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 해도 좌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선후보는 박근혜입니다.
좌빨들이 가장 욕을 많이 하고 가장 음해를 많이 하는 사람도 박근혜입니다.
박근혜가 좌빨들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는 전부 두루뭉수리한 뜬구름 잡는 말입니다.
그걸 많은 우익들이 곡해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좌빨이 되려면, 자기 아버지가 이룩한 모든 일을 뒤집어야 합니다.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와 원수지간이 아니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5.18광주폭동을 민주화로 둔갑시킨 장본인은 김영삼 -
박근혜가 김현철을 팽시킨 깊은 뜻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김현철은 영삼정권  말기에 국회의원 공천 조건으로 두당 최저 25억을 요구-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2-03-09 19:09

고새끼, 범죄자 녀석이, 뭐 어쩐다구? ?? ,,. 민주당개정일이당롬들과 규합하겠다고? ,,. 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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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影(월영)】님께!
대한민국 창설 후! 대한민국 건국 후! 가장 중요한 건 이번 2012.4.11 총선겁니다!
이제라도! 이제라도, 나라를 살리려면? ///
'박 근혜'가 지지받으려면? ///  당장 최고 긴박 우선 순위로 할 일은? ///

【'전자 투표기' 사용중지 요구 및 종전처럼 '手檢票' 주장 촉구 성명 발표!】이옵니다!
이걸 빨리 알려주시기요! 당장, 당장! ///  엄청난 파급 효과, 선제 기습을 달성 가능할 터! ,,.
내일이면 늦으리! ///
'전자 투표기 〓 개표 조작기 〓 당선 조작기!' 트로이 목마! The Wooden Horse df TR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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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oooxxxx.com 전민모 '이 재진'
http://cafe.daum.net/J-C-W 국민연합 '정 창화'
http://www.rightnews.kr/sub_read.html?uid=4172 북괴 개입 개연성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3633 선관위 테러 '효양'님

정치역학적으로만 본다면야 할말 없읍니다.
김영삼의입김을 없앤다, 그것도 좋습니다.
그러다 김대중 노무현의 입김만 살아남는 형국입니다.

이렇게 살아 남은 박근혜는 과연 이명박보다 나을까요?

박근혜가 집권한다면 YS의 잔재부터 청산할까요? 과연?

대표적으로 5.18 사례와 전교조 사례를 들죠.

1. 박근혜는 2007년에 광주에 가서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본 후,

“감명깊은 영화였다. 마음아프고 무거운 심정으로 영화를 봤다”,

“27년 전 광주 시민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 눈물과 아픔을 제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선진국을 만들어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5ㆍ18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민주화 운동입니다.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라고도 했습니다.

2. 노태우가 물태우 소리를 들으면서도 전교조 교사를 모두 학교 밖으로 쫓아냈는데, 해직교사들을 모두 복직시킨게 YS입니다.

박근혜는 지금까지 전교조에 대해서 일언반구 말도 없고, 조전혁 의원이 전교조와 외로운 투쟁을 할 때도 침묵하고 힘을 실어 주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조전혁 의원을 공천탈락시켰고요.

3. 이런 박근혜가 5.18과 전교조 문제를 바로 잡으리라고 보시나요? 그런 지식과 용기와 소신과 배짱이 박근혜에게 있나요?

박근혜가 광주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광주는 북괴특수군에 의해 저질러진 반란이다.
폭도들이 선동을 당해서 일으켰다." 라고 했다면,
과연 오늘날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나올 수 있었을까요?
대표적인 우익인 조갑제 조차 민주화운동이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조갑제를 대표적 우익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대중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
김영삼도 이명박도 민주화운동이라 했습니다.
왜 유독 박근혜만 민주화운동이라 하면 죽일년이 되는 것입니까?

5.18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우익 모두가 바라는 일이고,
그것은 좌파의 몰락을 의미하고, 우파가 득세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좌파가 지배하는 세상을 우파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뒤바꾸는 혁명적인 일입니다.
정치인의 말 한마디로 쉽게 뒤집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그날로 정치인생 끝장나는 그런 일입니다.
혁명도 전략을 짜서 해야 하는 겁니다.
더구나 수많은 적을 일거에 쓰러뜨리는 혁명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잎사귀를 떨어뜨리고, 굵은 가지와 줄기들을 처내고,
그런 이후에 뿌리를 뽑아내야만 하는 일입니다.

나는 박근혜가 집권 후 YS의 잘못을 바로잡을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위해 5.18 사례를 들었습니다. 박근혜의 5.18 발언의 배경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 박근혜는 기본적으로 5.18의 실체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그러한 발언을 했을 가능성입니다. 그 근거는 사실을 왜곡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 그대로 믿었다는게 그의 발언 “감명깊은 영화였다. 마음아프고 무거운 심정으로 영화를 봤다”, “27년 전 광주 시민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는 말에서 여실히 드러나죠. 따라서 그의 식견은 5.18의 실체를 모르는 일반인과 다를 바는 수준입니다.  5.18의 실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박근혜가 집권한다고 해서 5.18을 뒤집을까요? 아니죠?

둘째, 5.18의 실체를 알고도 광주에 갔으니까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의 발언 역시 정치적이었다고 합시다.  또하나 집권한 이후에라도 5.18의 실체에 대해서 알았다고 합시다. 그럼 그가 이미 한 말을 번복할 수 있을까요? 그가 제일 강조하는 것이 소위 약속의 정치요 신뢰의 정치입니다. 세종시 원안도 이미 약속한 것이라는 이유로 밀어붙인 자입니다. 자기가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이미 내뱉은 말을 뒤집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 용기가 있을까요?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정치인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전라도인들의 눈치를 보고 그런 말을 했다면,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에도 다를 바 없지 않나요? 수많은 선가 있으니까요.

요컨대, 박근혜는 결코 5.18을 뒤집을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에 대한 관심 자체도 없고 공부도 안 한다는 사실이 명백하지 않습니까? 5.18의 실체에 관해서 수많은 증언과 저서와 언론기사가 있습니다. 그걸 다 무시하고 화려한 휴가 영화 한 편 보고 저따위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지도자로서 실격입니다.

"정치인의 말 한마디로 쉽게 뒤집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요? 그 정치인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정치인이 힘을 보태는 말 한 마디면 상황은 완전히 바뀌지 않을까요? 박근혜는 애국보수세력이 고군분투하며 싸울 때 과연 무엇을 했습니까?

[참고로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한 김영삼도 이명박도 다 잘못한 것입니다. 나는 박근혜만을 비판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조갑제는 민주화운동이라 하지 않고 광주사태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2-03-09 23:35

조갑제는 광주민주화운동이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9265&C_CC=AZ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3368&C_CC=BB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0868&C_CC=AZ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10 00:26

일개 언론인이 뭐라고 부르건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조갑제는 최근 채널 A 인터뷰에서 광주사태로 부른다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이전 글에서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를 쓴 글도 있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글에서는 광주사태로 쓰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직접 조갑제에게 가서 따지시지요?

5.18에 북괴특수군이 개입했다고 말하는 것은
민주당 또는 새누리당내 일부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과 모든 언론,
모든 좌파단체, 그리고 일부 우파단체,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을 등져야 하는 엄청난 일입니다.
좌파들로부터 5.18의 당사자로 지목받고 있는 전두환 조차도 침묵하고 있는 일입니다.

왜 유독 박근혜만 집중 공격을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 어떤 정치인도 5.18을 뒤집으려 하지 않고 있는데,
왜 유독 박근혜만 욕을 먹어야 합니까?
최근 뜨고 있는 강용석이 5.18을 뒤집은다 말했답니까?
아니면, 박선영 의원이? 전여옥 의원이???
대체 어떤 우파 정치인이 총대를 매고 있답니까??
이회창도 찍소리 못 한 일이 아닙니까?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10 00:14

1. 거듭 말하지만 난 박근혜만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침묵하고 있는 자들 모두를 비판합니다. 글을 제대로 읽고 얘기하세요. 왜곡하지 말고.

2. 그리고 당신의 논리 자체가 궤변입니다. "다른 사람도 그러니 뭐 어떠냐?"하는 식의 피장파장의 오류는 명백한 잘못이지요. 논리학 공부부터 제대로 하시지요.

3. 또한 다 같이 진실에 침묵한다고 해서 침묵하는 행동이 정당화되는 겁니까? 다 침묵하는 분위기라고 비판도 할 수 없는 겁니까?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가 회원들의 지지를 받는 것도 다같이 비겁하게 침묵하는 분위기 속에서 용기 있는 나섰기 때문이 아닙니까?

4.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내가 박근혜를 지목한 것은 위 글쓴이가 박근혜가 집권하면 YS의 잔재를 청산할 것이라는 추측을 했기에 그리고 5.18을 언급했기에 과연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판단한 것뿐입니다. 비판을 하려면 제가 제시한 추측에 대해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하세요.

미스박은 집중공격 받아도 그걸로는 부족하고

정계 퇴출 시켜버려야 한다.

21세기 초 한국정치 길목에 또아리 틒고 앉아

국가 정상화를 막고 있는 암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가 스스로 좌빨이라 말한다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다,

그러나 보수우익으로는 대통 먹기 힘들다 싶자 어느날 갑자기 중도 운운하며 변신,

국민들이 오늘날까지도 좌빨들에 의한 정치적 고통 속에서 절규하는 이 마당에도

지금껏 오히려 야권보다 더 간교하게  좌익과 놀아나거나 스스로 자진 좌행보하는 성향을

아주 이제는 노골적으로까지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가 무슨 능력이 있나하면 그것도 아니다.

정책 컨텐츠 부족의 문제는 너무도 많이 알려져있다.

그가 이 나라를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아주 가까운 예를 들자면 강용석 의원이 나라를 위해 행한 수고로움의 10,000분의 1도 안했다.

안했다기 보다 외면해왔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볼썽 사나운 패션 빼곤 쳐다 볼 일이 없어왔다.


닥녀가 퇴출되면 비로소 우익은

종북좌빨들과의 투쟁에서 전선이 명료해지며

효과적인 투쟁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대통령병에 걸려서

눈에 지금 다른 아무것도 안보일 것이다.

다만 박빠 나부랭이들만 법석일 뿐.

이상의 글은 닥파들에게 쓴게 아니고

존경하는 유리알님께 바치는 글로서

마침 박양 글이 보이고 유리알님 댓글이 보이길래

보잘것 없는 글이라 댓글로나마 전해 올립니다.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10 07:32

산하님!
저는 글을 쓸 때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산하님께 과분한 칭찬을 들어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스템클럽 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