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그는 어떠한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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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3 14:40 조회9,143회 댓글1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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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직전 그에게 최태민과의 사이에서 숨겨둔 사생아 딸이 있다는 의혹이 여러 번 제기되었다. [70] [71] 공식적으로는 미혼으로, 이전에도 그의 사생아 의혹이 여러번 제기되었으나 2007년 대선을 계기로 공개적으로 공론화되었다.
박근혜가 최태민과의 사이에서 부적절한 관계였고 그 사이에 숨겨둔 사생아 아들 또는 딸이 있다는 의혹은 시중의 소문을 넘어 정치권으로도 전달되었다. 2007년 인사 검증 때도 이 문제가 집중 도마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그는 7월의 한나라당 인사 검증 때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검증 청문회에서 한 검증위원이 고(故) 최태민 목사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묻자 ‘숨겨둔 아이’가 나오면 DNA 검사까지 받겠다고 했다.[72] 그는 "내게 애가 있다면 데리고 와도 좋다”며 “DNA 검사까지 해 주겠다[71]”며 자신에게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 일부 주장도 강력 부인했다. [70]
한편 인사검증회에 참여한 어느 참관인으로부터 "독신인데 저출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사실 저도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사람 운명이 생각하지 않은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73] 이때 패널로 참석한 승려 보광은 "최 목사와 자꾸 연결되는 것은 다 전생의 업"이라고 지적했다. 박근혜는 "최 목사와 자꾸 연결되는 것은 다 전생의 업"이라는 보광 스님의 말에 잠시 웃다가 입을 삐쭉하더니 싸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73] 숨겨둔 자녀가 아들이라는 설, 딸이라는 설 등의 소문은 무성하나 사실 여부는 검증되지도 않았고, 밝혀지지 않았다. 자녀가 없다는 주장은 박근혜의 발언만이 있으며, 박근혜의 자녀가 없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여부 검증은 없어서 사실여부 확인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전두환 정치자금 6억 수수 의혹
그는 일찍이 그는 10.26 사태 직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생계비로 6억원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74] 1980년 박근혜와 그의 형제들 앞으로 6억 또는 9억원의 돈이 지급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 전 합수본부장에게서 9억원을 받은 뒤 김재규 사건 수사 격려금으로 3억원을 되돌려주었다는 것에 대한 의혹이 여러 번 제기되었다.[75] 이 돈은 박근혜와 그의 두 동생에게만 지불되었다. 그리고 액수도 6억 달러 설, 9억 달러 설 등이 제기되어 왔으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두환의 자금을 받았다, 받지 않았다는 2002년 무렵하고 그가 당 대표로 있을 때에도 누군가에 의해 유포되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박근혜는 언급을 회피해 왔다. 2007년의 인사 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다시 언급되었다. 이에 대해 박근혜는 '9억원이 아니라 처음부터 6억원을 받았다. 유자녀 생계비 명목으로 받았고 돌려준 것은 없다. 전 합수본부장의 심부름으로 왔다는 사람이 만나자고 해서 청와대 비서실에 갔더니 '이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쓰다 남은 돈이다. 생계비로 쓰라'고 전해 줘서 감사하게 받아 나왔다.[75]'며 생계 유지비라고 반박하였다. 그가 전두환에게서 9억을 받았다, 6억을 받았다 는 등의 의혹으로만 제기되어 오던 것이 2007년의 인사검증회에서 그가 시인함에 따라 사실로 확인되었다.
10·26사태 직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6억원을 지원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76] 그가 청문회에서 자금을 받은 것과 액수를 밝힘으로서 의혹은 사실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윤호중은 이를 비판하였다. 그에 의하면 “박 전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돈이 9억원이 아니라 6억원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을 빼고는 하나도 새롭게 검증된 것이 없는 청문회였다.[77]”는 것이다. 이 자금을 두고 전두환이 개인 자금 6억 또는 9억을 주었다는 설과 부친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자금 60억 달러 중 일부를 넘겨주었다는 설과,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고아가 된 박씨 자매에 대한 위로금 차원에서 지불되었다는 설 등이 있으나 구체적인 목적, 경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성북동 주택 취득 의혹
그에게 제기되었던 의혹 중의 하나는 성북동 주택을 취득한 경위였다. 이는 그가 한나라당 대표로 재직할 때에도 나타났고, 보통 박정희의 신당동 사저와 같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2007년의 대통령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이르러 다시 언급되었다. 일각에서는 신당동 사저와 성북동 박근혜 자택을 오인하였으며 박정희 내외의 비극적인 죽음에 가려져서 묻혀졌으나 2007년 대선을 전후해 누군가에 의해 인터넷에 퍼지면서 다시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다.
성북동 주택은 기업인 신기수가 그에게 공짜로 주었다. 그런데 박 후보는 경남기업 신기수 회장에게서 성북동 주택을 증여받은 것과 관련해 탈세 가능성이 제기되었다.[76] 2007년 인사검증회 당시 "성북동 주택 신기수씨가 무상으로 줬나" 하는 의혹에 대해 그는 "아버지 유품 보관할 장소로 쓰라며 대가없이 주었"다고 대답했다.[75] 또한 일부 언론으로부터 5공화국 때인 1982년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경남기업 신기수 회장이 성북동 주택을 무상으로 줬다는 의혹도 있었다.[75]
한편 그는 성북동 사저는 사사로운 청탁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나는 부모님이 사시다가 남기신 유일한 재산인 신당동으로 이사를 왔다. 부모님 유품을 정리해야 하는데 집이 너무 좁았다. 이런 사정을 알고 아버지와 인연이 있던 신 회장이 성북동에 집을 마련해 '유품보관할 장소가 있으니 이사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해서 받아들였다.[75]"고 반론하였다.
최태민과의 관계 의혹
오랫동안 육영재단 등과 관련하여 최태민목사와 깊은 관계에 있었고 그의 비리까지 묵인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어 왔다. 또한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 등 최씨 일가의 재산이 수백억이란 설도 제기됐다..[78] 최태민의 딸 최순실씨는 최태민 목사와 함께 육영재단 운영에 간여하고 전횡했다는 의혹을, 최목사의 사위이자, 순실씨의 남편인 정윤회씨는 과거 박후보의 참모였고 지금도 ‘논현동팀’논란 등 박후보의 숨은 측근이란 의혹을 받고 있다.[78]
2007년의 한나라당 인사검증회에서 최 목사를 언제 처음 만난 것에 대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 해로 기억한다.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대신하면서 바쁠 때 많은 위로와 격려 편지가 왔다. 내용이 마음에 와 닿고 만나서 얘기를 듣고 싶을 경우에는 만났다. 그렇게 만난 몇 사람 중 하나다.[75]"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최태민에 대한 의혹이 집중 추궁되자 그는 알수 없었다 혹은 억울하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최 목사는 이름이 7개, 결혼도 6번 정도 했다고 한다. 이를 알고 있었나.[75]'는 질문에 대해 "누구를 만나 일을 할 때 그 사람이 결혼을 몇 번 했는지, 자식이 몇인지 다 알 수는 없다. 당시 그런 내용을 몰랐다.[75]"고 반박했다. 또한 최 목사는 박근혜 전 대표의 이름을 팔아 비리를 저지르고 청와대를 무단 출입해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사를 했었지 않느냐.[75]는 질문에 대해 "경호실 비서실이 있고 출입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청와대 무단 출입이 불가능하다. 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각종 비리가 있다고 해서 아버지가 직접 조사를 한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당시 내가 퍼스트레이디로서 활발하게 활동했고 어머니가 그랬듯이 아버지에게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을 말씀 드렸다. 그런 과정에서 나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견제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75]"고 답했다.
자신과 최태민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그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이를 두고 2007년의 한나라당 인사검증회에서는 '최 목사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면 천벌 받을 짓'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사실인가.[75]' 하는 질문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가만 보면 '최 목사가 이런 비리가 있다, 나쁜 사람이다'고 공격한 다음에 나에게 연결시켜 내가 뭘 잘못한 걸로 쭉 공격했다. 그런 것은 음해성 네거티브다. 하다 하다 나중에는 '아기가 있다'는 등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할 얘기도 나왔다. 이런 네거티브는 천벌 받을 짓 아닌가. 제가 옛말에 '천벌을 받으려면 무슨 짓을 못하느냐'는 말이 있는데 라며 한 말이다. 애가 있다는 말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확실한 근거 있다면 애를 데려 와라. DNA 검사를 해 주겠다.[75]"며 반박하였다.
최태민 비리 옹호 의혹
1970년대부터 최태민 목사는 그의 측근으로 활동해 왔다. 그 과정에서 최태민과 그 일가들의 비리 행위를 묵인했다는 의혹과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박근혜가 영남재단, 정수장학회 등을 운영하면서 그를 보좌했던 최태민의 비리 문제는 오랫동안 도마에 올랐다. 7개의 이름과 6번 결혼한 전력에도 불구 구국선교단·구국봉사단 총재 등으로 박후보를 보좌하면서 박후보의 이름을 팔아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았다.[78] 이후 이 문제는 수시로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2006년의 대통령 후보자 인사 검증 당시 박근혜 전 대표는 검증청문회에서 고 최태민 목사 비리 의혹에 대해 실체가 없다고 밝혔다.[79] 그러나 최태민 관련 의혹은 2007년 다시 제기되었으며, 최태민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도 다시 제기되었다. 2007년의 한나라당 인사검증회 당시 '중정 조사에 의하면 최 목사는 공사 수주, 장군 승진, 국회의원 공천 명목 등으로 돈을 받은 단서가 포착되는 등 비리 건수가 40여건 된다고 한다. 알고 있었느냐[75]는 질문에 대해서도 "아버지가 나와 중정 부장, 최 목사, 관계되는 사람들을 불러 직접 조사를 하실 때 어떻게 횡령하고 사기를 쳤는지 답하라고 했다. (비리) 내용이 막연했다. 실체가 없는 얘기로 끝나서 아버지가 대검에서 조사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셨다. 아버지는 친척을 감옥에 보낼 정도로 엄격하신 분이다. 그 쪽에 가서도 별다른 일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권들이 나를 봐주거나 돌볼 상황이 아니었다. 굉장한 매도의 기간이었다. 잘못이 있었다면 굉장히 시끄러웠을 거다.[75]'"라고 반박했다.
또한 '검증위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최초에 중정은 최 목사를 구속하자고 건의했고, 검찰이 조사해 보니 중정 조사보다 훨씬 많은 비리가 나왔다. 결국 최 목사가 봉사단 총재에서 물러나는 선에서 이 문제가 일단락됐다. 그런데도 최 목사의 비리 혐의가 불확실하다고 할 수 있'느냐[75]'는 질문에 대해서도 "대검에서 엄청난 비리가 나와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처리해야지 왜 덮나. 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세무조사, 검찰 조사가 있었는데 왜 법적 조치를 안 했는지 의아하게 생각한다.[75]"고 반박을 제기했다.
최태민과 그 가족들의 비리행위나 비위 의혹에 대해 박근혜는 최태민이 모함을 받는 것이라 본다. 그는 최태민은 모함을 당하는 것이며 억울하다고 보고 있다. 2007년의 인사검증회 당시 '최 목사가 지금도 결백하고 모함받고 있다고 생각하나 .[75]는 질문에 대해 "내가 아는 한도에서는 의혹의 실체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 현실이 그러니까. 앞으로 실체가 나온다면 내가 모르던 일이니까 굉장히 유감스럽고 잘못된 일이다.[75]"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는 달리 최태민과 관련되었던 사실은 김재규 중앙정부부장 등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까지 보고되고 있었다.
2007년의 청문회 초반 고 최태민 목사에 대한 질문이 집중되면서 박 전 대표의 목소리 톤이 약간 높아졌다.[73] 다른 검증위원이 최태민과의 자녀 존재 여부를 묻자 박근혜는 면접장에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명곤 한나라당 검증위원은 "최 목사와 관련된 질문만 나오면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냐"고 꼬집자 박 전 대표는 작심한 듯 "아기가 있다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얘기까지 나온다. DNA 검사라도 해줄 테니 애를 데려오라"며 언성을 높였다..[73] 그러나 최태민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한 것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 아직까지 의혹으로 진행되고 있다.
약혼설, 비밀 결혼설 의혹
박근혜가 신기수와 약혼 또는 비밀약혼을 했다는 의혹 역시 제기되었다.
그는 공식적으로는 미혼이며, 박정희의 사망 전, 혹은 사망 후에 누군가와 약혼했을 것이라는 의혹은 계속 제기되어왔다. 2007년의 인사 검증회에서 '어떤 월간지는 신 회장과 박 후보의 약혼설도 보도했다. 어떤 관계인가.[75]'는 질문에 대해 그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 국민들이 전부 보는 생방송에서 약혼설까지 질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75]"며 반박하였다.
육영재단 운영 관련 의혹
2007년 7월의 한나라당 인사검증 청문회 당시 박근혜는는 육영재단 관련 의혹과 관련, 형제 간에 갈등이 불거진 것이 아니냐는 추궁이 잇따르자 "실체가 없는 일인데 자꾸 말이 커진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73] 육영재단 재산 착복 의혹[75]이 제기되자 그는 '보수·판공비 일절 안받아… 전횡 소문도 사실무근.[75]'이라며 반박하였다. 박후보의 동생인 근령씨는 육영재단 운영을 놓고 대립한 문제가, 지만씨는 미국 유학과정에서 영남대 공금 전용 문제는 오래도록 도마에 올랐다.[78]
인사 청문회 당시 영남대, 육영재단 관련 의혹 중 "영남투자금융이 육영재단에 기부금을 출연한 것이 부적절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에는 "얘기를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73] 말 실수도 있었다. 박 전 대표는 영남대 의혹에 관한 질문에 "대구대와 청구대가 합치는 과정에서 학교를 맡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책임"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병철 전 회장"으로 정정했다.[73] '82년 10월부터 90년 11월까지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했는데 보수와 판공비를 받은 적이 없는가.[75]'라는 질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육영재단 사람들이 이사장직을 맡아 유지를 이어야 한다고 건의해 책임을 느끼고 이사장을 맡았다. 보수와 판공비를 받지 않았다. 일주일에 2, 3번 출근했다.[75]"라고 답했다.
(박근혜가) '이후 육영재단 이사장을 퇴임한 이유와 관련, 최 목사와 딸이 박 전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고 전횡을 일삼아 직원들이 반발한 것이 원인이라는 말이 있다.[75]'는 의혹에 대해 "어머니 기념사업을 육영재단에서 같이 했고, 당시 최 목사가 기념사업 일을 도왔다. 구조조정에 불만을 품은 직원들의 소요가 있었고, 오해가 있어서 '최태민 물러가라'는 식으로 데모가 있었지만 최 목사나 딸이 결코 육영재단 일에 관여한 적이 없다.[75]"고 반박하였다. 또한 육영재단의 운영 과정에서 최태민이 개입했다는 의혹 역시 제기되고 있다. 최 목사가 육영재단 고문의 직함을 갖고 이사장인 박 전 대표가 결재를 하기 전에 먼저 결재를 할 정도로 재단 운영에 깊이 관여했다.[75]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최 목사가 고문직을 하지 않았고, 최 목사가 연로해 고문으로 예우해 부른 것뿐이다.[75]"라고 반박하였다.
한편 "박근혜가 박근령의 육영재단 이사장 해임의 배후 역할을 했다"는 내용의 비방글이 동생 박근령의 남편이 적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80] 이 문제로 신동욱 교수가 징역 1년 6개월형에 확정되는 등[81] 논란의 여지가 존재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관련 의혹
영남대학교 재단 이사장 시절의 전횡과 정관 1조에 교주 박정희 라는 조항을 삽입한 것 역시 오래도록 문제시되어 왔다. 영남대 이사장 시절 전횡 의혹[75]과 영남대 재단이사가 된 지 1년 후에 학교법인 영남학원 정관 1조에 '교주(校主) 박정희'라는 표현이 삽입된 사건[75]에 대해 "67년 영남대 설립 시 이사 전원이 서명한 결의문에 '교주 박정희'라는 글귀가 들어 있었다. 당시 이사 한 사람이 그것을 정관에도 넣자고 제의해 이사회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나도 이사회에 참여했고 찬성했던 것으로 기억한다.[75]"며 아무 문제 없다고 답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재단 재산 착복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다 86년 당시 영남대학교 대학병원장 모씨의 해외출장비 명목으로 280여만원이 동생 지만씨의 항공료 등으로 지급됐고 병원장은 주치의 자격으로 박지만 씨와 미국에 함께 갔다.[75]는 의혹이 제기된다. 그에 대해 "그때는 몰랐지만 검증위 소명자료를 준비하면서 발견해 동생에게 알아 봤더니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75]"며 반박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영남대 병원장은 소환되지 않았다.
영남대 재단 비리에 육영재단을 끌어들이지 않았느냐는 의혹도 제기되어 왔다. '영남대 재단이 전액 출자한 영남투자금융회사는 육영재단이 발간하는 어린이 잡지 <보물섬> 등에 장기간 광고하고 광고비로 2,700여만원, 기부금도 1억3,000여만원 지급했는데 알고 있었느냐.[75]'는 질문에 대해서도 "육영재단이 공익재단이기 때문에 영남투자금융뿐 아니라 다른 데서도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 영남투자금융에 강요한 적은 없다. 경영진에서 판단해서 한 것으로 안다.[75]" 또, 영남대 재단 4인방으로 거론되는 김모 조모 손모 곽모씨 등을 직접 임명하지 않았느냐[75]는 인사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은) 결재선상에 있지 않았다. K 전 총장이 확인서를 써 줬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이명박 캠프에서 정책자문단으로 일하고 대구 지역에서 사조직을 만들어 운영하는 분이다. 확인서가 신빙성 있는 자료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다.[75]"며 결백함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영남대 재단 운영 과정에서의 의혹은 수시로 야당 인사들에 의한 공격 표적의 하나가 되고 있다. 한편 박근혜가 영남대 재단 이사장 시절 운영에 개입한 확인서를 제출한 김기택 전 영남대 총장은 박근혜로부터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자 측 참모라는 역공을 받기도 했다.[78]
정수장학회 세금 탈루 의혹
그가 한나라당 대표로 있을 때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 겸임때 탈세했다는 의혹[75]'도 줄곧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해 2007년 인사검증회에서 그는 '납세의무 있는지 몰라… 후에 퇴직금 정산해 납부했다.[75]'고 하였다. '95~2005년 정수장학회 이사를 지냈으므로 강제 헌납에서 자유롭지 않다. 설립 당시 이런 문제 알았나.[75]'는 질문에 대해 그는 모른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당시 상황은 정확히는 모른다. 그러나 강제 헌납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닌 것을 입증할 자료를 장학회가 가진 것으로 안다.[75]"는 것이다.
또한 2007년의 인사 검증회를 전후해 정수장학회를 국가에 헌납하는 것이 어떠냐는 권고도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재단 운영과 관련해 국가 헌납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나.[75]'는 질의가 있었으나 그는 "공익재단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 안 된다. 이사회가 결정할 문제다.[75]"라며 반대하였다.
정수장학회 이사장 겸임 때의 섭외비 탈루 의혹도 제기되어왓다. '수억 원의 섭외비에 대한 세금을 탈세했다는 보도가 나오자[75] 그는 "매년 감독 관청에 보고했으나 세금 의무가 있는지 몰랐다. 법이 바뀌어 소득세를 내야 했으나 실무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누락됐다.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 납부했다.[75]"고 반박을 제기하였다. 98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그는 정수장학회의 이사장 및 비상근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75] 그러나 이때 급여를 받아 횡령이라는 주장이 나온다.[75] 그는 "출근을 안 한 게 아니라 일주일에 2, 3번 가서 결재했고, 행사가 있으면 가는 등 이사장 일을 다 했다. 횡령은 동의할 수 없다.[75]"며 반박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조사가 없이 그의 주장에 의존하는 것으로 논란과 의혹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
5.16에 대한 관점
5.16 군사 정변의 주역이던 박정희의 차녀였으므로 그가 5.16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그가 정계 입문한 1988년 이후 줄곧 이슈가 되어 왔다.
2007년 7월의 한나라당 인사청문회에서 그는 '박 전 대통령 유지 계승' 역사의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75] 이때에도 그는 5·16은 구국의 혁명…유신은 역사가 판단할 일.[75]이라며 판단유보 자세를 취하였다. 이 때문에 야당 인사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90년 잡지 인터뷰에서 5ㆍ16과 4ㆍ19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박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했다. 역사의식에 의문이 드는데.[75]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그는 5.16을 구국의 혁명이라고 본다는 시각을 피력하였다. 그에 의하면 "5ㆍ16은 구국(救國)의 혁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때 상황이 너무나 혼란스러웠고 남북대치 상황에서 잘못하면 북한에 흡수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혁명 공약에도 기아 선상에 헤매는 국민을 구제한다는 얘기가 나온다.[75]"는 것이다. 다만 10월 유신에 대해서는 판단유보를 내렸다. 5.16 뒤의 유신시대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나[75]는 질문에 "역사에 판단을 맡겨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다만 유신시대에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헌신하고 고통받은 분들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한다.[75]"고 답했다.
복귀 당시 2억원 수수 의혹
2004년 2월 대선자금 수사에서 박 전 대표가 복당과정에서 2억원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 돈이 복당의 대가인지 의혹[75]이 제기되었다. 그는 이것을 선거활동비 명목이라고 해명하였다. 그에 의하면 '당에 들어올 때 중앙선대위 의장을 맡았는데 당 사무총장으로부터 2002년 11월 26일과 12월 7일 1억원씩을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받았다. 한나라당 입당 조건으로 받은 것 아니다. 미래연합을 운영하면서 빚진 것 있었지만 이 돈에는 전혀 손대지 않았다.[75]'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후에 조사나 검증 없이 묻혀졌고 2억원의 정확한 성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평가와 비판
평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말로 인한 잡음이 거의 없었으며, 부패와 연루된 전력도 거의 없다. '수첩 공주'라는 별명을 얻게 한 박근혜의 신중한 태도는 안정적으로 당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전국적 선거때마다 보여주는 박근혜의 큰 영향력은 '선거의 여왕'이라는 이명을 가져오기도 했다. 계속되는 복당요구로 '복당녀'라는 별명을 얻었다.[82]
박근혜는 정치인들이 자주 겪는 부정부패와 연루된 전력이 거의 없다. 박근혜의 최근 재산문제에 관해서는 2011년 12월 높은새출판사가 펴낸 이상윤 저 '안철수등의 한판승부-박근혜벗기기(ISBN 978-89-93989-04-5)' 29쪽부터 34쪽에 걸쳐 상세히 나와있다. 2010년 4월기준 건물 19억 7천 7백만원, 자동차 등 8천 1백 90만원, 예금 1억 2백 59만 6천원, 도합 21억 6천 1백 49만 6천원이다.[83] '수첩 공주'라는 별명을 얻게 한 박근혜의 신중한 태도는 안정적으로 당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있다. 전국적 선거때마다 보여주는 박근혜의 큰 영향력은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17대 총선 이후로 친박계 성향의 의원들이 한나라당에 공천을 받지 못하자 박근혜가 복당을 계속 요구함으로 인해 '복당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31]
진보 진영에서는 "독재자의 딸이며,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보수적이며, 콘텐츠가 부족한 감성형 지도자"로 평가한다. [52] 일부 야당의원들은 미디어법이후로 그를 기회주의자로 평가한다.[84]
미디어법에 대해서 반대를 표명했고, 일부 수정된 미디어법을 찬성하여 다시 한번 박근혜의 영향력을 확인했다. 하지만 미디어법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로 그의 원칙주의는 깨졌고 지지자들에게도 큰 비판을 받았다.[85]
유명 정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적극 활용하여 지지자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그의 미니홈피는 2008년 4월에 730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했다.
2007년 대선 이후로 박근혜는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내준적이 한 번도 없으나 2011년 9월 이후로 정치권을 강타한 '안철수 열풍'에 힘입어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59.0%, 박근혜 32.6%로 안철수가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내면서 '박근혜 대세론'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86]
비판
- 이명박과의 유사성
박근혜는 이명박과 거리를 두며 차별화를 꾀하고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이명박과 크게 다를바 없다는 의견도 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는 "만약 박근혜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와서 대통령이 된다면 이름만, 대통령 이름만 바뀌는 거지 정책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하는 것과 거의 똑같다고 나는 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87] 박근혜는 민감한 사안에서 이명박과 다른 의견을 내보이거나 아무런 의견도 내놓지 않던 경우가 많은것이 주요 비판 대상으로 떠오른다. 2011년 8월에 서울에서 실시된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은 오세훈의 정책을 지지하며 투표에 참여했으나, 박근혜는 "서울시민들의 입장에 따라야 한다"라며 자신의 소신은 밝히지 않고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결국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오세훈은 패배했고 박근혜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한나라당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오세훈측은 박근혜에게 "투표를 하는 게 민주주의 아닌가요"라는 짤막한 한마디라도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박근혜는 거절했다. 이에 대해 친박계는 "박근혜가 당직도 없는 일반 평의원인데 꼭 사안에 대해 의견을 표명해야 하느냐. 선거 후보자나 정책 결정에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사람에게 선거 과정에서 어려워지면 ‘설거지하라’는 식으로, 책임지라는 식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라고 반박했다.[88]
- 핵심 쟁점 회피
2010년 12월, 새해 예산안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통과되어 여야간의 갈등이 극화된 상황에서 박근혜가 복지 정책을 강조하며 나타나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박 전 대표는 날치기로 그 많은 복지 예산이 완전히 삭감될 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유리할때만 고개를 든다"며 박근혜의 행보에 비판을 제기했다.[89] 조선일보도 사설에서 "박 전 대표는 왜 내키는 주제에 대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국민이 박 전 대표에 대해 궁금한 일을 물을 기회는 만들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거북한 주제를 피하려 한다는 느낌을 준다."고 지적했다.[90] 박근혜의 이러한 미지근한 행보에도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한 비판도 있다.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조국 교수는 "박근혜 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도 지지하는 사람은 30몇%나 된다"라며 "내용도 모르고 좋아하는 것은 감성의 정치일 것"이라고 비판했다.[91] 그러나 박근혜의 지지자들은 박근혜의 말에 신뢰를 보낸다. "박근혜의 신중함은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불안감에 젖어있는 국민에게 위로와 신뢰를 준다"는 평가가 있다.[92]
- 권위주의
한나라당 친이명박계는 “박근혜는 권위주의적 리더십과 폐쇄적 조직문화가 팽배해 있다”며 “두 차례 대선에서 실패한 이회창 전 총재의 전철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친박계 의원은 “국민들은 박 전 대표를 더 이상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있는 정치인이 아니라 독립적인 지도자로 바라보고 있다”며 “박 전 대표를 흠집내기 위한 어떤 시도도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93]친이계는 "지역주의에 기댄 정치인"이라며 비판했다.[94]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은 "자신은 유신시절 빈민운동을 하느라 고생했는데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잘 먹고 잘 지낸 만큼 빚을 갚아야한다"며 비판했다.[95]
- 독재자의 딸
일각에서는 박근혜 의원이 '독재자의 딸'인것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주장한다. 즉 "박근혜를 인정하는 것은, 박정희를 완전히 복권시키는 일이며, 그것은 수십 년에 걸친 고통스러운 민주화의 역사적 의미를 완전히 무로 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후광에 대해서는 "박근혜가 아버지의 유산을 단호하게 정리하지 않고, 계속 그 신화를 누리려고 하는 한, 박근혜는 박근혜가 아니라, 박정희와 육영수의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여자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진보적 여성주의의의 전망에 대해 "박근혜 지지는 순진한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작동할 확률이 거의 없다"며 "합리적 정책 개발이 아니라 지역감정을 이용해 정치적 기반을 쌓았다"며 일축했다. 오히려 "우리 사회를 지역주의의 망령 속으로 되돌아가게 할 것이며, 박정희 시대에 대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적 판단에 종지부를 찍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염려했다.[96]
한명숙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청문회에서 5.16쿠테타를 '구국의 혁명'이으로 규정한 데 대해 '망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명숙은 2007년 7월 19일 "그가 5.16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미화한 것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70만 국군장병들에 대한 모독이자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다 희생당한 민주영령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97] 한명숙은 이어 "아직도 박정희 쿠데타 정권에 고문당하고 살해당한 분들의 유가족이 서러움과 한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고(故) 장준하 선생의 부인을 만나 고개를 조아렸던 때가 언제라고 또다시 독재의 유전자를 드러내냐"고 몰아부쳤다.[97] 한 전 총리는 자신은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유신시절 자신을 고문하고 투옥했던 가해자들을 용서했다고 말했지만 "박 후보의 망언은 이처럼 유신독재의 피해자들이 내미는 용서와 화해의 손을 뿌리치고 피해자들의 가슴에 다시 한 번 못을 박는 잔인한 짓"이라고 언론에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97]
또한 "박 후보는 과거의 추문을 해명하기 위한 DNA 검사를 말하기 전에, 뿌리 깊은 독재의 DNA부터 검사받아야 한다"고 맹공을 펼쳤다.[98]
- 한마디 정치
2008년 대선이 끝난 후로 박근혜는 이렇다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바가 없다. 미국소 수입 협상에 대한 반발이 일던 가운데 이명박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거나, 미디어법 상정시 "반대표를 던질것"이라고 말하거나, 이명박이 내놓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거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당시 이명박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차기 정권에서 계속 추진 할 것을 약속하는 등 중요한 사안에서 짧은 말을 던지는 일명 '한마디 정치'를 해왔다. 2010년까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지켜온 박근혜의 이런 의견들은 당정에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친이계측은 정부에 협조하지도, 그렇다고 반대하지도 않는 박근혜의 모호한 행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동안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박근혜를 당대표나, 국무총리로 추대하는 방안을 고려해왔지만 박근혜는 이를 모두 거부했으며 친박계 의원이 당대표를 맡는 것조차 반대하는 등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지율 1위를 지키기 위해 너무 몸사리기만 하는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명박과 화해를 하거나, 아예 다른 노선을 선택하여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99] 이러한 비판들 속에서 이명박 정권 취임 초기에 실시했던 자기 대선 후보들 지지율 조사에서 50%에 육박하던 박근혜의 지지율은 2010년 이후로 30%까지 하락했다.[100]
- 수첩 공주
박근혜는 수첩에 적어놓는것만 읽는다고 해서 '수첩공주'라는 별명이 있다. 2011년 9월 정몽준은 "박근혜가 미국의 외교전문지에 기고한 남북관계 관련 글은 자신이 잘 아는 대학교수가 쓴 것"이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101]
- 막말
2011년 9월 정치권을 강타한 '안철수 열풍'과 관련해 기자들이 박근혜에게 '안철수의 지지율이 자신을 넘어섰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반복된 질문에 대해 “병 걸리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민주당은 사과를 요구했고 이후 박근혜는 “지나가는 식으로 농담을 했는데, 표현이 부적절 했던 것 같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102] 박근혜는 2004년 MBC 라디오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도 진행자가 한나라당 경제살리기에 대해 질문하자 '지금 저하고 싸움하시는 거예요?'라고 언급한 것을 비롯해 올해 1월 복지문제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말 모르세요?'라고 대답한 것 등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조국 교수는 "박근혜 전 대표는 불편한 질문과 비판을 참지 못한다. 영애 박근혜님이 ‘평민’들과 겸허히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 새로운 별호를 지어 올리고자 한다. '발끈해'"고 말했다.[103]
어떻게 이런 글에 추천이 저리도 많이 붙을꼬
훔.................
그래도 한솥밥 식구가 그렇게 미운들 누워서 침뱉으랴, 한 식구의 허물은 바로 내 허물이라네,
박근혠, 자기가 이끌고 있고 같이 "한솥밥 식구(님표현대로라면)' 를 내치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표현이 다소 서툴고 부적절했나 봅니다.
commonsens…님
'유언 비어'등이 난무하는 까닭은, 명확히 밝히지 않으니깐 그런 것입니다. ,,.
이명박은 명명백백히 밝히지 않고 이런 일이 있은 후
로즈님
감사합니다. 제가 쓴 "이런글에 뭔 추천이 저리 많으냐"는 정말 잘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갑제 사이트에 올라온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악성루머를 기억하십니까?
박근혜 지지자라면 위 인용글에 분노한다면
위키피디아를 활용하실 수 있는 분은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
비탈로즈님!
유리알님!
최태민 얘기는 이제 그만 거론합시다...박근혜도 사람이고 여자인데, 설사 그런 사실이 있었다치더라도 캐캐묵은 개인사이고, 사르코지나 캐네디를 보세요...프랑스나 미국민들이 개인사 가지고 뭐라하나요? 국민수준을 나타내는것 밖에는 안됩니다... 중요한건 좌익질만 안하면 됩니다. 완벽한 인간은 절대로 없는 법이고, 18년이란 긴 세월동안 공주 노릇한 사람치곤, 박근혜는 사생활은 아주 깨끗하고 반듯한 편에 속합니다..한여자로 볼때는 가엾고 안됐어요. 얻은것만큼 잃은것도 많으니...
저위 인용글은
(백과사전에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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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초등생들 반장, 부반장 선거에서도 그 후보자가 되는 애에 대해서는 "쟤가 지난번에 이랬어요, 또 이런일떄는 이랬고 저랬고 했어요" 라고 장점 및 학급을 이끌어 나감에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을 적출하고 때로는 다른 반 아이들이 알고 있는 풍문을 인용하면서 본인에게 이건 어떻게 된 일이냐? 고 묻기도 한다.
국 내외로 돌아다니면서, 자기만이 대한민국을 살릴수 있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수 있으며, 자기만이 제대로된 한민관계를 차후에 도모 할 수 있다면서 자기에 대한 과시를 하는 박근혜에 대한 비판과 조사가 초등생들 학급의 반장 부반장 선거 보다 날카로워야 할까 아니면 더 무뎌야 할까?
더군다나
초등생 반장 부반장 선거엔, 이념이라든가 사상 빨갱이와 같이 논 사실 등은 없지만, 이나라는 엄연히 빩갱이가 문제가 되고 붉은 물이 얼마나 뇌속에 들어있는지가 당연히 초미의 관심사라 아니할 수 없고,
초등생 반장 부반장 선거에서도, 그 후보자가 되는 애를 보면서, 언행의 일관성, 약속 이행상황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평소에 대하던 자세등등을 문제 삼는데, 박근혜에 대해선 자기가 꿈도 야무지게 이 나라를 이끌어 보겠다고 나서고 있기에, 모은 일에 대한 검증 및 그 인간성 파악 그리고 박근혜가 평소 입밖으로 내보내는 말들 하나하나가 검토 및 분석의 대상이 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할 것이다.
우리나라 말에
"역성 들려다 멱살 잡느니라"
라는 말이 있거니와, 나는 이제까지 한번도 '빠"라는 소리를 써본 일이 없다. 그 말 자체가 자속하고 너무 끼리끼리 노는 느낌이 들어서 내 입에 담기가 싫었던 까닭인데, 사람들이 이명박에 대해 '무조건 적' '무대뽀 적' 으로 강요식 지지를 요구하고 그 어느 한마디 비평이나 비난도 안들으려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명빠'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구만 이라고 생각은 들었었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앞으로 추천하는 놈들은 박정희를 거론도 하지 마라
최태민과의 사생아라
경선 전 박근혜편 검증토론회에선가
이명박편 든
그후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
그 개새끼는 나는 인간으로 안본다.
그새끼는 법조인 생활하면서
바람 한번 안 폈다고
스스로 자신할 수 있나
그런 것도 공개해보라 할까/
이명박과 에리키김과의 사생아 설도 거론하리
그것도 설이다.
진짜면 좌빨선에서 끝났겠지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현재 이 곳에 오는 박 지지자들은 아마도 대단히 감사한 맘으로 와야 할 겁니다......
그 이유인즉.
현재 거의 모든 사이트 토론방에서 박근혜에 대해 얼마나들 비방들을 하고 성토를 하고 있는지
가서 직접 돌아보면 알 것이며, 박지지자들의 지지글은 가뭄의 콩나기 식으로 별로 없는 실정.
이곳엔 그래도 사람들이 논리 정연하게...어떤 사안에 대해 이야길 하고
비판과 지적을 해도 예를 갖추어들 하고 있지만..
여타 다른 토론방 들 모습을 가서 보면
몇 마디 몇 문장으로 박근혜 까대기를 하는 글들을 수도 없이 볼 것이며
박근혜 뿐 아니라 박정희 과거 안좋은 점에 데해서도 말도 못하게 까내리고 있는 실정이라서
박 지지자들이 엄두들을 못낼 지경이 되어있는 판이랍니다.
흔히 나돌던 간혹 나돌던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국민들과 유권자들은 당연히 이야기 꺼리가 되는 것이고
지금 현재 그래도 글로 올리니까 이 정도지....
사람들끼리 말로 주고 받고 오가고 하는 내용들이 어이없고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드는 것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위에 적었듯
당 대표를 하고 이 나라를 끌어가보겟다는 사람에 대해
저정도....이야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꺼리고 참고꺼리란 이야기라 보아야 할 겁니다.
참고 하시길!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정의를 위함이라면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공천으로 울분을 삼키기도 하게 만들고 있는데,
박근혜가 왜 우리 국민들과 한 솥밥인지?
1. 한국인? 아니면
2. 박근혜가 보수 우익이라서?
1, 한국인 이라고 하면 그럼 한 솥밥 아닌 사람 단 한 명도 없고
2, 보수 우익......의 범주에 박근혜를 넣는다면 한솥, 못넣는다면 다른 솥
그리고
누워서 침뱉기와 내 허물이 된 다는 것은,
어느 사람이 어느 가정이나 단체나 집단을 대표하는 입장에 있는데
자기가 속한 가정이나 단체 집단을 헐뜯을 때 쓰는 말로서
가장 좋은예
노무현이가 해외순방이랍시고 돌아다닐때
한국의 재벌을을 흉보고, 북괴엔 왕창 퍼줘야 한다고 했던것..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한솥밥이란 여태까지 한지붕밑 보수우익의 범주에 속했다는
표현이 그만... 본인도 개인적으론 박근혜 편은 안닙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결과적으로 commonsens...님에게 화살을 겨눈 격이 되었습니다만
그 점에 대해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commonsens…님을 저만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commonsens…님은 대논객이시죠. 대논객이시면서도 펌글도 올리시고 하시는 그 열의는 그런 반열에 끼지 못하는 저도 펌글을 곧잘 올리는 편이라서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제가 발끈한 것은 최태민건은 박근혜가 영애일 시절에는 절대로 사생아같은 없다는 것을 자신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버지 박정희인데 과년한 처녀가 여성편력으로는 부인할 수 없는 최태민과 거시기가 있게 내버려둘 리가 있나요. 청와대를 벗어나서는 공인에서 벗어난 사생활로서 서양인의 사고방식으로 있든없든 상관도 하지 않을랍니다. 그러나 있었다면 좌빨들이 가만 안놔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bbk로 이명박을 지난 한나라당 경선 정국에서 공격했는데 이명박과 에리카김의 설에 대해서는 절대로 거론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처녀하고 유부남 유부녀에게 있어서 책임이 누가 더 크냐 하면 임자 있는 입장이 더 크겠지요.
그런데요 commonsens…님 전 박근혜가 과거에 팩트가 뭐가 있고 그런 것 잘 모릅니다. 저도 다른 사람의 것을 인용합니다. 그래서 팩트로 나가면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니까요. 그러나 제가 들이댄 것은 거론하신 설에 대해 경험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고 어쨌거나 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비탈로즈) 정도의 댓글 매너는 commonsens…님께서 이해해주실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정국과 시국의 흐름을 보기 때문에 팩트를 절대적으로 신봉하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가 처음 댓글에서 거론한 그 변호사였을 겁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 자신도 누구에게 부탁받았다든가 자발적으로 했든간에 이명박 진영에서 방점을 찍어 정치권에 진출하려고 남들이 회자시키는 설을 가지고 공개석상에서 공격했던 것인데 수많은 사람이 공중파 방송인지라 목격했을 것입니다.
그때 피가 거꾸로 솟았습니다. 그리고 경선에서 이명박 진영의 반칙으로 질 때 그랬고 그 이후 이명박 보험용은 된다고 생각해서 이회창 논객을 잠시했습니다. 이상민이라도 받아들여 교섭단체를 만들려고 하신 이회창 총재의 입장까지는 이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전에는 심지어 이회창 총재편을 드느라고 지만원 박사님의 감사원 시절의 미숙에 대한 질타에 대해서 지만원 박사님을 비판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팩트라서 입장이 서서히 바뀔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진영을 확실히 편들 때는 상대에 대해 강한 날을 세울 수도 있는데도 commonsens…님은 이곳이 정신적 귀족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셨는지 FM으로만 하자고 하시니 논쟁이 껄끄러워지네요.
어쨌든 전 박근혜의 사생아 생산설에 대해서만 보고 발끈했던 것이고요, 나머지에 대해서는 제 맘대로 하려고 합니다. ^ ^
그래도 commonsens…님은 확실한 분이시라서 제가 이렇게 예를 갖췄다고 이해해주셨음 싶네요.
그럼 두서없는 글 이만 줄입니다. 건필하십시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그러므로, 이런 제반 의구심이 이는 사안들을 명명 백백히 闡明(천명)치 못.않으면
이런 '유언 비어'들을 죄다,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북괴 '개 정일이'롬 과의 3박 4일 간 일정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었느냐? ,,.
나라가 망하려니깐,,.
또! '전자투표기'는 왜 움쩍도 않고 침묵하느냐? ,,. 집단 탈북자 45명 북송건, 땅굴, ,,.
한 두건이라야 두둔.인정하지,,.
이젠 버려야됩니다. 적어도; '총선'에서만큼은 '새 누리당'은 모조리 떨궈야! ,,.,
+++++
'전자 투표기 〓 민의 환체기 〓 당선 조작기 〓 개표 조작기!'
↘ 지체없이 사용 거부 성명 미 발표 시, 무소속을 지지하겠다! ↙
電子 投票機 〓 民意 換替機 〓 當選 造作機 〓 開票 造作機!'
'전자 투표기 〓 민의 환체기 〓 당선 조작기 〓 개표 조작기!'
거듭, 거듭 仰請(앙청)합니다요!
거듭, 거듭 仰請(앙청)합니다요!
자유선진당! ㅡ 새누리당! ㅡ 국민생각당!
이 회창! ㅡ 박 근혜! ㅡ 박 세일!
↘ 사용 거부 성명을 발표하라, 지체없이! ↙
電子 投票機 〓 民意 換替機 〓 當選 造作機 〓 開票 造作機!'
'전자 투표기 〓 민의 환체기 〓 당선 조작기 〓 개표 조작기!'
↗ 使用 拒否 聲明을 發表하라! 遲滯없이! ↖ '휴게실'에서 인용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100&message_id=304574
지만원 박사를 탄압했는데도 대통령도 되고 전자개표조작도 밝히지 않네요.
지금 박근혜가 전자개표조작을 밝히자고 하면 별로 환영을 못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은 실무진에게 선거관리 철저를 지시하는 식으로 하면 좋겠네요
저는 inf247661님의 이러하신 노력도 소홀히 취급하지 않고 저도 관련 글을 썼었지요.
저는 어제 모 국회의원에게 전자개표조작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네요.
inf247661님도 그런 노력을 병행하심이
전 남침땅굴에 대해서도 재향군인회 다수의 국회의원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화를 했었네요.
그래서 inf247661님이 댓글로 전자개표조작에 대해 들이댈 사람은 저는 제외로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inf247661님
제가 오프에 나갈 여건이 안돼서 직접 인사 못드리는 것 항상 아쉽네요. 건강하세요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이런글에 뭔 추천이 저리 많으냐는 부분은.....좀....그런 거였지만
우선 로즈님의 성의 있는 댓글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본마음으로 말하자면, 저런 허접한 과거행적 이야기, 정치판에서 상대방을 공격할때 동원 되는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그것을 옮겨 적고 하면서 기분은 별로 유괘한것도 아니고, 저따위 글을 읽으면서도 기분은 별로 였지만 굳이 옮기기로 맘 먹은것은..
얼마전에(rladks...으로 시작하는 아이디)박지지자 한 사람이 게시판 이사람 저사람 글을 따라 다니면서, 사람들을 구찮게 굴다가 집중공격을 받고 나간 일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어떤 사실(fact)에 대해, 글을 적고 그것이 설령 지지자의 입장에서 눈에 거슬리고 따갑게 느껴지는거 까지야 이해하지만,
그럴 수록, 그 반대의 정황을 들고 그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옹호를 하려면 해야 하는데, 우정으로 정으로 막연한 같은 우파로서 이럴 수 있느냐는 식으로 덤비고, 우파를 분열시킨다 보수 우익이 당신들 떄문에 깨진다고....염연히 멀쩡한 사람들을 힐난하는 것은 대단히 잘 못된 것이엇고
아울러, 박근혜에 대한 이야기는 요즘만 나오는 게 아니지요..
박근혜는 흔히들 말하는 '인의장막' 속의 여황제고 참으로 철통위계조직처럼 되어있어서, 그 주위에 다다가기도 힘든 상태로 만들어 놓았는데, 고인물은 썩는다고 이것은 그 만치 폐쇄적, 자기 방어적으로만 나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박 지지자들이 때론, 박근혜를 몇십배 가공적으로 부풀리고 무슨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처럼 부풀려서 때론 다음과 같은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 자도 있엇는바...즉..
"박근혜는 머리가 세개 달린 것으로 보아야 한다. 보통인은 생각하지 못하고 짜내지 못하는 것을 그 세개의 머리로 짜내는 인물이다 그러니 박근혜에게 맡기면 되고 박근혜가 생각하는 바 하라는 바대로 따르면 모든 것이 잘된다"
어느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1. 순수히 국민으로서 애국열청으로 지지하는 경우
2. 정치인 권에서 나와서 여론을 이끌러 보고 조종해 보려고 나온 사람
3. 당해 정치인과 모종의 이야기가 있어서 집권하면 한자리 할거 같은 사람
여기의 예에서
1의 경우는 '그게 아니다' 라고 반박을 하고 적절한 설명을 해주면 아...그렇군요 미처 몰랏읍니다..라고 하고 생각을 바꾸든 , 또는 좀더 깊이 생각해 보겟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지만
2, 3의 경우는 자신의 머리를 쓰고 반대 작전을 펴고, 교란작전을펴고 깐에 심리적 작전도 폅니다..여기서 골이 아파집니다.
알아 들으셧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commonsens…님은 이곳이 정신적 귀족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셨는지 FM으로만 하자고 하시니 논쟁이 껄끄러워지네요
라는 부분.....
난 이곳이 귀족들이 여유롭고 고고하게 담론을 주고 받는 그런 곳으로만 보지는 않습니다.
허나....이곳은 이를 테면 엔파람 데일리안 뉴데일리 프런티어타임즈 프리존 등등..의 공간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그런 곳들에선 때론 비로긴도 들와서 아무렇게나 만든 대화명으로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전반적으로 보아 그게 좌파 사이트냐 어용사이트냐 모든게 포용되는 사이트가 다르지만...거의 모든글 쌈박질...도배 마구 해대는 것 등등이 그래도 용인된다고 할 수 잇고 어찌 보면 그게 어울리지만...참..그런 대표적인 곳이 아고라 일겁니다..
허나....
여긴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 이라는 어느정도의 울타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박사외에 여기에 온 사람들은 이 울타리를 어느정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것 뿐입니다.
그래서 아까 첫번째 댓글에...박지지자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이곳에 와야 할 것이다. 그 여느 토론방에 가더라도...이렇게 편하게 맘대로 박지지자로서 활약(?) 하기가 힘들거란 말을 했던 거랍니다..
이만 씁니다
건필 하시길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그외의 무례한 점도 너그러이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글을 쓸 때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유언비어는 삼갑시다.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댓글로만 말하지 말고
위키피디아에 가서 직접 수정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EB%B0%95%EA%B7%BC%ED%98%9C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전 시국에 따라 변하는 편이라 박근혜 지지자라기 보다는 정확히 범박의 범주에 드는 정도일 것입니다.
궁금하시면 제가 최근 폄해온 적이 있는 바른뉴스 게시판에 가셔서 저를 클릭하고 알아보세요,
제가 어떤 식으로 활동하는지요? 그곳에서 댓글로 지만원 박사님 비난에 맞선 적이 있는 사람은 거기 들어간 적이 있는 사람 중 제가 유일할 것입니다.
그래서 좌익만 아니라면 거기에서 댓글이라도 쓰는 사람들은,, 삐딱하게 쓸 때 조갑제,,라고 하지 박근혜를 최근 비판하심에도 박사님을 거론하는 경우는 요즘 거의 없던데요.
뭐 박근혜 지지자라서 위키피디아의 박근혜 관련 내용을 수정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지요. 설인데 반대도 설로 만들면 좌빨처럼 될 뿐이죠,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제가 며칠 전 예의 없는 댓글로 무례를 범한 적이 있습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저는 다만 박근혜 비방글이 방치된 채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수정을 촉구한 것입니다.
잘못된 글도 그대로 방치하면 사실처럼 되어 버리는 것이 요즘 인터넷입니다.
그리고 수정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종북좌파들이 끊임없이 수정하고 관리하니까요.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무례를 범하셨다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 댓글을 쓰셨겠지만 그런데 전 기억에 없습니다. 벌써 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분들이 많아서 때때로 의심의 마음을 가진 게 사실이지만
글과 댓글로 유리알님을 접하면서 확실하신 분인데 박근혜 때문에 의견이 갈릴 뿐이라고
확신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 부탁드립니다. momo님의 댓글
momo 작성일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조갑제라는 자가 하는 것하곤 비교 할 수가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 것이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과 어느 인간을 고찰할때...그 사람이 앞으로 어찌할까를 보려면
과거에 어찌 했는 가를 보라...는 말도 있기에...참고 고찰 자료로 올린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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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한 여자로서 불쌍한지 아닌지는....제 3자 보다는 박근혜 본인의 생각이 중요할 것이며
그래도 저만치 '유명인사' 가 되어서 여럿 거드리고 그런 상황에...나라를 끌겟다는 공인 자리를 노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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