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김무성도 지금 안보장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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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2 19:07 조회6,91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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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북한 2개 여단 특수전 병력 30분만에 기습 침투 가능” |
입력 2011-07-27 16:35:07 |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의원은 “북한 황해남도 고암포 공기부양정 기지는 70여 척을 정박할 수 있는 육상 계류장을 갖춘 대규모 기지로 백령도에서 불과 5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이 기지가 완공되면 북한은 2개 여단 규모의 특수전 병력을 30분 만에 백령도로 기습 침투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한은 이 고암포 해안기지를 불과 7개월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는 1993년 12월에 소요 결정이 된 지 13년 만에 2007년에 노무현 정권에서 결정된, 아주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주민보상이 끝났고 천억 원 이상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는데 종북주의자 약 30여 명의 반대데모 때문에 이 중요한 국책사업이 중단이 되고 있고, 민주당, 민노당 의원들이 몰래 가서 공사 중단을 선동하면서 강정마을을 정치투쟁의 장으로 현재 만들고 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현장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강력한 공권력의 즉각 투입이 되어야 한다. 현재 강정마을에서 공사를 제재하고 있는 세력들은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지만 사실상 북한 김정일 정권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종북세력들이 대부분이다. 미국 하와이와 괌, 호주의 시드니, 프랑스의 툴룽, 이태리의 나폴리 등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에 해군기지가 모두 들어가 있다. 이들이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북한에 불리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종북적 행태이다. 그런데도 이런 책동에 휘말려서 몇 년째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니 이런 공권력의 실추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 보수 우익들이 분열되지 말고 단합해야 한다는 그 명제 자체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박근혜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을 말을 하고 박근혜가 이제까지 걸어온 행보가 완전 좌파식이다 보니 북괴가 어던 존재인지 다시금 확인 시켜주는 것을 안보장사라고 한다거나.. 보수끼리 싸움을 하는 것으로 뵌다면 안경을 바꾸어 끼어야 할 것이다. 아니,그렇다면 기존의원 중 전교조와 싸우고 좌익을 싫어 하고 그런 사람들을 모두다 공천에서 탈락 시킨 박근혜가 바로 보수 우익을 분열시키는 것인데, 도리어 그런 박근혜에 대해 마땅찮은 점을 나열하고 박근혜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게 바로 분열이고 싸움이라? 이건 박근혜 만을 무조건 싸고 돌자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는 바, 더욱 어이가 없는 것은, 이렇게 박근혜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사람들이 뭬라?? 좌파진영에서 분열을 획책해서 보낸 스파이 일 수도 있다고?? 상상력은 그렇게 동원하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가 그리도 이쁘고 좋고, 박근혜를 무조건 일단 밀어줘야겠다고 생각하면 남의 선거의 자유 투표의 자유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막지 말 것이며 남에게 박근혜에게 도장 찍으란 식으로 강요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근헤가 좋은 사람들은 그냥 박근혜 관련 칭찬들을 하라 절대 말릴 생각 없고, 그 글에 들어가서 시야비야할 생각 없으니까. 바꾸어 말해서, 그렇다면, 소위 보수쪽으로 표를 몰아야 된다는 미명하에 무조건 박근혜를 칭송하고 있으면 그게 바로 보수 단합이 되는 것이던가? 박근혜가 막말로 울나라 보수 우익들을 모두 책임질수 있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박근혜에 대해 정당하게 비판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나라 각 사이트 토론 방에 한 두명이 아니다.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가서 보수분열하지 말고 싸우지 말라고 말들 해보라, 그리고 길거리 나가서 박근혜 싫다고 하면 왜 싸우느냐고, 보수 분열된다고 해보라 부디 싸대기 맞지 않고 오길 바란다. common sense. |
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정당한 글, 정당한 자료, 정당한 분석 등등을 하는 사람들을
분열을 조장한다고 하고 갖은 말을 다 하는 거 자체가 바로 분열 조장이란 것을 언제나 알까?
그리고 여기 시야 비야 쌈질을 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싸움질을 한다고 하는지
참으로.......할 말 없음이다!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
박근혜 역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을수 없읍니다.다만 그 비판이 건전한 것이 아니라
무중생유(無中生有)식의 비판이라고 느껴 지기에 많은 분들이 이의를 제기 하는 것
입니다.분란을 일으키거나 무조건적인 박근혜지지를 목적으로 시스템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현재 분명히 어떤 오해가 존재하며,만약 서로를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큰 호흡 몇번 하시고 한발 물러나서 보셨으면 합니다.
서로가 추구하는 문제의 본질은 박근혜가 아니라 애국 입니다.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해도
그 임기가 5년 입니다.그러라 애국의 길은 기한이 없습니다.
그 기약없는 길을 함께 가자면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미음을 가져야할 것 입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무중생유...라는 말은 '억지로 사건을 만들어서 일으킴" 이라는 뜻인바
여기 뿐 아니라...어지간한 사이트 토론방들 무중생유식 비판이란 거의 없고
만일 이런 식의 비난을 하게되면 허위날조라 해서 바로 수사대에 신고가 들어가고
글쓴이는 벌금 및 실형을 살게되는 법인데
어지간한 사람들..
생기는 것도 없는 일에서 공연히 벌금 내고 실형 살고 싶겠습니까?
임기가 5년이고 애국은 무한하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 5년?? 5년이 아니라 5주만에 문게가 생기기도 하고 5일만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것이 인생사!
님도 뭔가를 잘 못 짚고 잘 못 보는듯....
엔간한 사람들 모두다 사실 및 정확한 자료에 입각해서 지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살펴 보시길!!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한가지더...
박근혜를 객관적으로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지지한다는 사람들 글에 들어가서 뭐라는 게 없는데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꼭 쫒아 다니고 뒤에서 궁시렁 거린다는 사실..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알고 이야기 하시길.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