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들이 진짜 뛰네, 원인제공자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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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09 19:36 조회7,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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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통일부장관 - 실질적으로는 북괴용 조달부 지킴이였지만 - 이었던 자가 해군참모총장에게 협박이란 것까지 하면서 그 잘난 인상을 팍팍 쓰지를 않나, 좀 이름꺠나 있다는 여가수, 야구방맹이 들고 설치던 개그한다는 여자, 청산가리 아직 안마셨는지 다시 나타나 반대하는 청산가리녀, 그리고, 이것을 껀수로 튀어 보겠다는 철딱서니 없는 고대년지 파마년지까지 등장해서 무모한 반대를 해대는데, 이 상황에서 누가 망둥이고 누가 꼴뚜기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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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나라당을 여러모로 쇄신한답시고 당명까지 새로운 세계라는 뜻으로 바꾼 새누리는 이젠 X누리 Y누리 Z누리 등의 별로 안좋고 드러운 이름으로 이미 불리고 있는데, 당연히 그리 불릴만하게 뵈니 그러는 것인바,
과거 한나라당의 추락한 이미지 등등에 위기감을 느끼고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것을 구성해 놓았음에도, 국민들에게 이미지 쇄신이 갈 만큼 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다시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위원회 라는 것까지 만든거야 그렇다 치지만, 거기 구성되어 있는 사람들이 올바른 잣대를 가졌다거나, 막중한 공천을 제대로 할 눈을 가졌다거나, 박근혜와 떨어질 수없는 어떤 인연이 뵌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촉새 같은 인간들을 세워놓고, 자의적으로 떠드는 교수라는 사람들 데려다 놓지를 않나, 민통당 총재를 가장 존경한다는 자를 데려다 놓지를 않나 이렇게 인적구성을 해 놓은 것을 공천심사위원이라고 해 놓고서는, 겉으로는 그들이 충분한 자격을 가진거 처럼 이야길 하면서 실제로는 자기가 총결재를 하는 박근혜. 이 상황에선 또 누가 꼴뚜기고 누가 망둥이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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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제까지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막되먹은 정치꾼으로 뵈지를 않고, 인격과 소양과 내실을 갖추고 모범을 보여온 것이 이 나라의 정치문화였다면, 그리고, 어떤자가 이 나라 통수권자가 되었을때, 바람막이 용 또는 임기응변 용으로 총재 및 장관들을 세우는것이 아니라, 참된 의미로 제대로 된 총리 또는 장관을 세웟으며 그들이 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모습이 었다면,누구라도 정치인들을 어렵게 알고 존중할 것이다.
아울러, 과거, 아무개 밑에서 총리를 했고 장관을 했으며, 어느 당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그로 인해 이름이 좀 알려졌다는 것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이력서 상의 자랑스러운 것으로 알면서 스스로 정치를 해 보겠답시고 과거의 경력을 내세우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유권자들과 악수를 하고 민생탐방이랍시고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정치인들 알기를 싸잡아 X같이 알고 있는 것이다.
조금만 어떤 분야에서 유명해지면, 무턱대고 얼굴마담으로 정치와는 아무 상관없고 전공도 아닌 자를 끌어들여서 이미지광고를 하려는 정당들이나,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자기도 유명해지면, 또는 유명해 졌으니까 정치에 명함을 내밀어야 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도 기존 정치인들이 실질적으로는 원인 제공자 들이다.
물론, 더 깊이 파고 들려면, 대체, 애시당초 아무나 그리 영입하는 정치인에게 왜 표를 주었느냐면서 유권자의 수준 문제를 들고 나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길 사람 속 모른다고, 표를 준 후보자가 정치를 그토록 엉망으로 할 줄 미리 다 내다 볼 수 있는 유권자는 없다.
결론적으로, 꼴뚜기가 없어야 망둥이도 없다. 그러므로, 꼴뚜기 같은 정치꾼들이 차차 더욱 줄어들고 그 비율이 적어지면 적어질 수록 저리 함부로 꼴뚜기 보고 뛰어드는 망둥이들도 적어질 엇이다. 유권자들은 유권자들대로 한 표를 보다더 신중히 줘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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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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