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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 바구니를 비우고 참고 기다려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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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nas 작성일12-03-09 03:57 조회4,79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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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는 보수우익에게는 '앞길이 구만리 천길 낭떠러지'입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얼굴만 보수이고 팔.다리는 진보로 성형한 채 목소리는
김일성.김정일의 수제자 김대중.노무현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그 얼굴을 보고 지지했다가 얼마후 이식한 팔.다리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몸에 이상이 올 지 모르는 것이고 이는 장차 그 녀와 새누리당은 물론 그를 지지한 보수우익들도 같이 죽어야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급하고 답답하여 바구니에 이것 저것 아무거나 막 채우도록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바구니속을 하나하나 비우고, 다시 무엇을 담아야할 지를 이번 총선에서 보수와 우익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박근혜씨뿐만아니라 모든 보수진영주자들에게 가르쳐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만원박사님의 '무소속.자유선진당 후보지지'안과 '새누리당 후보 선별지지'안은 요즈음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서 보여주듯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을 위한 보수우익의 첫 번째 전략적 선택이 될 것이고, 이는 나아가서 올해 12월 대통령선거에서의 '보수대연합'의 첫 단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쟁을 앞두고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는 '피아식별'은 너무나 기본적이고 중요합니다.
게다가 애국 보수우익진영은 믿었던 이명박정부의 '중도실용'이란 얄궂은 말에 이미 한 번
속았지 않습니까?

고려 왕건은 후백제 견훤과의 '삼년고개전투'에서 그 지역의 믿었던 호족에게 배신당하면서
결국 패배하게 되었고, 이는 조물성.공산전투에 이어 3번째 연패를 하게 된 것입니다.
피를 토하며 울분을 참지 못하던 왕건은 이미 그 주변의 호족들이 후백제에 줄을 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에 배신자를 응징하여 오랜 인내와 와신상담끝에 안동의 김선평.권행.장정필같은 충직한 우군들을 만나 '고창전투'에서 견훤을 이기게 됩니다.

역사속에서 배우는 이 교훈을 애국진영과 새누리당에서 이 시점 단 한 번만이라도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어떤 것보다도 '역사적 교훈'과 '경험의 지혜'가 삷에 있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소중한 보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논리는 정연하나 결과는 새누리당 버리자는 건가요?

자유선진당 이곳 대전에서도 정치평론가들이 존폐를 논할 정도로 급속히 쇠락하고 있답니다.

썩은 동아줄이지요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야말로 썩은 동아줄

무상보육 무상의료까지 들고나오는데 뭘 더 기대하나?

새누리당이 재집권하면 한국의 남미화 그리스화는 명약관화

Jonas님의 댓글

Jonas 작성일

저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정통성.정당성에서 이념과 가치를 찾는 사람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자유와 정의'의 세상아래 살고 싶은 서민입니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클럽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이고
애국 보수우익 단체라고 생각하고 이 입장에서 철저하게 움직이고 외연을 확장해야한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은 버릴 수 있지만 자유대한민국과 보수우익은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새누리당 사람이 아니고 자유대한민국과 보수우익의 한 사람입니다.
새누리당과 권력은 망할 수 있지만 자유대한민국과 보수우익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한 국가는 절대 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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