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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최대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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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3-07 09:50 조회5,0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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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에 가장 위협적인 적은 보수의 눈에 안보이는 붉은 교육과
붉은 사상을 전파를 언론들입니다.

보수의 최대의 적은 전교조와 노무현과 김대중이 심어놓은
방송국과 인터넷 포탈의 지배자인 좌경세력들입니다.
그들은 이 나라의 청소년들 부터 그런 이념을 주입시키고
강력한 언론의 힘으로 보수주의의 싹을 자르고 목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는 안보이는 그것과 싸움다운 싸움 한번 하는거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정권때 노무현이 방송국 사장을 자기취향에 맞추어 임명할때
보수는 무엇했습니까?  전교조에 어떤 결정타를 날린적이 있었습니까?

보수에 대한 적은 다른 곳에 있으면서 점차 대한민국의 목을 조여오고 있죠.

보수의 비판 타켓과 전투대상도 이젠 바꾸어야 합니다.
적은 따로 있는데 엉뚱한 곳에 얽메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간 얼마가지 않아 그런 안보이는 적에 전멸될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언론 환경이 어떠합니까? 
박원순이 보수였다면 그는 벌써 언론의 공격을 받고 시장직을 물러났을 겁니다.
박원순이 좌파라는 장점 때문인지 언론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까? 
지금 보수의 최대의 적은 보수도 모르는 사이에 점차 목을 조여오는
벌써 이나라를 지배해 버린 좌파 언론 매체와 전교조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될려는 사람은 보수층의 지지만으로 절대로 당선될 수 없음을
보수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보수도 전략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일단은 보수적 정책으로 이끌수 있는 후보는 무조건 연대하여 밀어줘야 합니다.

  이 나라의 언론과 정치적 상황에서 오직 보수층만에 만족을 줄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전략적으로 보수증에 실망적인 발언이나 행태를 보인다고 그것을 외면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오히려 그것을 이용하여 무조건 당선을 시킨후 보수적 정책이
  후퇴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라면 보수가 그 후보를 멀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보수의 최대의 적은 따로 있습니다.
그래도 mb 와 박근혜와 이회창은 반전교조이고 반공산주의자 입니다.
mb는 그래도 보수의 최대의 적이었던 방송언론중 조중동 보수 방송을 부활시킨
 공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전교조 주의 아닙니까?

 박근혜든 누구든 당선을 위한 전략적 발언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보수층을 실망시키는 발언이라도 그의 전략적 발언일수 있음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한번 봅시다.
보수층을 끌어 안으려는지 아닌지.

문암님의 댓글

문암 작성일

보수인척 하면서 보수를 팽 시키는자도
보수의 최대의 적 이지요.
위장 보수, 아주 위험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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