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북송반대"의 악용을 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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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04 14:13 조회6,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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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고 여러사람들이 그 취지에 호응을 하고 있으며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에서 협조를 안한다면서 정략적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몇 가지 생각이 든다.
1. 과거 10년간의 노골적 용공좌익정권에서 막무가내 퍼주기 정책을 실시할때 그 정권 우두머리라는 두 인간은 북괴의 참상이 인도적으로 너무 불쌍하다면서, 한 인간은 노벨 평화상을 탈 목적으로 햇볕정책을 걸고 남북정상회담까지 값비씬 유료로 이용해가면서 퍼주었고, 그 뒤 꼭두각시 인간은 뒤에서 조종하는대로 열나게 퍼주고 그랬었음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북괴에 올라간 모든 물자와 돈들이 북괴 인민을 위해서 쓰여진건 1%도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적화통일을 돕기위해 더욱더 강한 북괴가 되라고 도운 것이었는바,
그들이 정녕 사랑과 정이 있고 인간다웠다면, 그리고, 진정으로 인도주의적이었다면, 이 나라에 존재하는 수 많은 불쌍한 사람들 먼저 구휼해가면서 그럴 일이었다.
2. 죽어도 못 살거 같아서 어렵게 어렵게 탈출을 했는데, 중국과 북괴의 공안들에게 잡혀서 다시 북괴로 돌아가게 될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상황이 안쓰럽고 불쌍한 것은 분명 사실이고, 그들이 탈출했다는 죄의 댓가를 얼마나 혹독히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한심한것은 분명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되새겨 봄직한 속담이 하나 있다.
"남의 염병보다 내 고뿔이 더 중하다"
이건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이다. 내가 몸살에 걸려 뼈마디가 쑤시고, 콧물로 밤을 지새우는데, "나보다 더 심한 암 말기환자, 폐결핵 환자가 있으니 난 절대로 아픈 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남의 중한 병을 더욱 더 생각할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흔히 하는 말로 "인권 사각지대" 에서 인간이 아니라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실생활 여러 분야에서 한 둘이 아니며, 더 깊게 들어가자면, 과거 중앙정보부란 곳에서 말 한마디 조금이라도 잘 못하면 바로 끌어가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했듯, 그때는 완전한 반공과 체제에 대해 철저한 복종을 목적으로 그랬었지만, 그 이후 좌익정권 10년간 알게 모르게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죽어나가거나 반 병신이 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란 것을 아는가? 이건, 확실한 빨갱이 체재를 만들기 위한 단말마적 수단이었다. 바로 이것이 내 고뿔들이다.
수많은 노숙자, 굶어죽는 자, 홀로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어렵사리 살아가는 노인들, 장애우들을 남모르게 찾아가서 도움의 손길을 주거나 단 돈 1천원이라도 손에 쥐어줘 본 일이 있는가? 북괴는 우리와 한 민족과 혈통임에는 분염하지만, 남의 집이다. 내집 문제가 우선임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중국과 북괴가 소위 짜고 치는 고스톱식으로 탈북자를 북괴로 돌려 보내는 것은 중국으로선 자기 나라 사람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며칠전에 중국 1인당 GNP 가 5000불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평균치이고, 빈부의 격차가 극심한 중국에서 개인들의 삶은 우리나라 60년대와 별로 다르지 않다) 탈북자까지 와서 일거리가 잠식당하는 것이 싫은 것이고, 북괴로선 탈북자의 입을 통해 북괴의 실상이 알려지는 것도 싫으니까 중국과 밀약을 맺은 것인데
우리 한국이 할 일은, 내 고뿔, 내 집안의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먼저 온정의 손길을 듬뿍 주면서 뉴스에 나오도록, 몇 마디 말을 하거나, 길거리에 플래카드 정도 걸되, 그 내용인즉 "북괴는 자신의 인민들을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 얼마나 괴로웠으면 탈출을 하겠는가? 반성하라!" 정도면 족한 것인바, 북괴에게 울나라에서 반대한다고, 단식이 아니라 그 어떤 일을 하는 것이나 저 플래카드나 먹혀들 틈이 없단 것은 매 일반일 것이다.
3. 정몽준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운동경기장에서 자신이 태극기를 들고 있으니까 관중(노사모로 추정됨) 하나가 "왜 태극기를 드는가 한반도기를 들지 않고??" 이리 항의를 하는가 하면 박근혜가 붉은 악마에게 "대~한민국!! 을 외치게 하지 말고 "조국통일"을 외치게 하라고 하더라고.
수많은 좌파와 좌익정권의 토양을 만들기 위한 노사모 조직의 사람들이 널려 있는 이 대한민국에서 북괴에 대해 뭔 말을 할라치면, "같은 민족" "같은 혈통" 끼리 전쟁은 안된다. 남북모두에게 커다란 손해를 안겨준다. 그러면서 은근히 북괴체제에 동조를 하고 이 나라의 재벌들이라든가 올곧은 정치인들에 대해선 부르조아네 뭐네 하면서 "청렴한(?) 북괴식 프롤레타리아식의 개혁과 혁명이 필요한 것이라고도 한다.
근자에 유행처럼 되고있는 틀북자 북송반대 움직임은, 같은 민족 같은 혈통을 내세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좌우가 뭐 필요있는가, 그냥 같이 살면 되는 것이고 이념은 또 무슨 필요가 있는가 라는 식으로 접근을 해오는 붉은 무리들에겐 대단히 반가운 움직임이 아닐 수 없단 사실이다.
멸공사상 및 반공사상이 투철해야 하고 긴요한 이 나라에서 붉은 무리들의 기를 살려주고 그들이 우리의 어느 움직임을 악용할 빌미를 주게 된다면, 이는 멸공과 반공을 희석시키는 부작용을 스스로 잉태시켜주는 결과가 된다는 것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너무 무슨 범국민적 운동처럼,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문제처럼, 부각시키기 보다는 "북괴가 얼마나 한심한 집단이면 저런 일이 일어 나는 것이며, 탈북자 신세들이 처량하고 불쌍함에도 그들을 가혹하게 대해버리는 북괴가 얼마나 더러운 집단인가..라는 쪽으로 오히려 우리가 그 탈북자들이 많게된 상황을 이용해야 된다는 뜻이다!
common sense.
몇 가지 생각이 든다.
1. 과거 10년간의 노골적 용공좌익정권에서 막무가내 퍼주기 정책을 실시할때 그 정권 우두머리라는 두 인간은 북괴의 참상이 인도적으로 너무 불쌍하다면서, 한 인간은 노벨 평화상을 탈 목적으로 햇볕정책을 걸고 남북정상회담까지 값비씬 유료로 이용해가면서 퍼주었고, 그 뒤 꼭두각시 인간은 뒤에서 조종하는대로 열나게 퍼주고 그랬었음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북괴에 올라간 모든 물자와 돈들이 북괴 인민을 위해서 쓰여진건 1%도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적화통일을 돕기위해 더욱더 강한 북괴가 되라고 도운 것이었는바,
그들이 정녕 사랑과 정이 있고 인간다웠다면, 그리고, 진정으로 인도주의적이었다면, 이 나라에 존재하는 수 많은 불쌍한 사람들 먼저 구휼해가면서 그럴 일이었다.
2. 죽어도 못 살거 같아서 어렵게 어렵게 탈출을 했는데, 중국과 북괴의 공안들에게 잡혀서 다시 북괴로 돌아가게 될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상황이 안쓰럽고 불쌍한 것은 분명 사실이고, 그들이 탈출했다는 죄의 댓가를 얼마나 혹독히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한심한것은 분명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되새겨 봄직한 속담이 하나 있다.
"남의 염병보다 내 고뿔이 더 중하다"
이건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이다. 내가 몸살에 걸려 뼈마디가 쑤시고, 콧물로 밤을 지새우는데, "나보다 더 심한 암 말기환자, 폐결핵 환자가 있으니 난 절대로 아픈 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남의 중한 병을 더욱 더 생각할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흔히 하는 말로 "인권 사각지대" 에서 인간이 아니라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실생활 여러 분야에서 한 둘이 아니며, 더 깊게 들어가자면, 과거 중앙정보부란 곳에서 말 한마디 조금이라도 잘 못하면 바로 끌어가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했듯, 그때는 완전한 반공과 체제에 대해 철저한 복종을 목적으로 그랬었지만, 그 이후 좌익정권 10년간 알게 모르게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죽어나가거나 반 병신이 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란 것을 아는가? 이건, 확실한 빨갱이 체재를 만들기 위한 단말마적 수단이었다. 바로 이것이 내 고뿔들이다.
수많은 노숙자, 굶어죽는 자, 홀로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어렵사리 살아가는 노인들, 장애우들을 남모르게 찾아가서 도움의 손길을 주거나 단 돈 1천원이라도 손에 쥐어줘 본 일이 있는가? 북괴는 우리와 한 민족과 혈통임에는 분염하지만, 남의 집이다. 내집 문제가 우선임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중국과 북괴가 소위 짜고 치는 고스톱식으로 탈북자를 북괴로 돌려 보내는 것은 중국으로선 자기 나라 사람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며칠전에 중국 1인당 GNP 가 5000불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평균치이고, 빈부의 격차가 극심한 중국에서 개인들의 삶은 우리나라 60년대와 별로 다르지 않다) 탈북자까지 와서 일거리가 잠식당하는 것이 싫은 것이고, 북괴로선 탈북자의 입을 통해 북괴의 실상이 알려지는 것도 싫으니까 중국과 밀약을 맺은 것인데
우리 한국이 할 일은, 내 고뿔, 내 집안의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먼저 온정의 손길을 듬뿍 주면서 뉴스에 나오도록, 몇 마디 말을 하거나, 길거리에 플래카드 정도 걸되, 그 내용인즉 "북괴는 자신의 인민들을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 얼마나 괴로웠으면 탈출을 하겠는가? 반성하라!" 정도면 족한 것인바, 북괴에게 울나라에서 반대한다고, 단식이 아니라 그 어떤 일을 하는 것이나 저 플래카드나 먹혀들 틈이 없단 것은 매 일반일 것이다.
3. 정몽준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운동경기장에서 자신이 태극기를 들고 있으니까 관중(노사모로 추정됨) 하나가 "왜 태극기를 드는가 한반도기를 들지 않고??" 이리 항의를 하는가 하면 박근혜가 붉은 악마에게 "대~한민국!! 을 외치게 하지 말고 "조국통일"을 외치게 하라고 하더라고.
수많은 좌파와 좌익정권의 토양을 만들기 위한 노사모 조직의 사람들이 널려 있는 이 대한민국에서 북괴에 대해 뭔 말을 할라치면, "같은 민족" "같은 혈통" 끼리 전쟁은 안된다. 남북모두에게 커다란 손해를 안겨준다. 그러면서 은근히 북괴체제에 동조를 하고 이 나라의 재벌들이라든가 올곧은 정치인들에 대해선 부르조아네 뭐네 하면서 "청렴한(?) 북괴식 프롤레타리아식의 개혁과 혁명이 필요한 것이라고도 한다.
근자에 유행처럼 되고있는 틀북자 북송반대 움직임은, 같은 민족 같은 혈통을 내세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좌우가 뭐 필요있는가, 그냥 같이 살면 되는 것이고 이념은 또 무슨 필요가 있는가 라는 식으로 접근을 해오는 붉은 무리들에겐 대단히 반가운 움직임이 아닐 수 없단 사실이다.
멸공사상 및 반공사상이 투철해야 하고 긴요한 이 나라에서 붉은 무리들의 기를 살려주고 그들이 우리의 어느 움직임을 악용할 빌미를 주게 된다면, 이는 멸공과 반공을 희석시키는 부작용을 스스로 잉태시켜주는 결과가 된다는 것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너무 무슨 범국민적 운동처럼, 이 나라에 가장 중요한 문제처럼, 부각시키기 보다는 "북괴가 얼마나 한심한 집단이면 저런 일이 일어 나는 것이며, 탈북자 신세들이 처량하고 불쌍함에도 그들을 가혹하게 대해버리는 북괴가 얼마나 더러운 집단인가..라는 쪽으로 오히려 우리가 그 탈북자들이 많게된 상황을 이용해야 된다는 뜻이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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