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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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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2-03-11 15:51 조회15,17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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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전여옥의 변신- 문화일보 윤창중


기록은 무섭게 남는다. 2002년 대선을 4개월쯤 앞둔 8월, 가수 조영남과 평론가 전여옥이 정치를 놓고 대담한다. 전여옥이 한나라당에 들어가기 전이다. 전여옥의 이야기.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안됐으면 좋겠다. 이번 대선에서는 가난과 실패를 겪어본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다. 자수성가한 사람 말이다… 그래서 이회창씨보다 노무현씨가 낫다고 생각했다. 부산에서 2년반 동안 요트에 미쳤다고 알려졌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었죠. 단순히 호화생활을 했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실컷 놀아봤으니 앞으로 사고 덜 치겠다고 생각했다.” 전여옥이 노무현을 지지한다?

전여옥의 김대중(DJ)론이 이어진다. “사실 저는 햇볕정책 지지자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희석된 건 다 햇볕정책 덕분이었다. 어차피 통일은 될 텐데 적대시하면 할수록 통일비용만 올라간다.” 전여옥이 DJ 지지자? 기자가 끼어들어 묻는다. “하지만 서해교전으로 우리 군 5명이 죽었다.” 전여옥의 답변. “정말 돌 맞을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기 때문에 어차피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분단국에서는 있을 수 있는 사건이다.” ‘주간조선’에 실린 좌담에서다.

그런 전여옥이 2004년 3월 노무현 탄핵 사태를 다룬 TV 토론에 나와 노무현을 격렬히 비판하며 탄핵 당위성을 설파했다. 그 토론을 당대표 최병렬이 보았다. 곧바로 전국구로 스카우트됐다. 대변인 전여옥의 거침없는 노무현 김대중 공격이 보수·우익의 피를 끓게 했다. “대통령은 대학 나온 사람이 돼야 한다” “5억달러를 개인계좌에 넣어준 뒤 김정일이 껴안아주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 있다 합의한 것이 6·15선언 아니냐.” 경질 사유에 해당하는 말 실수였다. 그러나 당대표 박근혜는 ‘충성녀’ 전여옥을 감쌌다. 전여옥은 여세를 몰아 최고위원으로 올라섰다.

박근혜 캠프에서도 전여옥은 박근혜로 통하는 수문장이었다. 그런데 전여옥이 돌연 박근혜를 향해 “주변 의원들이 무슨 종교집단 같다. 그 캠프에서는 ‘이명박은 악(惡)이고 박근혜는 선(善)’이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남의 일처럼 비판했다. 박근혜를 향한 ‘충성 모드’의 원조가 누군데. 박근혜가 말렸는데도 최고위원 자리를 던졌다. 박근혜 지지도가 1위를 유지했어도? 정치인의 변신은 무죄? 무서운 게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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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파였던 곽성문은 국회의원을 할 때 야당(한나라당)홀대에 불만을 품고 지역 일부 상공인들에게 혈기를 부리다가 나중에 사과할 수 밖에 없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야당의 서러움이 배여나는 일화입니다. 곽성문이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곽성문은 mbc 출신입니다. 이제는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로 바꿨지만 어쨌든 여당이 되자 노무현탄핵시 민주당 비례대표로서 떠밀려 토론에 나왔었던[노무현 탄핵찬성 편, 원희룡과 이화여대 김수진이 탄핵반대편을 들고 김수진이 이분과 한나라당 비례대표 패널을 무례하게 수준이 안맞다고 비꼬자 어눌한 말투지만(나는 언변은 없다 그러나 예의없이 그러지 마라 식으로 맞짱떳던 기억)] 지역기업인(박상희씨?)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현수막을 내걸로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기에 이르렀습니다. 격세지감입니다.  
http://blog.naver.com/liskangel?Redirect=Log&logNo=140015295080

<곽성문은 이듬해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했으나 박근혜 대구 방문시 주변을 어른거리기도 하며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다가 낙마했습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의원은 선배를 폭행했는데도 mbc는 마지못해 보도하며
(野 "난투극" 與 "날씨탓"…아리송한 방송 
http://www.ilovegimpo.net/board/board02.asp?iPlistNo=5971&iPpageNo=1 )  열린우리당 의원을 감쌌습니다. 이름없는 국회의원도 이랬는데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명숙 곽노현 박원순 비리혐의와 의혹들은 그들 좌익들에게 억울한 일처럼 편집되고 있습니다.

언론에 의해 역시 추태 국회의원으로 찍힌 주성영도 김대중 비자금 의혹을 들췄다가 거센 역공에 직면했었습니다. 반듯한 이미지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언론이 더구나 조중동까지 가세해서 몰아붙이면 언론들의 악의적인 편집이 가미되어 지지율부터 떨어뜨리며 매장시킬 것은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최우원 교수가 부산에서 2008년에 출마했을 때, 부산지역 kbs국회의원 토론에 나와서 노무현 가짜대통령 전자개표조작을 폭로하자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번에도 부산에서 출마?)에 이어 토론 진행을 맡던  kbs 미디어비평 단골이었던 김창룡 인제대 부교수는 불쾌한듯 정색하면서 같은편 후보자들과 함께 최우원 교수의 발언을 막으려 기를 썼습니다. 

국회의장 재직시 국회의원 출석을 매겨야 한다며 잘한 것 같으면서도 국회의원을 희화화시켰던 이만섭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현철씨 공천탈락과 관련 비판발언을 하자 "가만 계시는 게 낫다"고 해 놓고는 막판에 
  
"다만 내가 (박 위원장에게) 한 가지씩 부탁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 살리고, 조국 근대화 하고, 국제
적 지위를 향상한
것은 사실인데 마지막에 장기집권을 함으로써 강경
-탄압정치를 했다.
거기에 고통을 받은 민주화 세력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미안한 생각

갖는 게 좋겠다”는 객쩍은 말씀도 하셨다고 한다.
http://pennet.kr/board/bbs/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14

배병휴 전 매일경제 편집고문 현 경제풍월 발행인은 12.12와 5.18에 대해 서평까지 써주신 고마운 분이시지만 노무현이 집권한 직후 안희정이 출연한 젊은이들과의 특집 대화에서(kbs?) 젊은이들에게 완곡하게 기성세대들의 우려와 기대를 표명하셨지만 방송이 방송인지라 안희정을 젊은이들의 대표로 각인시키는 교활한 편집에 본의 아니게 이용당하신 측면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12와 5.18에 대한 서평(배병휴)
http://blog.naver.com/jmw8282?Redirect=Log&logNo=14006206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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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대중에 평가 당하면서도 이들을 외면할 수 없는 정치인들 및 대중적인 사람들은 언론과 다수 대중이 원하는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레토릭을 구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요? 선거국면에선 발언 하나때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좌익들은 해명을 요리조리 곡해할 것이 뻔합니다. 

박근혜의 경우 최소한이라도 우익의 오해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를 종종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재오는 별로 우익을 위한 발언을 하지 않고 박정희 대통령을 공격하고 좌익 민족문제연구소를 비호합니다.

정몽준 김문수 박세일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보수적인 발언을 하고 북한인권에 있어서는 조선일보 등의 전폭적인 배려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답보 상태입니다. 이점 매우 중요하지 않은가요?

그런데 

전여옥은 2004년 “5억달러를 개인계좌에 넣어준 뒤 김정일이 껴안아주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 있다 합의한 것이 6·15선언 아니냐.”라며 세상을 발칵 뒤집는 발언을 합니다. 천억번 생각해도 옳은 발언이고 대중 정치인의 위력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윤창중님의 글에서 좌익적인 전여옥의 과거 발언이 인용됐으나 정치인이 되기전의 일이라서 비중이 덜합니다.

전여옥이 김대중 치매 발언을 한 이상 국민생각에서도 우익행보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전여옥도 잦은 변신은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영향력 있는 정치인이 될 줄 알았으면 유재순과 얽히지도 않았을 것인데 아쉬워할 것이고요. 전여옥을 국민생각 비례대표로 한 박세일은 보수층 상대의 측면으로 봐서는 절대 잘못한 공천이 아닐 것입니다. 자유선진당과도 조건부 합당을 한다고 하니 박세일의 틈새를 파고드는 지략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몽준은 잘 모르겠고 김문수가 김대중에 이런류의 칼날을 겨눈 것 같지는 않네요. 박근혜가 김대중을 만나고 아버지 시대의 것을 사과했는데도 이만섭 같은 사람조차 갈구는데 김문수는 김대중을 중국에서 만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 바램으로는 김대중에게 사과도 해서는 안되지만 일부 국민들에겐 한신의 굴욕도 되고  대권 정도를 박근혜가 바라본다고 곰곰히 생각한다면 (우익이 아니라면) 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 때문에 오래전부터 우익에게 반감을 사고 있으므로 박근혜는 지금부터 오해를 살만한 언행을 하면 안될 것입니다.

윤창중 논설실장이 전여옥의 발언 다음에 이어서 언급한 내용이 제가 중점적으로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가장 보수적인 언론사의 논설실장이 인용한 문장이 의미심장합니다.

[~경질 사유에 해당하는 말 실수였다. 그러나 당대표 박근혜는 ‘충성녀’ 전여옥을 감쌌다. 전여옥은 여세를 몰아 최고위원으로 올라섰다.] 

즉 박근혜는 전여옥을 옹호함으로써 김대중 비판을 간접적으로 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윤창중님도 그렇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박근혜 이메일을 어디 적어놓은 것을 찾아야 하겠습니다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됨 새누리당 02-3786-3000) 박근혜 비서실 전화받는 여성들 친절도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그건 각오해야 하고요, 저는 딱 한번 박근혜에 이메일을 보낸 적은 있습니다. 직접 본다고 하긴 하던데

여담으로 전에 강용석이 박원순과 세브란스의 야합으로 사과하기 직전 제가 분통이 터져 새누리당 민원실에 안내를 거쳐 통화했는데 미리 단서를 답니다. 요즘 구 한나라당인 새누리당 친절한가요. 다음에 강용석이 새누리당을 탈당했으므로 애매해서 묻고자 하는 내용이 박원순 관련된 듯 뜸을 들이자 새누리당 민원실 여성이 간파했다는 듯이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는 세브란스 병원의 발표로 일단락 되었다고 당연한 듯이 말하기에 한판 붙었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지 않네요.... 아줌마 됐어요... 더 말해봐야 싸움만 날 것 같고 세상이 이러니 끊었습니다만 ... 이런 여성이 박근혜 지지자로 오버랩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새누리당 직원이죠, 민노당 출신도 있다고 하죠. 박근혜는 작년 10.26 재보선 때 나경원 편들었고요,

장광설이 될려고 해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인가 "5.18 때 박근혜가 광주에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박근혜 비서실 전화받는 여성에게 건의했습니다. 비서 曰 그때는 대표라서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겠지요. 대표인데도 특별한 일 없이 5.18에 가지 않으면 언론의 등쌀에 괴로워지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김정일이 뒈졌을 때 박근혜가 위원장을 빼고 김정일이라고 한 것은 우익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믿고요, 얼마전 6.15, 10.4를 7.4, 남북기본합의서와 함께 기본적으로 존중한다고 한 것도 6.15와 10.4만 존중할 일은 아니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연막을 치지 않아서 거짓이유만들기로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답보상태로 만든다면 대중정치인에겐 치명적이겠지요, 좌익들로서는 수십년 쌓은 조직과 인맥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가 우익에겐 서운하지만 늘 에둘러 국민을 상대한다고 하므로 국민들이 언론 여론조사 권력을 믿지 말고 박근혜를 지켜줘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서글픈 솔직한 제 심정이고요.

김대중 뒈졌을 때 의식도 없는 그에 대한 문병조차 박근혜는 뒷문으로 했습니다. 눈치빠른 좌익들은 이런 점만 보고도 박근혜를 절대 믿지 않을 것입니다만 우익들은 대중정치인의 이런 행보도 불만이 아닐까요? 박근혜는 노무현의 장례식 때도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이런 수모를 당하고도 박근혜가 내면으로라도 그들에게 구애한다면 정말 ㅅㅂ년이겠지요, 박근혜의 뇌도 기억회로는 작동할 것입니다.

지금 좌익은 선거연대 쇼를 하며 지지율을 견인하고 있지만 김대중의 지령이 없다보니 불협화음이 솔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대중이 뒈진 마당에 불순세력의 여론조작은 과거처럼 쉽지 않아야만 합니다. 박근혜는 박근혜 자신 뿐만 아니고 우익 나아가 국민 그리고 대한민국의 존재를 진정,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한다면, 빨갱이 상대지만 당당하게 정면 승부가 가능하도록 선거관련 시스템에 충고를 가하고 공명정대하게 고쳐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빨갱이를 배제해야만 하는 민주주의고 대통령도 이런 민주주의 아래서 제대로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선거 전반에 대한 공명정대한 감시도 안되는 이런 지경에서 대통령만 바라면 되겠습니까? 이런 상태로 대통령을 바란다면 탐하는 것이 되고 불의와 타협하는 것도 됩니다. 

원칙과 신뢰는 말처럼 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요즘들어 전여옥이 갑짜기 시류에 영합해 순수보수우익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기분입니다.

하기사 진성 보수우익을 추구하는 세력이  얼마나 망가진 보수의 정체성에 목이 말라서인지는 몰라도 검증없이 전연옥의 변신을 좋아라 치켜세우고 있으니 이 또한 보기 흉합니다.

그녀가 동경특파원시절에서 부터 말은 진위를 떠나 아주 달변으로 잘 하는것 같습니다.

친이계의  선봉에서서 박근혜의 좌경화를 까데는 그자체는 나무랄수 없으나 그녀의 인성과 그녀의 개인 프라이버시는  결코 깨끗해 보이질 않는군요!

 여기에 나오는 배병휴선생같은분의 과거 토론장에서의 품격있게 보수논리를 설파한 추억을 절감합니다.
이 나라 만병의 근원인 언론의 왜곡편집과  전교조가  문제입니다. 이 세력에 용감히 맞짱뜰 정치인 없지요!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여옥은 국회에서 좌익들에게 폭행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박근혜도 동의한 민주보상법 개정하려다 당한것이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여옥'의원이 '박 근혜'보다는 훠린 우수한 자질임! ,,. 이런 인재를 수용 못하는 그릇이라면,,,.

고래바위님의 댓글

고래바위 작성일

전여옥 사실 새누릴 떠나 지들착각당으로 갔으니 하는 말인데요... 수많은 안티 몰고 다니는 표절녀,변절녀,거짓말녀 = 한나라당 ,,,, 이거 인터넷서 방어해주느라 생업에 지장을 받았을 정도인데 이제 지들 착각당으로 갔으니 더 이상 안티에 까져서 우울증 걸려서 연예인들처럼 극단적 생각을 하든지간에 내 알바 아니니 시간이 좀 남겠습니다. 새누리당 전여옥 공찬 안함으로써 시스템 순혈통 보수론자 20여표(정확히 보수론자인지 헷갈리기는 합니다만) 얻었고 새누리당은 전국 전여옥 안티 최소 5만여명중 10%인 5천표를 전여옥이 탈당함으로써 얻어질것이니 새누리당은 남는장사이고 지들착각당은 게산이 안나오는 ~~ 아참 선진당과 합치면 4명만 더 모으면 전여옥으로 인하여 국민세금은 수억 탕진되고 지들은 불로소득 얻겠구만... 계산들 참 잘 돌아간다.
전여옥 사실 호감가는 비쥬얼 아니잖아요... 송영선처럼 전문적으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목소리만 크고 사실 쪼매 쪽 팔렸어요. 전여사 생각잘하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저지레를 많이해서 인터넷에서 당신 막아주느라 골탕먹었수다...  옜날 옜적에 김중권이라는 민정당 출신 4선  국회의원 있었는데 김영삼하고 사이 안좋다고 핫김에 서방질한다고 경상도 사람이 민주당 갔다가 대통령 비서실장도 했지만 민주당선 찬밥신세 그후로 지금까지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아직도 한나라당에 밀려서 국회의원 못하고 있습니다. 전여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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