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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외의 대안이란 있을수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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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3-11 12:23 조회7,89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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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점점 쇠퇴해져 간다.
보수가  쇠퇴해져가고 세력이 감소해 가는 이유는
첫째 : 여론의 향배를 장악한 좌파언론이 점점 젊은층으로 부터 좌경화 의식을 심어주고 있고
          중도까지 잠식하고 있다.
둘째 : 전교조의 영향이 크다고 하겠다.

작금의 이념적 분포율은 중도가 약 45% 좌파가 30% 보수가 25% 정도로 점점 
보수층은 노년층으로 줄어들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이념적인 분포상황에서 대권을 잡으려면 보수층만이 만족하는 정책으로는
절대로 정권을 잡을수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보수가 보수이념를 그나마 지키는 지도자를 뽑을려면 그 동안 보수적 사고를 버리고 유연한
자세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지 아니하면 점차 붕괴되고 말것이다.

조갑제 홈피에 들어가니 놀랄만한 주장을 한다, 보수만의 정당을 만들어 20석 정도
확보하자는 주장 말이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야권연합을 통하여 덤비는 적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대단히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도대체 조갑제는 보수가 대단히 많은것으로 착각하는 듯.....
지금 야권은 5% 지지도 못얻고 있는 조그만 당하고도 연합을 하여 1000표 라도
지켜서 이길려고 기를 쓰는데 
이 보수층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힘을 합쳐도 모자라는 판에
분열하여 싸우겠단다. 

좌파 점수가 5점이라면 그래도 박근혜는 45점은 된다.
일단 단결하여 정권을 지키고 보수가 원하는대로 60점 이상 올리도록
독려하면 되는 것이지 니죽고 내죽자 식의 현실을 모르는 전략은
모두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박근혜 외의 대안이란 박근혜가 스스로 물러가거나
그나마 중도층에서 1등으로 지지하는 박근혜를 밀어서
보수적 가치를 올릴 생각을 해야지 분열하여 선거을 치르자는 것은
적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일이며
   단 1000표라도 얻어서 시뻘건 눈으로 힘을 합쳐 덤벼드는 늑대 떼같은 적을 절대로
   물리칠수 없다.

   똑바로 현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현 시대에서 대통령이 될려는 사람은 보수층의 지지만으로
  보수층만이 만족하는 정책으로 당선 될수 없다는 현실 말이다.
 
보수층이 존경하는 박정희대통령도 현시대에서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절대로 보수층만 좋아하는 정책을 내놓을수 없다!  그만큼 세상이 변했다!
   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면 정말 눈뜬 봉사와 같고 뇌가 너무 경색된듯 하다.
     정말 너무 외골수로 고집을 부리지 맙시다.
     그러다가 모두 망합니다.
                                       이런 주장한다고 박빠로 몰지마시기를      

댓글목록

대한애국님의 댓글

대한애국 작성일

.박근혜당은, 전교조 킬러 조전혁 의원을 공천탈락 시켰습니다.

.벌써 자유선진당하고 국민생각당하고 20석 조건부 합당 했습니다.

.좌파 점수가 5점이라면 박근혜가 45점이라는 근거와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박근혜가 대학살공천으로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데, 뭘 단결하자는 것이지요?

반신불구 만들어 놓고, 밀어달라?

.박근혜를 왜 밀어줘야 하는지, 합당한 근거와 논리 증거도 없고, 그냥 밀어달라

그냥 단결해 달라,

진정하게 박근혜를 위한다면, 편을 만들 생각은 안 하시고,
논리 근거도 없이, 단결하자고 하면,
어느 누가 호응할까요?
더 분열만 일으키지요.
시스템클럽에 있는 분들이 바보입니까?

.박근혜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일을 했습니까?

.종북좌파의 성서같은 반역문서 6.15공동선언 및 10.4선언을 존중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유전자팔이
.존경하는 육영수여사님을 문세광이가 피살해서 감성선동팔이
.2002년 5월 방북 김정일 밀담
.반 이명박 정책 [세종시 등등]
.5.18묘역 참배
.화려한 휴가 영화 소감
.김대중에게 사과 [박정희 대통령 욕들어 먹을 짓]
.미디어법
.박빠들의 광우병 촛불폭동
.등등등 셀 수도 없습니다.
[추가]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대선을 생각한다는 분이 중국대사관앞에 나오셨나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찬성 시위 [대선을 생각한다는 분이 강정마을에 나오셨나요.]

뭘했습니까?

뭘 했는데 밀어달라는 것이지요.

전 박근혜보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합니다.

저 보다 못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이런 주장한다고 박빠로 몰지마시기를... ".. 은영중에 코스모님도 "박빠"포비아가 생겼습니다. 왕따시키는 학교에 문제있듯이, 여기 자유 대한민국의 "시스템 클럽"은 왕따학교는 아니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마음껏 애국의 마음으로 개진하여 주십시요. 힘을 내십시요. 코스모님도 애국자 이십니다.

대한애국님의 댓글

대한애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빠면 어떻습니까?
저도 코스모님을 박빠라고 생각 안하는데,
전 박빠보다는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일 존경하니까요.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이 현시대에서 정권을 잡을려면 보수층만의 지지로
보수층만이 좋아하는 정책만으로는 집권이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말뜻은 보수에 좀 실망스러워도 45% 중도와 25%좌파도 지지하는
정책을 융화시키지 아니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런 융통성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세상이고 세상은 이미 많이 변했습니다.

대한애국님의 댓글

대한애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코스모님도 보시면 알것 아닙니까?
저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했으며,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박사모에 가입도 했습니다.
막상 가입하고 박근혜에 대해서 알고 나니,
이 건 아니다 싶어 탈퇴했었습니다.

코스모님 박근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니라는 걸 아시지 않습니까?
약 2달전,
부산에 지인과 술한잔 하는데,
제가 종북좌파에 대해 실라하게 비판을 하니,

옆자리에서 지극하게 연세 드신 분이,
박근혜 이야기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들먹이며,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희 딸이니까 박근혜를 밀어달라는 겁니다.

아무리 저 또한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해도,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래서, 제가 박근혜가 어떤 인물인가 말씀드렸습니다.
박근혜에 대해선 거짓말 안 보태고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유전자를 이어 받아서?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유전자?

박근혜는 박정희가 아닙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욕 먹게 하는 박근혜의 지금까지 행태를 보고도,
그래도, 박정희 향수에 젖어 그런 거시라면,

전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강요는 하지 말아주시고,
계속 주장, 의견만큼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당연하신 말씀...보수의 분열은 보수의
싹을 말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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