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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공주 박근혜, 봉이 김선달에게 무릎 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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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07 15:34 조회13,47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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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 및 효손의 길을 걸은 김병연(김삿갓, 봉이 김선달)

봉이 김선달: 본명 김병연
출생, 사망: 1807~1863
직업: 무직, 방랑시인
소속: 전국구
김병연이 관직을 걷어 차고 삿갓을 머리에 쓰고 평생을 유랑 걸인겸 방랑 시인으로 살았던 이유: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을 때 김병연(김삿갓)의 조부 김익순은 홍경래군에게 항복했었다. 그의 손자 김병연이 그 사실을 모른 채, 향시에서 조부를 욕하는 시로 장원을 하게되었는데, 나중에 자신이 조부를 욕했다는 사실과 그 내용으로 지은 시로써 장원을 한것을 알게된다.

김병연은 '자신은 조상을 욕보인 놈'이라고  스스로를 꾸짖고 하늘을 우러러 쳐다 볼 자격도 없으며, 평생을 고생을 하면서 살다가 죽을 것이라고 셜심하고, 일정한 거처도 없고 직업도 없이 전국을 유랑하면서 살다가 죽음으로써 자신과의 약속 및 지조를 지켰다.

* 박근혜의 입신양명을 위한 불효스럽고 추잡한 발걸음:

1945년 해방을 맞이하고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김대중의 붉은 짓거린 시작이되며, 목포의 한 경찰서를 불지르지를 않나, 보도연맹원으로서 한국동란 시절에 잡혀서 총살을 당할 위험에 있는 것을 중학교 선배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박통시절 미국에 가서 뭔 망명정부랍시고 차려서 난리를 부리니까, 중정에서 일본에 와있는 그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김대중 주장 말마따나 다리에 무거운 추를 달고서 오다가 일본 해상청에서 추격을 해오는 바람에 김대중 말마따나 수장되진 못하고, 일본에서 데려온지 5일만에 김대중 집 앞에서 발견이 되었고,

실제 학력은 목포상고 2년 중퇴이고, 각종 공금횡령, 국회의원에 출마하기위한 각종 더러운 수법과 또다시 공금횡령, 더 나아가 북괴를 돕기위해 미국에 현찰로 사 놓은 부동산 및, 북괴의 나아갈 바 길을 마련해주기 위한 모든 붉은 짓거리를 '민주화'라는 말로 포장하고,

박통이 살해 당하는 시점을 기화로 봉기를 유발함으로써 자기가 집권함으로써, 확실히 북괴에게 이 나라 이땅을 넘겨주려 했지만, 그게 안되자 김종필과 손을 잡고 잘해 보자는 식으로 하면서 충청권 표를 구걸로 얻은후에 대통이란것이되자 김종필은 토사구팽시켜버리고, 노벨평화상을 타기위한 작업을 펼치기 시작,

기존의 상 탄 이들을 찾아 다니면서 뇌물로 포섭, 그리고 햇볕정책과 6.15선언, 남북유료정상회담까지 만들어 보이면서 노벨상을 어거지로 타낸 후에 스웨덴 노벨상 관계자들이 속았다는 말이 나오게 한 이 장본인, 그리고, 감히 뭘 잘했다고 '후계자'를 두어, 뒤에서 태엽 조이면 조인 만큼 움직일 상대로 노무현을 선택해서 실질적으로 10년간 붉은 물로 이 나라 및 이 나라 자라나는 세대들을 물들여온것이 바로 김대중인데,

이런 자를 찾아가서 "아버지 대신 사과드리러 왔습니다' 라고 큰 절을 한 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그리고 나선- 김대중이 목숨다해서 좋아하고 미쳐죽는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자기가 만나러 가서는 김정일 입맛에 맞는 선언이랍시고 만들어 주고, 통장에 돈 듬뿍 넣어주면서 남북정상회담이랍시고 만든 자리에 거만하게 나온- 김정일을 이런 저런 방식을 초월해서 홀홀 단신 만나러 가더니 3박 4일 씩이나 뭔 그리 중대한 할 이야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리 그쪽 밥과 물을 먹고 오더니만, 김정일은 참으로 대화가 통하고 시원시원하며 좋은 사람이었다고 동네방네 이나라 저다라 돌아다니면서 칭찬까지 한 것이 또한 박근혜!

김병연이는 생전 보지도 못한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할아버지를 욕 보였단 이유로, 남들은 그리도 하고 싶어하는 벼슬까지 버리고 평생을 고난 속에 살았는데,,,,

박근혜는 어찌 그리도 자기 아버지가 옆에 있으면 노발대발하고 반대할 사람만 골라서 좋다고 따라다니는지, 최태민이고 김대중이고 김정일이고...이제 정은이도 만나러 간다고 채비를 하고 있을런지도 모를일이지만, 그리고, 이번 정은이를 만나러가서는 7박 8일을 있을런지도 모를 일이지만, 자신이 불효막심한 딸이란 생각이 안들까? 권력이라는 술에 취해서 비몽사몽이라 아직 못꺠닫는 것일가, 깨닫긴 하지만, 일단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보자고 버티고 있는 것일까?

대개, 만일 부모가 극악무도하고 그 누구라도 욕을 할 만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식이 그를 외면한다 해도 이해가 갈 일이지만, 그렇지도 않은 부모를 이리 욕보이고 배신을 하는 불효를 저지르는 자식치고 뒷끝이 좋을 수도 좋아서도 안된다. 그 이유는 늘 마음의 부담과 죄책감으로 뭔 일을 해도 하기 떄문에 맘 편한 날이 하루도 없으며 이미이미 벗어난 길을 기본으로 걷기에 제대로된 열매가 맺힐 수는 없는 까닭이다.

박근혜에게 박근혜가 한국여자가 분명하다면 한 마디 한다.

1. 박정희고 육영수고 그 제사 지낼 자격 없으니 지내지 말라.
2. 지금 적은 김병연도 자식이고 박근혜도 자식일진데, 같은 자식 입장에서 뭐가 문제인지
    시간이되면 1분만 생각하든 말든 자유니라.


common sense.



댓글목록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박근혜 관련 시스템 클럽 인사들은 오판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1.새누리당 비대위 위원장 박근혜는 기자들과의 TV 토론에서 정강정책 관련 상황과 시대발전에
  부응하여 업그레드 하였을 뿐 기존의 보수이념은 변함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2.박근혜는 그동안 남북 당국간의 합의서인 1)남.북 기본합의서. 2)7.4공동성명 3) 6.15 선언
  4) 10.4 선언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지, 6.15선언과 10.4선언만 이행하자고 말하지 않았다.

3.이문제 관련 시스템 클럽 인사들은 6.15와 10.4선언만 문제삼아 박근혜를 종북으로 오판,
  배척해야 할 요주의 인물로 매도하며 좌익으로 선전선동하고 있는데 이는 본질을 잘못 호도하는
  큰 실수로 보인다.
  왜냐하면 북한이 박근혜의 주장대로 남.북 기본합의서와 7.4공동 선언을 이행한다는 전제하에
    ( 주요 내용은 원문 세부내용 참조후 판단)  6.15와 10.4선언을 이행할수도 있다는 고도의 정치전략
    이며,  전제 조건이 되는 것이다.  시스템 클럽은 이점을 간과하고 있다. 단견에 의한 오판이다. 
4. 시스템 클럽의 이같은 주장은 금년 총선.대선에서 빨갱이세력(통합민주당+민노당)의 정권장악을
    도와주는 이적 행위로 사료된다. 이는  문제점 많은 기회주의자 전여옥과 정용석을 보수적 발언
    몇마디 했다고 박근혜의 대타 대선후보자로 추켜 세웠던 오류와 같은수준의 행태라고 말하고 싶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1.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는 쉬워도, 길게 보면 마음에 없는 행동은 하기 힘듭니다.
    박근혜의 본질은 한마디 말로 판단할게 아니라 평소 그녀의 행동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그녀의 정치행보의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행동은 전과 달라졌습니다.
  "기존의 보수이념은 변함없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보수의 본질을 보여주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2. 남북기본합의서, 7.4공동성명과 그 후의 김대중, 노무현의 선언은 그 성격을 달리합니다.
    박근혜가 4개의 선언을 이행하자는 것은 6.15 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끼워팔리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6.15 선언과 10.4 선언은 어느것 하나만 이행이 되어도 대한민국이 절딴날 사안입니다.
    그걸 간과하는 것이야 말로 본질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척 하면 삼척"이라는 말의 의미를 느끼게 됩니다.
요즘 박근혜의 일거수 일투족은 볼 수록 의심만 증폭시킵니다... 믿지 못하게 민든다는 말입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이 곳에 적힌 수 많은 좋은 글들 좋은 지적, 논리적인 글 및 댓글들을
제대로 통독하지도 않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듯하며,

선전이라든가 선동이란 말의 뜻은, 대외적으로 아무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주입시키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말하는 바, 선전과 선동의 뜻도 모르고 있다 할 것이며

박근혜가 하는 말이라면 거기다가 날개를 붙이고 맘대로 자의적 해석 및 추론까지 더해서
그 가설적인 이야기, 동화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믿고 그대로 해보잔 이야기이며

이적행위란 말을 어디서 새로 배운 모양인데, 그 뜻도 제대로 공부하고 올 것을 권하고 싶으며
전녀옥이나 정용석이란 자를 언제 누가 박근혜 대타 대선후보로 추켜 세웠는지 모를 일이다.

각설하고,

박근혜 진영과 뭔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 박근혜 추앙자 인지는 모르겠으나,
관련이 있는 자일거 같으면 남들이 박근혜에 대해 뭐라는 것에 대해 싫어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여러 지적을하고 못믿을 사람이라고 하는지 자아반성이 있어야 제대로된 의식구조 일 것이며

단순 추앙자라고 할 거 같으면, 그 추앙자 마다 박근혜를 머릿속으로 그리는 모습들이 워낙 다양하니까
개인적 머릿속 그림 가지고, 여러 증빙 자료 및 바탕으로써 논리적으로 이치적으로 시국과 나라를 걱정해서 말들을 하는 어른들 말에 경청을 할 일이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박근혜를 믿을수있는순간은 오직, 종북세력과의 싸움을 하느냐 마느냐로 결정될겁니다.
종북세력을 두고서는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이라고 박근혜가 아무리 울부짖어도
믿을수가 없읍니다.

월남의 베트콩들도 지들이 월맹과 연방제를 하고싶었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시다시피... 지들나라 공산주의자들에게 헌납했읍니다.

서독도 통일전 강력하게 공산주의자들의 진출를 막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부수상이 간첩으로 드러났죠.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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