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의 왕따, 시스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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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10 20:20 조회5,01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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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과 같은 원소를 좋아합니다.
빛과 소금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의 부조리와 부패가
건강성을 찾거나 억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클럽의 좋은 점은 클럽 자체가 비록 요란하게 대중적 주목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한줄기 빛과 같은, 한 줌의 소금과 같은,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
점일 것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오랫동안 카토릭 종교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종교인이 된지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최근에는 시스템클럽 활동을 하면서 신앙 활동에서는 얻지 못할 또 다른
정신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합니다.
옳고 그름에 임하여 옳음을 선택할 때 오는 카타르시스입니다.
시스템클럽이 비록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지만원 박사님처럼 젊음과 늙음을 초월하여 매번 우상을 버리고
진실을 취하는 빛과 소금의 왕따 행위라면 평생 이어져도
좋으리란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정당이란 건 이제 무의미한 거죠. 낮에는 싸우고 밤에는 같이 술먹는 사이들이죠. 같이 인민 피빨아먹고 사는 족속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드라 댓글 중에서)
시스템클럽은 썩은 내나는 정당이 아니라 폭풍우 치는 어두운 밤바다를 비춰 시야를 확보해주는 등대와도 같은 곳이죠. ,로비자금이 모아지면 입법하는 국회도 아니고, 뇌물 많은 곳을 편드는 법원도 아닙니다. 가장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좋은 건 좋은대로, 나쁜 건 나쁜대로, 밝은 건 밝은 대로 어두운 건 어두운 그대로....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빛과 소금은 세상을 밝히고 썩지않게 하는 역활인데 시스템클럽이 이의
왕따행위를 한다면 빛과 소금을 멀리 한다는 뜻인지 아니면 가까이 한다는 뜻인지요?
물론,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한다는 것이겠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평소 사람들이 빛과 소금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요즘은 진보 좌파가 대세니 빛을 등진 것이요, 소금이 (염증 발생을 억제해주고, 뼈를 강하게 하는 등)인체에 필수적인 요소인데 TV박사들이 소금 먹지말라고 하니 소금도 왕따인 세상입니다.소금은 간수성분이 중금속집합소라 해롭고, 정제염은 미네랄이 제거되어 해로운데, 죽염은 천일염을 고열처리를 통해 중금속을 제거한 무공해소금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고, 피속에 콜레스테롤 등 체질에 방해되는 물질을 제거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안정시킵니다. TV 나 병원에 이름난 박사들은 무조건 소금이 해롭다고 말하니 공해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병원에 환자수는 날이 가도 줄어들지를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