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노인들만 사는 '꽃동네'는 反복지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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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2-03-07 23:37 조회5,08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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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사회복지학자들은 오웅진 신부가 운영하는 ‘꽃동네’와 같은 방식은 반(反)복지적 개념이라고 말한다”며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이 굉장히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7224&iid=28381583&oid=023&aid=0002366833&ptype=011
어르신을 폄하를 하는 무례한자네요 ;;
노인, 장애인 희생하고 배를 채울려고 !!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복지학자들의 말을 인용한 박원순의 말이 틀리진 않지요.... 3대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복지환경.... 결국엔 따뜻하면서도 구성원들간에 헌신적인 가정 공동체가 가장 이상적 복지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구성원중에 자기자식 군대나 빼고 기업체 돈이나 뜯어내는 놈들이 있는 한 따뜻한 마을공동체는 요원한 일일 것 같습니다. 혹, 북한식 공동체라면 가능할지 몰라도.... 70년대 문을 연 꽃동네 같은 경우엔 가정공동체로 가기 위한 전단계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시 우리의 실정에 맞춰 출발한 꽃동네식 복지를 반복지라 폄훼함은 박정희 시대를 반민주라 몰아붙이는 경우와 발상이 유사하네요.... 박원순이... 세금 낭비하고 시간 낭비하고 좌익단체들이나 양성하고 물러날 것 같습니다. 대단히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