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골수보수인사를 공개적으로 만날 수 없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박근혜는 골수보수인사를 공개적으로 만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2-03-13 13:40 조회4,886회 댓글2건

본문

 중도를 표방해야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중도는 말로만 외친다고 되는게 아니며..
 미우나 고우나 보수에겐 박근혜 뿐이다.

박근혜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좌파정권 10년에 젊은이들을 선동하고 현혹하여 보수를 꼴통으로 몰아 두터운 보수층을 무너트리고
박정희는 구테타 독재로 낙인찍히고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성향은 보수 25% 좌파 30% 중도 45%로 형성되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런 청치성향 아래서 대권을 잡으려면 골수보수인사나 골수 좌파인사로는 불가능하다. 이를 잘 아는 박근혜는 원래 보수성향의 정치인이지만 대권을 잡아 이념적으로 도덕적으로 무너진 나라를 바로 잡으려고 불가피하게 중도로 걸어간 케이스이다. 보수인사라고 해서 보수에 치우처 있다면 대권은 생각도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박근혜의 뿌리는 왜 보수일까? 그 뿌리가 보수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철투철미한 반공주위자인 그의 부친 밑에서 정치를 배워왔고 그의 모친도 북의 소행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친의 부음 소식에도 그는 먼저 휴전선을 걱정할 정도로 안보의식이 투철하다. 뿐만 아니다. 보수는 안보외에도 윤리와 도덕성으로 그 가치를 중히 여긴다. 박근혜는 이런 가치를 지킨 정치인이다. 정치인중 가장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 받는게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편법보다 원칙을 중히 여긴다. 그래서 부정부패에도 강한 인물이다. 게다가 나라와 결혼했다고 말할 정도로 국익을 위한 애국심이 그 누구보다도 높다. 보수인의 가치를 모두 지닌 정치인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박근혜가 보수에만 안주해서는 보수원조이신 지만원 박사님 처럼 대권은 꿈에도 꿀 수 없다.

따라서 잘못되어진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대권을 잡아야 하고 대권을 잡기위해서 중도로 걸어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보수인의 입맛에 맞는 말만 해서는 중도로 평가 받을 수 없으며 대권도 물건너 걸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가 방북을 통해 김정일을 만나 환대를 받았다해서 그가 빨갱이를 본다거나 아버지의 독재를 인정하지 않고 다만 아버지 시절 고통받은 분에세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한 말을 했다 해서 아버지에 불효한 자식이나 보수의 가치를 버린자로 낙인찍히는 일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김대중을 찾아간 것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그는 아버지의 정치를 사과한적이 없다. 아버지 시절 고통받은 것에 위로를 했을 뿐이다. 그야말로 인간적인 마음의 발로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마치 김대중이의 하수인이 된듯 보수들이 그의 행위를 마치 좌파로 매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두고봐라 박근혜는 만약 대권을 잡는다면 철저히 보수의 입장에서 정치를 할 것이다. 김대중이가 김종필의 힘을 빌려 대통령이 되었지만 좌파입장에서 정치를 하듯 설마 김대중파를 이용하고 중도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했을지라도 그는 철저한 보인의 뿌리를 가진자로서 보수인으로서 정치를 펼처갈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매우 안타깝게도 보수들은 이런 깊은 뜻을 혜아리지 못한다. 분명 박근혜가 대권에 도전한 이상 그 어떤 보수인이 대권에 나와도 보구인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다. 지금으로서 보수인이 생각하는 대권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렇게 한다면 박근혜의 대권의 길도 막혀 좌파인사가 대통령이 되어 당선을 돕는 결과가 초래하는 것이다.

이런 짓거리를 박세일이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른 보수들의 행동인가?

보수는 정신 차려야 한다.
이번에 만약 좌파인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보수이 싹은 모두 밟혀 질 것이다. 이런점에서 김수성이가 보수를 지키기 위해 백의종군을 선언한 행위는 높이 평가 받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박근혜는 보수원조인 지만원 박사님을 공식적으론 만날수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그에게 나라를 바로잡을 대통령의 꿈은 사라질 것이다. 나는 두분이 비공식적으로 만나기를 바랄 뿐이다.

나는 박근헤에게 부탁하고 싶다. 대권을 잡아 나라를 바로잡겠다면, 무슨 말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대통령만 되어다오. 그대가 하는 말중 진실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오. 그대는 영원한 보수인이기에.... 그대는 영원한 존경하는 박대통령의 보수의 가치를 상속받은 자랑스런 딸이기에....

링크 : 박근혜의 진실을 그대는 아시는가?
          http://www.youtube.com/watch?v=mh-NEx35vvw

댓글목록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이보세요 나라를 걱정한다는 여자가 구체적인 안보대책은 아무것도없죠? 비대위 이끄는 리더도 안보이시나여? 인사정책-일부러져주기 전략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바른 나라】님! 단도직입적으로요; '박 근혜'가 지지받고 싶다면? ↙

현재로 보아, 가장 확실한건," '전자투표기'를 사용치 않고, 종전처럼 '手檢票(수검표)'로 심판받겠다!"고 성명을 발표하는 겁니다. '박 근혜'가요. ,,,. 이걸 '지체없이, 성명 발표치 않으면? !' ,,,
난 사정없이 '박 근혜'의 적으로 돌아설 터입니다! 敵으로 돌아서는 건 瞬間임!
이걸 알리세요, 좀! ,,. 여불비례, 총총.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81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97 김정일과의 어떠한 커넥션도 끊는 것이 보수의 선택 댓글(1) 기상나팔 2012-03-13 5598 15
1096 박근혜, 30%의 희망과 30%의 믿음과 30%의 절망… 기상나팔 2012-03-13 5271 10
1095 안철수는 이제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댓글(11) 우주 2012-03-13 34167 22
1094 양심의소리님과 그의 글에 추천을 누른 회원들은.... 댓글(2) 기상나팔 2012-03-13 5245 20
1093 한국대통령 = 완전 반공주의자 + 군필자 댓글(6) commonsense1 2012-03-13 5861 17
1092 박근혜가 당분간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대변… 댓글(4) 비탈로즈 2012-03-13 11598 13
1091 차인표 씨의 변화와 만배의 행복 댓글(1) 개혁 2012-03-13 8517 17
1090 가? 까? /218/ SBS TV의 월화드라마 [초한지… 댓글(1) 나두 2012-03-13 4875 7
1089 박근혜...그는 어떠한 인간인가! 댓글(17) commonsense1 2012-03-13 9144 30
1088 정치에 이용당하는 국가안보 icebread 2012-03-13 5057 15
1087 북한에서 보는 박근혜 입장 댓글(11) 양심의소리 2012-03-13 4228 21
1086 박원순의 능글맞은 "돌고래정치"! 댓글(4) 장학포 2012-03-13 4866 32
열람중 박근혜는 골수보수인사를 공개적으로 만날 수 없다. 댓글(2) 바른나라 2012-03-13 4887 23
1084 re- 지만원 박사님께 올립니다(997번 우주) 댓글(7) sunpalee 2012-03-13 4385 20
1083 무상급식 4개월 댓글(7) 커피 2012-03-13 21647 49
1082 지만원 선생님에 대한 생각 댓글(2) 하얀군대 2012-03-13 5205 30
1081 전자개표기 불법사용을 중단시켜야만 한다. 댓글(1) 정창화 2012-03-13 11649 29
1080 이명박과 박근혜의 중도망령에 이가 갈린다 댓글(2) 만토스 2012-03-13 13051 31
1079 '현산'에 대한 반론 : 박근혜의 연설 전문을 읽고 판… 댓글(1) 유리알 2012-03-13 4492 16
1078 에너지 정책에 대한 MBC의 선동? 댓글(1) 위즈앤버츄 2012-03-13 23207 22
1077 걱정 댓글(1) 원뻥 2012-03-13 4627 14
1076 진정한 우국충정은 어떤 행동으로 나라의 위기를 막는다이… 코스모 2012-03-13 4857 12
1075 박근혜대표 방북을 조아라 할사람은? 댓글(4) 신생 2012-03-13 4746 10
1074 북괴 인터넷에 활동 증가 주의! 간첩인가 충정인가? 코스모 2012-03-13 4852 16
1073 세상에서 가장 犬같은 장면! 댓글(3) 현우 2012-03-13 23173 38
1072 박원순, 형편없는 선동가? 댓글(1) 위즈앤버츄 2012-03-13 5075 42
1071 현산씨및 박빨들에게 댓글(1) 푸른호수 2012-03-13 4844 20
1070 적장의 졸개들에 현역 준장이 협박받고 눈물짜는 현실 댓글(2) 타이쇼 2012-03-13 4726 32
1069 5.18과 4.3을 거론한 "이영조"주장을 지지하자! 댓글(1) 장학포 2012-03-13 4933 27
1068 고대뇬 김지윤(네티즌 한표) 신생 2012-03-13 4993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