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潭演歌 運營陳 貴中
運營陳분들의 勞苦로 많은 會員님들의 對話의場과 즐거움을 주시는데 대하여 感謝를 드립니다.
肢體障碍者인 저엮이 그간 素潭演歌에 몸담고있으며 많은 慰安을 받고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團體에서 말이 많음은 어쩌면 當然한지도 모르나,저 엮이 말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음니다. 우선 素潭의 正體性으로 政治나 理念에는 完全히 距離를두고 介意치않는 基調를 지키며 演歌(주로 日本노래)와 創作한 글이나 좋은特種글 같은 純粹한 親睦의 目的으로 運用하시는지요.
그런데 6.25參戰者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素潭會員의 大多數는 80代 前後의 世代로 알고 있으며 그중에는 運營陣의 몇분과같이 參戰有功者로 現世態에 매우 敏感한 立場을 堅持하고 있는 것이 事實이며 그러치 않타면 오히려 異狀하다고 해야겟지요. 또한 우리 世代는 거의 日帝强占期를 거치며 日本語도 어느정도 익히고 있으며 日本노래에도 조금은 鄕愁를 느끼고있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過함은 足하니만 못하다고 지나친 日本노래의 鄕愁는 자칫 親日로도 비처질수 있다고봅니다.
위에서 言及한바와 같이 우리는 國家가 累卵의 危機에 처햇을때 나라를 지켜낸 自負心을갖이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에게는 自由民主國家守護에 責任이있다고 생각합니다. 6.25를 모르는 젊은 世代에게 國家安保가 얼마나 重要한가를 일깨워줄 산證人으로서의 模範을 보여주어야할 位置에 있다고봅니다. 또한 우리는 어쩌면 國家元老로서 現實政治에서 속된말로 배놔라 감놔라 쓰다달다 얼마든지 말할수있는 權利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줌 젊은이들은 휴대폰이나 PC를 이용한 Twitter에 스마트폰에의한 SNS로 마구 世上을 뒤흔들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政治와 결코 無關하지 않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우리에게는 總選과 大選이겹치고 北韓의 3代世習과 强盛大國을외치는이때 우리가 現世態를 나몰라라 日本노래나 들으며 袖手傍觀만 하고있대서야 되겟습니까. 目下 親北左派들은 南韓赤化를 劃策하며 國家를 顚覆하려는 利敵團體가 不知其數이고 到處에서 날뛰고있습니다. 이들에게 따끔한 警告와..安保에관한 글도 올려야 當然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實狀은 거리가 너무나 멀다는 느낌입니다
또 한가지 失望한것은 오늘이 日帝强占期 先祖들께서 自主獨立을 부르짖었던 93주년紀念日일로 온國民이 그날을 되새기며 肅然하고 敬虔한 마음으로 보내는 날이거늘 cafe에는 日本노래가 亂舞하고 이에 感銘받았다는 댓글! 最小限 3.1節이나 光復節같이 日帝强占期를 되돌아보는 紀念日에는 日本노래는 自制함이 우리世代가 취해야할 當然한 道理이거늘, 이와같은 우리의 自畵像 한심하였습니다.
이에더하여 “도울” 김영옥의 글까지 올라있었다면 果然이를 素潭의 眞正한 正體性이라 할수있겟는지요. 저의 닉네임이 “정의투사”로 不義를보고 참지못하는 習性으로 언젠가 문익환의 아들 문성근에관한 글도 올렷고 그외에도 政治性을띤 글을 올린바있습니다.이후 2월18자 “소담엔카”공지(음원 사용에관한 알림글) 음원사용문제는 형식이고, 첨부하는 당부의말.. O 모든 계시물은 창작물을 원칙으로.. O 스크랩이나 링크를 이용한 선정성 계시물.. O 과격한 정치성 계시물등은 이동처리하겟음.이란 運營陳의警告性 메일이 나왓지요. 이것이 나로인한 警告란것쯤은 알고있습니다.
再論합니다만 “도울”의글은 檢討를 하시고 실으셨는지 疑問이됨니다. 이글의 目的形이 果然 무었인지? 여기에서 더한 政治色의 글이 또있습니까? 다시한번 그 글의 내용을 檢討해보시기바랍니다. 우리나라는 石油한방울 나지않는 資源貧國으로 많은 에너지를 原電에 의존하며 그러기에 國家施策도 原電을 持續한다고하는데 日本原電의 被害事實과 實態를 크게 浮刻시켰다면 이것이 바로 現政府를 非難하려는 政治目的의 글이 않이게습니까.
이쯤으로 未熟한 저의 率直한 心中를 적었습니다. 저의 思考에 잘못이있다면 指摘해주시고 이번 3.1절에 日本노래를 啓示한데 대해서는 鄭重하게 謝過하심이 어떠하실려는지요.
너무 張皇한글 罪悚합니다. 素潭演歌의 無窮한 發展을 祈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