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000년이나 2012년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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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2 12:03 조회6,552회 댓글2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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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5월 : 김대중 정권 남북정상회담에 박근혜 동행 요망설 흘림.
박근혜 "나도 가고 싶다"고 말했으나 이회창 총재가 거부함.
2000. 5월 :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이 “박근혜 보고 싶다”며 김대중에 요구
2000. 5월 : 정상회담 후 박근혜 이회창 총재 비난을 시작함.
2000. 8월 : 박재규 통일부장관, 김정일 면담
이 때 김정일 “박근혜 보고 싶다”고 다시 요구.
2000. 9월 : 한나라 장외투쟁, 박근혜 부총재 참여 거부
2001. 7. 5 : 김근태 박근혜와 방북의사 표명
2001. 7. 30 : 김근태와 박근혜 2시간 밀담. 김근태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30일 오찬회동을 가졌다 박 부총재측은 회동사실 자체를 부인하다 기자들이 재차 확인하자 만난 사실을 인정
2002. 3월 : 박근혜, 국민경선요구 로 이회창 비난하며 탈당.
2002. 4월 : 김종필 개탄 "박근혜, 좌파와 연대 모색 중"
2002. 4월 : 임동원 방북 - 이 때도 김정일이 “박근혜 보고 싶다”고 요구.
2002. 5. 6 : 박근혜 EU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방북 발표.
EU코리아 이사 장자끄 크로하(평양거주 기간: 7년이상) 동행.
2002. 5. 10 : 박근혜 북경 거쳐 김정일 전용기로 방북.
2002. 5. 11 : 박근혜 발언
남북이 힘을 합쳐 7·4남북공동성명과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동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함.
만경대, 주체탑 등 동평양, 서평양 관광지들 방문.
2002. 5. 12 : 평양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을 방문해 학생과 함께 춤을 춤.
2002. 5. 13 : 박근혜가 오후 7시 숙소인 백화원초대소를 찾아 온 김정일과
1시간 정도 단독 면담 후 2시간 가량 만찬을 같이함.
이 때 김정일과 말하길 부친 세대 유업 이어 받아 6.15 이룩하기로 약속을 주고 받음.
2002. 5. 14 : 박근혜 김정일 배려로 판문점 통해 귀환
다음은 박 의원이 이날 오후 서울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 문답요지.
― 김 위원장이 올해 대통령 선거 등 남한의 정치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였나?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자세히 알고 있었다. (여야 후보의) 지지율이 몇 %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었다.”
― 박근혜 의원이 올해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고 물었나?
“어느 자리에서 누군가 물었다.'아직 모르겠다. 결정된 것 없다'고 말했다.”
― 판문점 귀환은 누가 제의했나?
“김 위원장이 '뭣 때문에 돌아가느냐. 육로로 편하게 가면 되지'라고 해 이뤄졌다”
― 김 위원장의 약속을 어느 정도 신뢰하나?
“남북문제도 인간이 하는 문제이니 신뢰가 바탕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고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 김 위원장에 대한 인상은?
“대화하기가 편한 사람으로 느꼈다. 시원시원하게 대답을 해 주었다”
2002. 6월 ~ : 박근혜의 미래연합당, 지방선거에서 한 석도 못 건지고 참패.
2002. 6. 29 : 서해교전 발발. 5월 김정일과 박근혜 대화에도 불구하고
2002. 9. 10 : 박근혜, "이회창의 대북관, 숨이 막혀 답답" 정면공격
2004. 1. 29 : 소장파와 박근혜, 정형근과 김용갑 퇴출 요구
2004. 4. 21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보안법 개정 뜻 비쳐
2004. 4. 22 : 남경필, 박근혜의 국보법 개정에 동의.
2004. 4. 30 : 박근혜 "북핵 특사 요청시 적극검토" 발언
2004. 5. 13 : 연초 북한을 다녀 온 한 기업인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김정일 위원장의 안부 말을 전했다. 박근혜 대표의 측근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의 이런 안부 인사는 수시로 전달된다고 한다.
2004. 5. 18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5.18 추도식 참석. 전라도민 대대적인 환영
2004. 6. 15 : 박근혜 "6.15 남북 관계에 기여" 발언
2004. 8. 7 : 박근혜, 당분간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지만
"김정일과 연락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 말해 독자적 대화루트가 있음을 내비쳤다"
2004. 8. 12 : 박근혜, DJ 방문 “아버지 시절 피해 사과”
2004. 9. 20 : 박근혜, 국보법 정부참칭 조항 삭제 허용
북한이 스스로 정부라 일컫는 ‘참칭’ 부분은 제외해 북한을 자동적으로 반국가 단체로 규정하지 않게 하겠다는 뜻임. 좌파 천정배는 대환영 표명
2004. 9. 20 : 유세환, 박근혜를 향해 "애국이냐, 반역이냐" 비판 글 게재.
2004. 9. 20 : 김용갑 발언 “국가보안법 명칭 개정 및 정부참칭 조항 삭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표의 <동아일보> 인터뷰를 접하고 나서 실망·좌절·자괴감이 들어 왜 내가 정치를 하고 있나 싶었다”고 토로.
2004. 10. 12 : 박근혜 “대북특사 역할 할 수 있어” 발언
2005. 3. 17 : 박근혜 워싱턴에서 주적 삭제 용인 발언,
북한에 대한 체제 보장과 경제지원, 북-미 수교 등을 언급.
2005. 5. 3 : 박근혜 과거사법 찬성
2006. 10. 18 : 박근혜 해남발언 "나는 햇볕정책 지지자"
2006. 11. 2 : 박근혜, '대북 특사' 수용 시사
<네티즌들이 박근혜에게 던지는 질문>
박근혜는 2002. 12. 12. 김정일과 신뢰 관계 발언했는가?
박근혜는 국가보안법의 정부참칭 조항을 폐지하려 했다. 왜?
박근혜는 주적삭제해도 안보에 지장없다는 발언을 했는가?
박근혜는 지금도 김정일 안부인사를 받고 있는가? 지금은 아니라면 언제까지 받았나?
박근혜는 친북 단체들의 숙원이던 남북관계발전기본법을 통과시켰다. 왜?
박근혜는 북한 체제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발언했는가?
2006년 6월 워싱턴머큐리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이 박근혜한테 관심깊다 했다. 왜?
2006년 2월 BBC는 2002년 평양에서 그 둘은 누가 봐도 사이가 좋았다고 보도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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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부터 정리해 놓은 박근혜의 어록들인 바.......
이걸 읽어내려 오다 보면 알겠지만, 박근혜는 결코 최근 또는 금년에 와서 소위, 표를 의식해서 일부러, 임시로, 좌향좌 한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이미 그 맘속에 2000년 이전 부터 김정일 만나기를 열망했기에 저런 말들이 비로소 2000년에 나왔단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국가보안법 자체를 귀찮아 하고 그 개정을 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으며, 확고하고 정통적인 대북관(국민들 대개의 생각이지만)을 가지고 있는 이회창의 대북관을 '숨이 막혀 못견디겠다'고 예전에 말한 것을 들어보면, 박근혜가 난" 중도다" 라고 말 한 것이 표를 얻기위한 유화전략이라고 추리들을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착각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김종필은 박근혜와 남이 아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김종필까지 박근혜가 좌로 흐르려 한다고 걱정을 하고 개탄을 하고 있는 것인데, 사상이 이러다 보니, 김대중에게 가서 아버지 대신 사과한다고 하고 김대중과 유대관계도 돈독히 맺은 것이었다. 초록은 동색이고 동색이 편한 것이니까.그리고, 이회창이고 김종필이고의 대북관은 박근혜에겐 거추장 스럽고 답답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
저 윗글의 박근혜 행적을 봐도 알지만, 박근혜는 우리 국민 대다수, 그리고 이젠 호남사람들까지도 역겨워하기 시작하고 나아가 북괴 주민들 까지도 싫어하는(김대중이 자꾸 퍼주니까 북괴정권이 오래간거 아니냐면서) 김대중 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으며, 북괴와 가까워지고, 북을 인정해 달라고 하기 위해 국내외로 돌아다니면서 열정을 퍼붓는다.
박근혜가 무슨 국가 정상도 아닌데, 왜 개인적으로 김정일과 연락을 주고 받고 안부를 묻고 지내는가? 그것도 수시로. 둘 사이의 개인적 밀담에서 국제 및 국가 경제, 정치 철학 등의 이야기가 나왔을까? 이나라 남침 원흉의 자식새끼인줄 빤히 알면서, 그리고 국민들이 알면 펄펄 뛰며 난리가 날 대상과 뭘 그리 은밀히 개인적으로 교통을 했단 말이던가?
그리고, 북괴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한다고??
우리를 헐뜯고, 칼로 난자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서든 뜯어 먹으려는 망나니의 자존심을 우리 대한민국과 그 국민이 지켜줘야 하는가? 박근혜 개인이 김정일의 자존심도 지켜주자는 이야긴데, 이건 둘이 좋아하는 사이니까 그 둘 만의 문제지 대한민국과는 아무 상관 없는 것이지만, 설령, 둘만의 문제라 하더라도 소위 '공인' 이라는 박근혜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고, 김정일의 자존심이 구겨질까봐 걱정이 된 것이라면 아예, 북 쪽으로 가서 사는 것이 옳았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길수는 없는 노릇이다.
박근혜가 표를 위해 일시적으로 좌향좌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건 엄청난 착각이고 오류이다. 나중에 스스로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이런 착각들을 하는가!
common sense.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박근혜가 진화한 것 같습니다. 이영조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이명박이 잘했고- 이영조가 이렇게 잘할 줄 이명박이 예상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 이영조가 이렇게 잘한 것을 인정하고 대구에 출마하겠다는 것을 감남 지역구에 전략공천한 박근혜가 임명한 새누리 공추위가 잘한 것 같습니다. 2000년 공천->2004년 공천(이거 박근혜 주도 아니고요) ->2008년의 공천을 거치면서 더 좌로 클릭하게 한 세력들엔 일언반구 없고 교묘하게 박정희 벗기에 성공해서 좌악으로부터 리베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박근혜만 비판하시기에는 시기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국민생각이 글쎄 민통당에 맞설 생각은 않고 강남에 주력하는 바람에 민통당에 어부지리를 주려고 합니다. 국민행동은 강남에서 박세일이라도 (새누리와 붙기 때문에) 한 석조차 어려운데 왜 강남에 집중할까요? 충남이야 그래도 자유선진당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요.
이번은 국회의원 선거지 박근혜 한사람만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사설] 4·3과 5·18 정신 짓밟는 게 박근혜식 ‘과거 결별’인가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22925.html
김정은 反박근혜투쟁 포문
反박근혜 反유신 反보수 ‘종북반역세력대연합’ 극렬투쟁 선동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bad&uid=115281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움.........
박근혜 한사람 만을 뽑는 선거가 아님은 누구라도 알고 있지만
박근혜에 대해 저 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지천인바
그 사람들 역시도 박근혜 하나만을 뽑는것이 아니라 해서
박근혜를 지지하진 못할 겁니다.
고래바위님의 댓글
고래바위 작성일
그래요들 지금은 발악을 하여도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대표입니다.
다른당에 투표하세요...새누리당에 투표하지 말라는 의미로 님의 뜻을 받아들이겟습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발악을 하는 사람의 눈엔 발악을 하는 사람으로만 뵈는 법.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빨갱이들은 이용가치가 있는 인물은 간도 빼줄 듯이 칭찬하고 추켜세워준다. 그런 수작에 놀아나는 자는 빨갱이보다 한수 아래이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영혼은 아주 흉악한 기운이라는 것을 꿰뚫어볼 줄 알아야 지혜가 있는 사람인 것이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돋감~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거짓말과 조작 전문가로군요.
내가 방북과 6.15 선언에 관한 박근혜의 사실 그대로 맨 얼굴을 몇 번이나 올렸는데도
이는 쳐다보지도 않고 귀하들 임의로 만든 박근혜를 공격하는 부류... 보수라든가 정체성확립이 목적 아니라
귀하들 이익을 위하여 박근혜 제거가 목표인 부류들이지요?
위 귀하가 인용 제시한 내용 대부분이 바로 내가 적시한 가공의 박근혜 전형적인 모델이군요.
이렇게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수우익 탈을 쓰고 있다는 게 내가 제시 한탄하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귀하가 적시한 내용 하나 하나에 대하여 진위와 사실여부를 밝혀가자면 얼마든지 토론에 응하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허허허...
조작 전문가라....큰일날 소릴 하네
저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라오
2000 년 이후로 일어난 틀림없는 일을 가공이라고 보는
가공적인 이야길 한다면 뭔 토론을 같이 할수 있겟소?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그럼 먼저 하나만 질문하지요.
"박근혜는 2002. 12. 12. 김정일과 신뢰 관계 발언했는가? "라는 질문이 대표적인 왜곡 조작이지요.
박근혜 발언에 그런 표현은 없고, 유사한 표현은 전혀 다른 의미지요?
답변하시면 원문을 다시 보여드리고, 어어진 문제제기에 대하여 다음 질문 하지요.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네티즌들이 주로 하는 질문 유형..중에서 말을 한 것인데.
여러 말 할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저 정도 자료는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고 ...또한 여러 사이트에서도 다들 올리고 있는 거란 것을
잘 알 수 있을거요
박근혜가 그랫단게 아니라 저 위에 분명히 네티즌들이 박근혜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적은 것이고
더군다나, 네티즌들이 주로 물어 보는 유형을 적은 데 왜 그런데다가 신경을 쓰는건지...?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2002. 5. 14 : 박근혜 김정일 배려로 판문점 통해 귀환
다음은 박 의원이 이날 오후 서울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 문답요지.
― 김 위원장이 올해 대통령 선거 등 남한의 정치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였나?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자세히 알고 있었다. (여야 후보의) 지지율이 몇 %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었다.”
― 박근혜 의원이 올해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고 물었나?
“어느 자리에서 누군가 물었다.'아직 모르겠다. 결정된 것 없다'고 말했다.”
― 판문점 귀환은 누가 제의했나?
“김 위원장이 '뭣 때문에 돌아가느냐. 육로로 편하게 가면 되지'라고 해 이뤄졌다”
― 김 위원장의 약속을 어느 정도 신뢰하나?
“남북문제도 인간이 하는 문제이니 신뢰가 바탕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고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 김 위원장에 대한 인상은?
“대화하기가 편한 사람으로 느꼈다. 시원시원하게 대답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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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으로 귀국을 하고 당사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김정일의 약속을 어느정도 신뢰하는 가,...라는 물음에 박근혜는 남북문제도 인간이 하는거니까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대답을 했는데
네티즌들이 2002ㄴ녀 12월 12일에도 신뢰관계 이야기가 있엇는가 물엇고...그거에 대한 박근혜의 말은 적혀 있지도 않소.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런 질문을 만들어 내고
또 그런 당치도 않은 질문을 의혹이라 확산시키는 귀하의 의중을 묻는 것입니다.
먼저 목적의식이 형성된 다음에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외다.
아무리 반박 혹은 안티박일지라도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인 것처럼 호도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저건 내가 만들어 낸 질문이 아니고 박근혜의 일정에 흔히 따라다니고
다른 싸이트에서..다 볼 수 있는 유형의 것들이요
그런데..내 글에 들오자 마자...
거짓말과 조작 전문가...그런 부류,,,,로 말을 시작한건...실례 아니오??
그리고 지금 내게 묻는 거요 아님..경찰이 심문하듯 하는거요?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1 시스템 클럽에 기존에 게재 되어있는 글(지금에사 알았음)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3475
2,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5399997&userId=audrudwltn
3.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5205154&userId=platon22
자...
대신 지금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서 3개만 올린 것이니 참고 해 보시고..
따지라면 저 모든 사람들을 다 따라다니면서 따져야 할 듯
그리고 이래도 내가 다 만들고 조작한거요??
사과 하시길!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지식을 이런 가공에 악용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도 보수우익의 이름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여야 한다는 것과 신뢰한다는 것은 천양지차이지요.
함에도 당초 조갑제류가 만들어 낸게 박근혜가 김정일을 신뢰한다는 식이었지요.
귀하는 좀 세련되게 '신뢰관계 발언을 왜 했느냐'고 또 비틀었군요.
무슨 의미가 있는 말인지요?
이 정도 문자을 쓰시는 분이 설마 이 분간에 대한 식견이 없을리 없지요.
그 다음에 이어진 의혹, - 박근혜는 국가보안법의 정부참칭 조항을 폐지하려 했다. 왜?
사실은 박근혜가 폐지하려한 게 아니라 오늘의 이파 지도부를 이루고 있는 당시 한나라당 중진들이 다 폐지를 주장했지요.
아예 보안법까지... 당시 당대표이던 박근혜가 중재안으로 그럼 참칭조항은 폐지할 수 있다 하였다가 그로 인한 반작용과 후유증을 검찰출신들에게 듣고 다음날로 취소하고 전면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박근혜에게 참칭조항 폐지를 최종 건의한 사람이 대북전문가인 이동복이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동복은 이명박대통령 만든 세력의 일원이며 지금 조갑제의 반박 세력 일원입니다. 그때 박근혜는 세상물정을 잘 몰라 사람을 곧이 곧대로 믿었다가 휘둘린 것으로 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귀하들의 주장에 의문이 있어 신문기사를 검색하다 알게 된 겁니다. 조갑제류가 목표하는 게 뭔지는 이제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그들이야말로 대한민국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하는 집단이란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암튼지 간에
남의 글에 들와서 박근혜 지지를 안하는거 같다고 해서
무턱대고 거짓말 조작이니 뭐니 한건 대단히 무례한 것이었고
글고 비틀다?? 뭘??
글의 본문 및 대답 댓글을 흥분해서인지 제대로 읽지도 않는듯 한데
네티즌 들 이야길 그대로 적은 것인제 비틀다니...참으로.................!!
보아하니 답이 늦은걸 보니 그동안 검색이라도 해 본 모양인데
무턱대고 거짓말 조작이네 뭐네 마치 부류네 뭐네 한 것에 대한 사과는 없고..
이제 할 말이 없으니까..말을 바꾸어서 지식을 곡용하지 말라?
한가지 주문 하나 합시다
박근혜를 지지 하려거든...제대로 지지 하길...
이렇게 무턱대고 무례하게 뛰어드는 모습.....너무경솔한 거였다오..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
이 문제의발단이 2000년부터 시작된 거군요.
그런데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에 시스템에서 이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그때 시스템은 박근혜에 대해 비판적 지지자의 입장 이었구요.
지금에 와서 왜 반대 입장에서 공격 하시는지요.
누구처럼- 그때는 몰라서- 였읍니까.
왜 그때와 다른지 꼭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박근혜 대북관 문제 심각하다...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6237723&userId=vleego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조명탄님, 본인이 근래 여기에 두편의 글을 올린 게 바로 귀하가 인용한 조선일보의 그 사설들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왜곡 조작이지요. 보수가 이런 왜곡 조작에 빠지면 그건 이미 보수가 아니지요.
조선일보의 그 기사만 보고 다른 신문에 실린 전문을 보지 않은 사람은 박근혜가 과연 그렇게 말한 것으로 착각할 겁니다. 그래서 보수의 이름으로 박근혜를 가공하지마라 한 것이오.
박근혜 발표문을 보면 6.15선언, 10.4 선언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는 북한에다 신뢰를 먼저 보일 것을 요구한 것. 즉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은 말장난은 의미없다는 주장이었던 겁니다. 이를 조선일보가 일부만 발췌해서 제멋대로 왜곡, 연 사흘을 칼럼이며 사설등으로 씹었지요. 보수를 말아먹는 이런 짓에 분노해서 여기에 글을 쓰지 않으려는 나로 하여금 두 개의 글을 쓰게 한 것이요. 의심스러우면 박근혜 발표 전문을 직접 읽어보시구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남의 글에 들어와서?
이런 사고방식이 토론장에 글을 올리는 기본자세에 맞기나 합니까?
시스템클럽이 맘대로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는 글을 올려도 의견도 달지 못하는 곳인가?
참 제멋대로 사고방식일세... 게시글에 대한 진위를 묻는 데는 딴소리고...
도둑질 하는 걸 보면 누구나 나서 제지하는 겁니다.
유언비어날조를 지적하고 진위여부를 가려보자는 건 박근혜 지지와 상관없는 건전한 시민의 의무지요.
내가 물은 두가지에 대한 지적에 대한 귀하의 의견은 무엇이요? 네티즌들한테 책임을 돌릴 것이 아니라 이를 사실인양 게시한 귀하가 답해야 하는 것이요. 사실 확인후 잘 못되었다면 깨끗이 인정하고.
또 하나 지적 질문하지요.
박근혜가 주적 삭세해도 좋다는 발언의 출처를 올려보시구려. 내도 알고 싶으니.
내가 확인한 바로는 북한은 주적이란 발표는 봤어도 주적 삭제해도 좋다는 언급은 본 적 없어 그러요.
의혹이라 제시한 내용 거의 대부분이 왜곡된 엉터리지만 하나만 더 묻지요.
남북관계기본법이란 건 이회창대표시절 통과시킨 것 아닙니까?
이런 정도의 왜곡 조작 음해는 좌빨들의 전유물인데 보수란 이름으로 행하지다니...
이름과는 달리 상식과는 한참이나 동떨어진 분입니다 그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현산님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고 차분히....
일단 저글의 출처는 여기입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platon22&logId=5205154
그런데 이글 출저자가
담고있는 글들중에 이런게 많더군요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91336&logId=5252531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91336&logId=5216284
하나 하나 원인을 찾아보기엔 시간이 촉박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바늘허리에 실꿰어 쓸수는 없지요.
일단 YS돌이파가 올린것으로 보여 찜찜하네요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이글 출처자의 블로그 내용중에 이런것이 있군요
YS를 철저하게 농락했던 박정희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91336&menuId=-1&listType=2&from=&to=&curPage=6&logId=5252409
푸른호수님의 댓글
푸른호수 작성일
현산씨에게 질문하나! 박근혜가 바로 얼마전 노무현과 김정일이 합의한 선언을 지켜야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왜곡인가? 노무현도 제정신이 아니고 김정일도 제정신이 아닌 두 놈들이 작당하여
발표한 선언을 원칙이라고 지켜야 한다는 박근혜의 원칙은 제정신인가? 아니면 이의를 제기하는
국민들이 바보들인가? 당신만 그렇게 똑똑해? 당신이 박근혜 비서실장이야? 당신이 박근혜 속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자신하는가!!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푸른호수님, 본인이 근래 여기에 두개의 글을 올리게 된 게 바로 그 이유 때문입니다.
조선일보에서 박근혜 그 발표를 왜곡해서 연 사흘을 칼럼이며 사설등으로 씹었지요.
만약 조선일보만 보고 다른 신문에 난 전문을 보지 않은 분은 박근혜가 정말 그렇게 발언한 줄 알 것입니다.
허나 전문을 보면 그와 같은 선언이나 합의도 신뢰가 먼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게 핵심이고 주제입니다.
이를 180도 다르게 왜곡한 게 조선일보이구요. 그래서 보수의 이름으로 박근혜를 가공하지마라 한 것입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은 협약은 아무 소용없으니 진지하게 협상에 응해 약속을 이행할 것인지의 신뢰를 보여라
한 것이 박근혜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그 전 다른 발표를 보면 장사정포가 서울을 겨냥하고 있는데 평화며 민족을
외치는 게 무슨 소용있냐는 말도 있습니다. 이게 상식이고 또 대부분의 국민이 바라는 마음 아닐까요?
헌데 보수우익의 이름으로 이런 상식조차 조작 왜곡하는 이들이 오히려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현산....
귀하는 참으로 말을 막하는 사람이구만, 그리고, 말꼬리 잡기에 혈안이되어있고,
1. 내가 쓴 글이 나에겐 내글이지만 귀하이겐 남의글 아닐까?
2. 이미이미 여러 사람들이 다 보고, 그리고, 저만하면 신빙성도 있는것인데
왜곡이다 조작이다 허위날조다..이거 북괴가 주로 쓰는 용어인데 사상이 의심스럽고
3. 남의 글에 들어가서, 덧글을 달려면 꼼꼼히 본문과 댓글을 읽어야 할것인데
그 정도 마음의 준비도 안되고 냄비끓듯 팔딱이는 수준으로서 감히 누구랑 토론을 하겟답시고 하나?
4, 그대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진짜고, 그대가 본것만 진짜고, 그대가 접한 언론매체만 진짜고
나머지는 다 허위고 왜곡이고 날조니까, 오로지 그대가 본것 그대가 아는게 최고다?
박근혜 닮아서 독단 독선의 냄새가 징그럽게 풍기는 구만
5. 귀하는 이제 부터 여기와서 남의글 다른 사람의 글보고 뒤집어 지고 말꼬리나 잡고 그럴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 매체 모든 블로그 모든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몽땅다 허위고 날조고
따지고 다니면서 모든 것을 그대 맘에 맞게 다 고쳐놓도록.!
6. 그리고 보수보수 하는데 이 나라에 그대와 박근혜 두명 뺴고는 다 가짜 보수 일 것이다
철부지 들이 언제나 정신차릴지....참으로 가관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