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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부모외에 내세울 것이 없는 인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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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08 19:20 조회10,3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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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으면 혈연지간이라고 하는 것이
무의미해지죠. 부자지간이나 형제지간에도 송사가 벌어지고
심지어는 살인사건까지도 발생합니다.

특히 재벌가들의 반목과 배신 암투를 보십시오.
가까운 우리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죠.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김일성이가 아들 김정일에게 암살당했다고도 하죠.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은 대권욕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고 육영수 여사의 딸이기에 김정일, 김대중과
무슨 짓을 했든 박근혜를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는 박근혜 지지자들이
딱해 보여서입니다.

그와 같은 무조건적 혈통위주의 지지가 세계사에 보기 드믄
과거 1,000년, 500년 왕조의 세습을 가능케 하고 현대에 들어선
북한 3대 세습체제를 가능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박근혜의 정체를 얘기할 때면 미안하지만
부모와 결부시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부모 외에 내세울 것이 없는 인물이라면
국가를 경영할 만한 인물이 될 수도 없습니다.

댓글목록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남 까는 재미로 사시나?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경기병님, 박근혜 의원이 자기의 부모를 내세우는 것 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은 박근혜의 부모라는 사실은 님이 좋아하는 대로 "팩트"입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가면 혈통적 병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질문을 받습니다. 왕대밭에 왕대나고, 요크셔는 요크셔를, 진도개는 진도개를 낳습니다. 때로는 방황, 돌연변이도 나지만... . 혈통이야기는 그래서 남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고 육영수 여사의 딸이기에 김정일, 김대중과
무슨 짓을 했든 박근혜를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는 박근혜 지지자들이
딱해 보여서입니다

개혁님은 길지도 않은 위의 문장.... 정독을 하여주세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 지지자들이 박근혜를 신뢰하는 근거로 부모를 내세우고 있다는 얘기죠. 이때까지 얘기가 그렇게 흘러오고 있습니다. 우리 게시판에서 현재 그렇게들 변명하고 있잖아요. 설마 박근혜가 자신의 입으로 그런 얘길랑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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