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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장학회는 10개의 공기업 중의 하나이며 박근혜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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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影 작성일12-03-10 21:56 조회4,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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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시판의 글 중에서 좌파 좀비의 논리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어 놀랄때가 있습니다.

좌좀들과 인터넷에서 피터지게 싸우는 우파 젊은이들을 허탈하게 만드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수장학회 문제도 많은 우파들이 벌써 그 해답을 찾았고 좌좀들에게 설명할 수 있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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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장학회는 10개 공기업 중의 하나로 시작.

1961 년 5.16 혁명에 성공한 박 정희 대통령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민족문화 창달과 사회 사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3.1 독립 만세 운동의 유일한 외국인 유공자인 미국인 스코필드 박사가 장학 사업에 써 달라고 당시 화폐 단위로 25 만환의 기금을 기부해 왔다.

따라서 박 정희 대통령은 민족문화 연구원에 연구를 맡겨서 미국의 유명한 내셔날 리서치 센터같은 장학회를 설립토록 지시한다.

기금의 출연은 박 정희 대통령, 그리고 혁명위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 정부산하 기관 임직원, 사회 유지들로 부터 모금하기로 하고 스코필드 박사가 기부한 돈을 시작으로 해서 문교부가 책정한 금액을 모금하기로 하고 문교부에 법안 마련을 지시 하였다.

그러던 중 고 이병철 회장을 비롯하여 김 우중 회장 김 지태씨가 재산 해외도피 및 탈세 그리고 부정부패 혐으로 혁명 정부에 의해 수사를 받게 되었고, 이 병철 회장은 일본으로 도피하고 김 지태씨는 악덕 기업가로 사회적 평판이 좋지 않아서 구속되어 7 년형을 선고 받었고 이 병철을 비롯한 13 명의 기업가들은 재산 헌납 각서를 혁명 정부에 제출하고 나서야 풀려 날 수 있었다.

당시 1962 년 5 월 9 일자에 의하면 김 지태를 비롯한 8 명은 첫 고등혁명군사 재판을 받었고 동년 5 월 24 일 자에는 탈세액이 무려 당시의 돈 8 억환이었다고 전해진다.
이 때 김 지태씨의 부일 장학회 부산 땅은 5.16 장학회로 기부한 것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한 박정희 의장은 부당하다면서 김지태가 기부한 토지를 국방부의 소유권으로 바꿀 것을 지시하였다.

박정희 혁명의장은 부정 축재자들의 재산을 모두 모아서 현재의 정수장학회를 포함한 총 10 개의 공기업을 설립토록 지시하고 그 것이 오늘 날의 남해화학 및 한국 중공업과 같은 기업을 설립하여 경제 발전의 견인차 노릇을 하였다.

정수 장학회는 전두환,노태우,김대중.김영삼 정권 때도 수도 없이 조사하고 또 뒤집었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설립한 모든 공기업 10 개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만 밝혀졌을 뿐, 박정희의 개인 재산도 아니며 박근혜의 개인 재산도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말았다.

그러던 중 노무현 좌파 정권이 들어 서면서,박근혜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자, 심지어 공문서까지 위조하여 조작하여 박근혜를 죽이려 했으나,그 모든 사실이 정치 공작임이 밝혀졌다.

만약 정수 장학회가 부정하다면, 한국 중공업과 남해화학 등 나머지 9 개의 공기업도 원래 소유주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말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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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 장학회가 정수장학회로 바뀌었다?

부일장학회의 부산땅이 5.16 장학회로 기부되었으나 이는 국방부 소유로 바뀌었다. 그후 김지태가 방송국과 부산일보 주식을 5.16 장학회에 기부하였고,
이후 부일장학회 조직이 5.16 장학회로 흡수되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부일 장학회와 정수장학회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것이다.  부일장학회를 강탈하여 정수장학회를 만들다는 말은 좌좀들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김재태의 재산 = 부일장학회  등식이 성립한다고 우기지 않는다면 부일장학회가 정수장학회로 바뀌었다는 것은 근거없는 이야기이다.







58년 부일장학회 설립

62년 4월 김지태 구속
     6월   4일  박정희 의장 손문사 위원장으로부터 5.16장학회 설립 보고 받음
     6월 20일 김지태 기부승낙서에 서명, 부일장학회 부산 땅을 5.16장학회에 기
                     부,
                    이후 국방부로 소유권 변경됨
     7월 8일  기본 재산 1억 1천만원으로 하는 5.16장학회 발족
     7월          김지태 7년 구형
                    부산일보와 한국문화방송, 부산문화방송 주식을 5.16장학회에
                    기부  후 풀려남
        
이후 부일장학회는 5.16장학회에 흡수됨
    
82년 1월    정수장학회로 이름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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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해체? 돌려줘야 한다? 정수장학회가 김지태의 것?

---김지태는 15% 지분만 있을 뿐

언론에서 보도된 위의 정수장학회 청구 소송 상황을 통해

현재 정수장학회에서 김지태 기부재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해본 결과


비상장 주식이므로 주식 액면가기준으로 산정해서 볼 때 

김지태 유족이 이번 소송에서 정수장학회에 강제(?)기부했다고 주장하여 청구한 총청구금액(액면가기준)


455,720,000
으로  이를 항목별로 분류하면 문화방송 1,819주 청구가액 9,09,5000,부산일보 10,660청구가액 106,600,000, 및 부MBC 68,005주 청구가액 340,025,000원입니다.


김지태 유족이 강탈당했다고 주장하며 반환청구한 청구가격 총액(액면가기준)
455,720,000정수장학회의 액면가기준 총주식재산금액인 2,854,600,000 15.96%에 불과함을 아래와 같이 알수 있다!!

 

결국,

김지태가 당시 5.16장학회,현 정수장학회에 기부한 주식총액(액면가기준)은

현 정수장학회 보유가액(액면가기준)의 15.96%로서 현 정수장학회 재산의 15.96%만 김지태가 기부하고


나머지 84.04%는 박정희본인,이병철회장,화신 박흥식등 국내기업인 및 일반국민 등과 
재미교포등 해외 교포등이 기부하고 기타 스코필드 박사 외국인등이 기부한 것을자료를 통해 알수있다!!


부산일보와 민통당,좌파언론등은 현 정수장학회재산의 100% 전부를
김지태 혼자 기부한것처럼 오도해서는 안된다 김지태가 기부한 것은 15.96%에 지나지않고 84.04%는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기부한것이다!!


84.04%의 기부자는 자발적 기부로 가만히 있는데..

전체중 15.96%만 기부한 김지태 유족은 강압이라고 돌려달라니 이거이 말이되남????

2012.2.24일 어제 법원 판결도 원천무효로 할 정도의 강압은 아니었다고 판시하며…

마음이 변해서 돌려받으려할 경우 취소에 해당하나 취소는 소멸시효가 10년이므로 해당하는 않는다고 기각한바 있다!!

따라서 언론과 민통당등은 원천무효로 할 정도의 강압에 의한 기부인것처럼 허위선전선동하지말아야하며 마치 정수장학회 재산전부가 김지태 재산인 것 처럼 오도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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