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대한 단죄와 연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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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palee 작성일12-03-06 10:26 조회4,55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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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의견이 다소 시끄럽게 나타나고 있다.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박근혜는 보수우익의 한 지붕 아래서 지도자의 우위를 지켜왔고, 더구나
지금 현재로서는 그 녀를 대체 할 확실한 후임자가 보이지 안는 상황하에서
내 밀치듯한 지나친 단죄는 오히려 좌익진영에 호재가 되고 우익의 분열을 초래 할
수 도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한지붕 한가족으로서의 연대의식을 살려서 보편적 이념정서에 반하는
언동에 대해서 일도단마의 단죄를 내리기 보다는 따끔한 일침과 편달의 수단을 동원해서
옹호차원으로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적어도 추후 확실한 대체 인물이 나타날때
까지만 이라도...
아무리 박근혜의 지난 부정적 언동이 '팩트'라는 사실 완료형에 근거한 것이지만,
인간 세상만사라는게 팩트라는 과거완료형이 현재진행형으로 시제가 바뀔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두고 보는 현 시국에 대한 마음의 여유를 갖일 수 없는 급박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 근혜'를 代替(대체)할 人物들은 항시 산과들에는 포용코 있읍니다. 다만 알려지지 않.못했을 뿐! ,,.
죽자 사자, 힘쓰면, 않.못 될 일도 없다고 봅니다. 오직 열성 및 행동의 수반이 뒷받침, 뒤따르지 못해져질 뿐! ,,. 그동안, 우리들 너무나도 순진하기만 해 왔었어요. 3국지, '서 서'의 自作詩가 생각납!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Heaven and earth Topsy-turvy, O!
The great hall down fall, O!
But only one beam can't support, O!
Oh, the mountain & field has good persons!
The Lord tells to them that he sseeks for the wise man, O!
Thou, he aware me not, at all!
- 3국지 '徐 庶'의 자작시 {형주에서 무의탁으로 지내던 '單 福'이 '유 비'의 행차길에서 중얼거린 말!} -
미수정.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inf...님 감사합니다.
Oh, the mountain and field has good persons!
The Lord tells to them that he seeks for the wise man,O!
글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태산이 높다한들 하늘 아래 뫼이로다.
적극적 사고는 태산을 옮겨 놓을 위력이 있다지요, 그래서 믿습니다,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SUNPALEE】님! 고맙읍니다. ^*^
사실, 이 영작시는 미국 하버드대학 영문학 교수 '김 영숙'박사가 한 10년전에 1.2.3권으로 지은 "영어를 정복하는 3국지" 제가 1권 말에서 봤던 게 갑자기 생각나서 썼던 건데,,. 오류가 있어 지우려니깐,,.
응답을 지우고 새로 달지 않으면 수정도 않되고.삭제치도 못하여, 새로 이곳에 천천히 씁니다.
아깐 바빠서 오류.착오가 있어 죄송합니다. 다시, 정식으로 수정.보완했읍니다. 실은 제가 지닌 그책을 보고 쓰는 겁니다. 재 착오를 방지코져요. ^*^
Heaven & Earth is topsy-turvy - O!
The 'fire' is going cold.
A stately hall is coming down - O!
It is hard for one beam to hold.
But the hills & the valleys hold worthy men - O!
Who long for a load to whom to repair- O!
Of me he is all unaware!
천지가 엉망-진창이로구나, 오호!
불이 식어거고 있도다.
큰 집이 무너지려하고 있구나, 오호!
어렵지, 하나만의 대들보론 버티기가.
그러나 산들과 계곡들은 현사들을 품고있도다, 오호!
뉘라서 주군을 간절히 찾는가, 의지코져?
그 주군이 인물들을 찾는다지마느 오호!
나를 그는 전혀 몰라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