대하고 충고 하는 것을 여쭈워보면서 해야 합니까. 정말로 나중에는 국가를 위한 애국운동을 하지만 나중에는 창자가 뒤틀리네요.
지지하고 표달라고 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하는 것이지 아무리 애국심이 강하고 나라를 리드할 사람이 없어 목 말라 하지만 . 소통소통하면서 이런식으로 도도 해서 지지 하겠읍니까.
왜 근헤에게는 박사님 찾아 뵈라고 하면 못 쓰나요. 박사님한테 촉구하는것 십분에 일만이라도 하십시요. 워낙 상전이기때문에 박사님이 어린백성이기때문에 찾아 뵙고 무릅꿀고 여쭈어 보라 이말입니까,

그렇게 해서 나라를 살리고 근헤가 박사님생각과 같으다는 것을 확인하여 살릴 수 만 있다면 박사님의 애국심으로 못 할 것 없겠지요. 그러나 그의 행동을 계속 보아온즉 어림없읍니다.

대중이는 반국가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꼼수를 써가며 정권을 잡았지만 박사님의 논조는 당연한 정의인데 왜 꼼수를 쓰라 합니까 
바로 우리나라의 문제가 꼼수가 통하고 정의가 통하지 않는 국가이기에 이 난국에 처한것입니다.
너무 말이 길었읍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코맨트에 감사합니다. 현재 500만야전군 공동체 요원의 대부분이 박근혜의 보수이념에 대하여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갖고 있어 우리 조직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코앞에 닥친
총선과 차후 지도자 선택에 있어서 나라를 살리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기에 위와 같은
건의를 한것입니다. 박사님의 정의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지도자로서 희생과 봉사하는 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메일은 보안상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도 어짜피 글로 주고 받는 것이라서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 것과는 다를 겁니다.
서로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서로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것'이 최선인줄 동의 합니다 마는 지금현제 시간이 급박하다 보니 직접
상면은 어려울것 같해서 가능한 차선책을 권유한 것입니다. 박근혜에 대한 논쟁이 심해가다 보니
우선 우리조직내의 불필요한 힘의 소모가 우려되기에 어떤 명료한 증거를 찾아 볼려는 고심에서
건의한 것이며, 이메일 왕래도 실행방식에 따라서 보안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공개
메일링을 하더라도 상대의 답장을 촉구(압박)하는 효과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우주님의 코맨트
감사하오며 답변글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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