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2일짜에 중국 대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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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모수 작성일12-03-03 11:52 조회5,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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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2일짜 중국 대사관에서 오기로 했었던 양제츠가 오지 않았던 이유가,
이곳 시스템 클럽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양제츠가 오는 시기에 맞춰서 그곳에서 시위를 할 거라는 걸 미리 사전에 알고서 안 온 거겠죠? 양제츠는, 아마도 중국 대사관 방문을 하지 않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에 체류 일정을 하루를 줄였을 겁니다.
원래 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기로 했으나, 막판에 하루를 줄이고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큰 중국대사관 방문 일정 자체를 없앴겠죠?
중국은 항상, 이와같은 인권 관련한 시비가 붙은 곳에서는, 또 시민단체들이 깃발을 들고 서서 기다리고 있는 곳에서는, 중국 지도부들이 적극적으로 피해서 달아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겠죠?
다시 말하자면, 한국 시민단체들의 일정을 사전에 파악하고서 안 온 거고, 그건 또 다시 말하자면, 한국의 많은 부분에서, 시민단체들의 활동까지 다 포함한 부분에서 사전에 많은 부분들을 미리서부터 체크를 하고서 다닌다는 거고, 물론.... 그들은, 심지어 지도부가 하는 말조차도 사전에 다 심의를 거쳐서, 오로지 확정된 단어들만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사전에 일정이 노출된, 중국 대사관에서의 북한 탈북자 시위가 있을 거라는 정보를 알고서도 온다고 보기는 어렵죠. 앞으로 이런 종류의 시위는, 아무래도 기습시위가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기습시위. 또 상대방이 미처 예측하지 못한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시각에,
이곳 시스템 클럽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양제츠가 오는 시기에 맞춰서 그곳에서 시위를 할 거라는 걸 미리 사전에 알고서 안 온 거겠죠? 양제츠는, 아마도 중국 대사관 방문을 하지 않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에 체류 일정을 하루를 줄였을 겁니다.
원래 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기로 했으나, 막판에 하루를 줄이고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큰 중국대사관 방문 일정 자체를 없앴겠죠?
중국은 항상, 이와같은 인권 관련한 시비가 붙은 곳에서는, 또 시민단체들이 깃발을 들고 서서 기다리고 있는 곳에서는, 중국 지도부들이 적극적으로 피해서 달아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겠죠?
다시 말하자면, 한국 시민단체들의 일정을 사전에 파악하고서 안 온 거고, 그건 또 다시 말하자면, 한국의 많은 부분에서, 시민단체들의 활동까지 다 포함한 부분에서 사전에 많은 부분들을 미리서부터 체크를 하고서 다닌다는 거고, 물론.... 그들은, 심지어 지도부가 하는 말조차도 사전에 다 심의를 거쳐서, 오로지 확정된 단어들만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사전에 일정이 노출된, 중국 대사관에서의 북한 탈북자 시위가 있을 거라는 정보를 알고서도 온다고 보기는 어렵죠. 앞으로 이런 종류의 시위는, 아무래도 기습시위가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기습시위. 또 상대방이 미처 예측하지 못한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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