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을 언급한 적이 없는 박근혜가 과연 종북세력을 척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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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알 작성일12-03-03 21:26 조회4,4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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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안보와 법치를 파괴하여 적화통일을 꾀하는 자들이 바로 소위 종북세력과 그 배후의 북괴이다.
이명박 정부는 북괴의 핵무기 위협에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아 대한민국을 무방비상태로 방치하고 있고, 국내적으로 소위 종북세력에게 굴종하여 법치를 포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박근혜가 대권을 잡으면 과연 종북세력을 척결할 것인가? 과거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과거 박근혜의 행적은 어떠하였는가?
유감스럽게도 박근혜는 지금까지 종북세력과 싸우는 모습도 투쟁의지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종북'이라는 말 자체를 한 번도 입에 담은 적이 없다.
오히려, 광우병촛불난동사태 때 쇠고기 재협상을 주장했고, 대한민국 수도의 분할이전을 찬성했으며, 용산사태 때 경찰의 조기진압을 비판했다. 모두 종북세력들이 배후조종한 이와 같은 사건들에 대해서 박근헤는 비판하기는커녕 이를 수수방관하고 더 나아가 방조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
최근 소위 새누리당 비대위의 행태를 보자. 그 인선은 어떠한가? 뇌물수수전과자 김종인, 북한의 천안함폭침부정자 이상돈, 애송이 이준석 등을 비대위원으로 인선한 박근혜의 사람 보는 눈은 형편 없지 않은가? 비대위에 애국보수에 속한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다. 인사에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것이 뻔하지 않은가?
게다가 박근혜가 임명한 비대위원들은 어떤 행태를 보였는가? 박근혜당의 정강에서 보수를 삭제하고자 했고, 당강령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과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부분 역시 삭제하였다. 더 나아가 백태웅이라는 빨갱이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가장 최근에는 망국적 6.15/10.4 선언을 존중한다고 말하고, 박선영 의원의 탈북자 북송 저지 단식투쟁에 대해서 한마디 격려조차 하지 않은 박근혜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이명박 정부 5년간 박근혜는 종북세력척결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 그가 대권을 잡는다고 해서 종북세력과 싸울 것인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 박근혜가 기존 입장 그대로 종북세력의 난동에 눈감고 방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둘째, 박근혜가 갑자기 대오각성해서 종북세력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의 박근혜 언행으로 미루어짐작하면, 첫번째 가능성이 더 확률적으로 높지 않은가?
그런데도 맹목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며, 무조건적으로 박근혜를 감싸는 박근혜 지지자들(특히 시스템클럽에서도 박근혜 비판 글에 무조건적인 박근혜 옹호 댓글을 달며 심지어 욕설까지 퍼붓는 자. 누구인지는 스스로 알 것이다.)은 아무런 사실적/논리적 근거도 없이 두번째 가능성을 100 퍼센트 신뢰하고 있다. 아래에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았지만 이 자들과는 아무런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좌파들이 사용하는 이른바 '수구꼴통'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마치 죽으나사나 무조건 김대중을 지지하는 대다수의 전라도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이다.
그나마 조건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분들, 즉 박근혜 이외의 대안이 있으면 대안을, 없으면 박근혜를 찍겠다는 분들은 박근혜를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박근혜가 그러한 애정어린 비판에 귀기울일 것이라는 근거가 있는가?
설사 박근혜와 소위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이기더라도, 그들이 이명박 정부와 같은 길을 걸으며 자신을 지지한 애국보수를 외면하고 종북좌파에 계속적으로 끌려다니며 비굴한 추파를 던지지 않으리라는 반증이 있는가?
결론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애국보수세력이 소위 새누리당을 따끔하게 혼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 몇몇 예외, 즉 검증된 인물(예컨대, 종북세력과 싸우는 전여옥, 전교조와 싸운 조전혁, 한미FTA를 사수한 정옥임 등)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소위 새누리당 후보를 찍지 말아야 한다. 종북세력과 부패척결을 기치로 내세운 대한국당이나 기타 검증된 애국보수의 인물을 찍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수는 자동적으로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는 새누리당의 얌체같이 썩어빠진 정신을 제대로 손봐줘야 할 것이다.
끝으로, 박근혜 비판 글에 대해서 아무런 사실적/논리적 근거 없이 감정적으로 맹목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박근혜를 옹호하고 욕설도 서슴지 않고 하며 댓글을 다는 자에게 한마디 한다. 어디 한 번 논리적으로 내 글을 반박해보라. 박근혜가 대선에서 이겨 종북세력을 척결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 논거를 하나라도 대보라. 그렇게 못하겠으면 조용히 가만히 있어라.
이명박 정부는 북괴의 핵무기 위협에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아 대한민국을 무방비상태로 방치하고 있고, 국내적으로 소위 종북세력에게 굴종하여 법치를 포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박근혜가 대권을 잡으면 과연 종북세력을 척결할 것인가? 과거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과거 박근혜의 행적은 어떠하였는가?
유감스럽게도 박근혜는 지금까지 종북세력과 싸우는 모습도 투쟁의지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종북'이라는 말 자체를 한 번도 입에 담은 적이 없다.
오히려, 광우병촛불난동사태 때 쇠고기 재협상을 주장했고, 대한민국 수도의 분할이전을 찬성했으며, 용산사태 때 경찰의 조기진압을 비판했다. 모두 종북세력들이 배후조종한 이와 같은 사건들에 대해서 박근헤는 비판하기는커녕 이를 수수방관하고 더 나아가 방조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
최근 소위 새누리당 비대위의 행태를 보자. 그 인선은 어떠한가? 뇌물수수전과자 김종인, 북한의 천안함폭침부정자 이상돈, 애송이 이준석 등을 비대위원으로 인선한 박근혜의 사람 보는 눈은 형편 없지 않은가? 비대위에 애국보수에 속한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다. 인사에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것이 뻔하지 않은가?
게다가 박근혜가 임명한 비대위원들은 어떤 행태를 보였는가? 박근혜당의 정강에서 보수를 삭제하고자 했고, 당강령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과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부분 역시 삭제하였다. 더 나아가 백태웅이라는 빨갱이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가장 최근에는 망국적 6.15/10.4 선언을 존중한다고 말하고, 박선영 의원의 탈북자 북송 저지 단식투쟁에 대해서 한마디 격려조차 하지 않은 박근혜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이명박 정부 5년간 박근혜는 종북세력척결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 그가 대권을 잡는다고 해서 종북세력과 싸울 것인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 박근혜가 기존 입장 그대로 종북세력의 난동에 눈감고 방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둘째, 박근혜가 갑자기 대오각성해서 종북세력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의 박근혜 언행으로 미루어짐작하면, 첫번째 가능성이 더 확률적으로 높지 않은가?
그런데도 맹목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며, 무조건적으로 박근혜를 감싸는 박근혜 지지자들(특히 시스템클럽에서도 박근혜 비판 글에 무조건적인 박근혜 옹호 댓글을 달며 심지어 욕설까지 퍼붓는 자. 누구인지는 스스로 알 것이다.)은 아무런 사실적/논리적 근거도 없이 두번째 가능성을 100 퍼센트 신뢰하고 있다. 아래에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았지만 이 자들과는 아무런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좌파들이 사용하는 이른바 '수구꼴통'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마치 죽으나사나 무조건 김대중을 지지하는 대다수의 전라도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이다.
그나마 조건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분들, 즉 박근혜 이외의 대안이 있으면 대안을, 없으면 박근혜를 찍겠다는 분들은 박근혜를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박근혜가 그러한 애정어린 비판에 귀기울일 것이라는 근거가 있는가?
설사 박근혜와 소위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이기더라도, 그들이 이명박 정부와 같은 길을 걸으며 자신을 지지한 애국보수를 외면하고 종북좌파에 계속적으로 끌려다니며 비굴한 추파를 던지지 않으리라는 반증이 있는가?
결론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애국보수세력이 소위 새누리당을 따끔하게 혼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 몇몇 예외, 즉 검증된 인물(예컨대, 종북세력과 싸우는 전여옥, 전교조와 싸운 조전혁, 한미FTA를 사수한 정옥임 등)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소위 새누리당 후보를 찍지 말아야 한다. 종북세력과 부패척결을 기치로 내세운 대한국당이나 기타 검증된 애국보수의 인물을 찍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수는 자동적으로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는 새누리당의 얌체같이 썩어빠진 정신을 제대로 손봐줘야 할 것이다.
끝으로, 박근혜 비판 글에 대해서 아무런 사실적/논리적 근거 없이 감정적으로 맹목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박근혜를 옹호하고 욕설도 서슴지 않고 하며 댓글을 다는 자에게 한마디 한다. 어디 한 번 논리적으로 내 글을 반박해보라. 박근혜가 대선에서 이겨 종북세력을 척결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 논거를 하나라도 대보라. 그렇게 못하겠으면 조용히 가만히 있어라.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가 집권하게 되면 물 타기가 이루어져 정권 타도 투쟁도 어려워지죠. 차라리 분명한 좌익 정권이 들어설 때 국민의 결집력과 저항력세력을 끌어 모으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좌익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정계개편이 이루어질 것이고 견제심리에 의해 대통령은 우익몫이 됩니다.... 그 몫을 우리들의 힘으로 가져올 수 있어야 합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박근혜 문제는 그간의 행보와 TV 토론을 더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무엇하러 기다리십니까?
세상만사님의 댓글
세상만사 작성일
반대로 우익은 희소하고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정계개편이 이루어질 것이고 견제심리에 의해 대통령이 좌익몫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척하면 삼척이라고...
박근혜에 대한 관심을 접는게 헛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길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