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반성해야 한다 -- 미국 정부 관계자 필독

박근혜 정권의 친중반미 행각은 미국의 자업자득


알다시피 미국은 대한민국의 안보에 필수적이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나라이다.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자신과 후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감(私感)을 버리고 미국의 역할을 인정하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막고 한미안보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게 한반도를 둘러 싼 동북아의 안보 지형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 정권의 지능적인 친중반미 행각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태로워져 가고 있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정권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중공의 습근평(習近平)을 초청하여 정상회담을 했는데 이 자체로 이미 미국을 엿먹인 지능적인 친중반미 행각이라는 건 아는 사람들은 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계는 지금 박근혜 정권에 대해 매우 싸늘한 분위기로 돌아섰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이고 미국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서 미국도 반성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자 한다. 지금 박근혜 정권의 지능적인 친중반미 행각으로 인해 미국이 뒤통수를 맞은 건 미국의 자업자득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1979년 10.26 이후 미국의 잘못된 대외 정책이 대한민국의 좌경화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국민적 필요를 무시하고 오로지 민주화니 인권이니 하는 편협한 가치에 경도되어 김대중이를 비호하여 살 길을 마련해 주었다. 미국은 당시 전두환 정부가 김대중이를 사형시키지 못하게 압력을 가하지 않았던가. 전두환 정부의 발목을 잡은 게 바로 미국 아니었던가.

그 결과 김대중이는 살아나서 1998년에 대통령이 되었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급속하게 좌경화 되어 좌빨이 득세했으며 좌빨의 기본 기조는 친북,친중,반미이니 김대중 노선을 계승한 현 박근혜 정권의 친중반미 행각은 미국의 자업자득인 것이다.

하여 필자는 미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요구한다.

1. 앞으로 미국은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하는 단어로 한국을 재단하지 말라. 대한민국에 관해서는 오로지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실질적 이익만으로 재단해야지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하는 허상적 관념으로 재단해서는 안될 것이다.

2. 특히 앞으로 대한민국에 진짜 우익 정부가 들어설 시 그 정부는 좌빨 척결과 국가 안보를 위해 계엄령 선포도 불사하고 각종 과감한 조치들을 위해 한시적인 <독재>를 해야만 하는데 이는 정당하고도 필요한 독재이니 그 때 미국은 그 정부를 '독재 정권'이니 뭐니 하며 비난해서는 안된다. 그런 비난은 대한민국의 우익을 공격하는 것이 되고 그러면 결국 미국의 국익에도 해롭다. 대한민국의 우익은 중국을 잠재적인 적으로 여기는데 그런 우익의 불가피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독재니 뭐니 하며 비난하는 건 미국의 국익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오고 말 것이다.

3. 한국이 친중반미로 빠지는 걸 막고 싶으면 미국은 한국 우익의 좌빨 척결 노력을 존중하고 적극 협력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제 한국내 좌빨 인사들을 '민주 투사'니 '인권운동가'니 하는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

4. 미국은 자국내 빨갱이들을 색출, 엄단해야 한다. 즉, 미국 정관계에 침투한 빨갱이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단속하길 바란다. 1950년대에 미국의 상원의원 매카시가 고발한 빨갱이들은 그 실체가 있는 것으로 나중에 밝혀졌고 필자는 그들이 그 후에도 대를 이어 미국 정관계에서 암약해 오면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오도해 왔다고 본다. 예를 들어 1980년대에 한국의 전두환 정부가 김대중이를 사형시키지 못하도록 막은 건 미국 정관계에 침투한 빨갱이들이 아닌가 한다.

유람가세,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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