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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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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2-03-01 21:37 조회4,36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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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
이런 가슴벅찬 날을 요즘은 기념하지도 않네요..
티비에서 별 말도 없어서 백과사전을 한번 찾아보며 오늘을 기념하고 묵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3.1절이 뭔지도 모를듯..


3.1운동-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기도 하다.

민족대표33인 - 3.1운동때 독립선언서와 독립통고서에 서명한 사람들

손병희(孫秉熙), 권동진(權東鎭), 오세창, 임예환(林禮煥), 나인협(羅仁協), 홍기조(洪基兆), 박준승(朴準承), 양한묵(梁漢默), 권병덕(權秉悳), 김완규(金完圭), 나용환(羅龍煥), 이종훈(李鍾勳), 홍병기(洪秉箕), 이종일·최린(崔麟) 이승훈(李昇薰), 박희도(朴熙道), 이갑성(李甲成), 오화영(吳華英), 최성모(崔聖模), 이필주(李弼柱), 김창준(金昌俊), 신석구(申錫九), 박동완(朴東完), 신홍식(申洪植), 양전백(梁甸伯), 이명룡(李明龍), 길선주(吉善宙), 유여대(劉如大), 김병조(金秉祚), 정춘수(鄭春洙) 한용운(韓龍雲)과 백용성(白龍城)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17살 여자아이가 주동한 운동이라는게 놀라울뿐 아니라.
당시 판검사에게 걸상을 집어 던졌다는데, 그여자가 독종인지, 아니면 판검사가 보드라웠는지.
고문에 장사 없다는데, 정말 고문을 받고도 그랬나 싶다. 혹시 수갑이나 포박도 하지 않는것 아닌가?
지옥이었다는 일제시대에 무슨 재판까지 열어 줬다면 지옥은 아닌듯. 민족운동에 미성년자를 앞장세운 조상이 안타깝다.
오늘날 우리나라 재판에서도 조직 폭력배가 걸상 집어던졌다는 소식은 감히 못들어 봤다.
안중근 의사도 재판중에 항소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유야 어째 됐든 재판에 항소권까지 있었다.
그 외에도 독립운동가들이 책상,걸상을 수차례 집어 던지며 강하게 반발한 사태를 많이 들었지만 통쾌한 상상보다 달리 생각하고 싶다.
요즘 좌빨들 국회 난동사건과 비슷하게 연상 해도 될까?
북한과 같은 천국이었다면 그런 운동은 전무하고, 인민재판에서 걸상이 아니라 말한마디 할 발언권 조차도 없으며 변호사나 항소조차도 없다.
이런놈이 어떻게 죽어가는가를 보여주는 협박이지 재판이 아니다.
 통행증 없이 옆마을도 못가는 사회가 무슨놈의 해방인가?
모두가 다 잘사는 사회주의를 건설한다면서 사유재산을 박탈 몰수하여 수령 자신만의 사유재산으로 독식했다.
조선시대 보다 더 후퇴한 야만적 지옥사회가 바로 북한인것이다.
그곳이 천국이라면 수용소천국이요, 나라전체가 온통 깜방이며 영창이다.
오늘날의 중국에서도 민주화운동가들 자국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살 했다는데,...
난 일제에 강력히 항쟁했다는 의도보다는 일제시대가 얼마나 선진화된 사회였나 생각 해봅니다.
북한인에게는 해방이란게 없다. 오히려 지옥의 문이 열린 셈이다.
우리가 일제에 항거하며 원했던 사회가 바로 이런거였나요?

아주 착한 사람을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런사람일 수록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근대화 사회는 법치주의가 기본입니다.
김정일이나 좌파 빨갱이들이나 법을 가장 싫어하죠.
그래서 북한에는 법이 사용되지 않고 수령의 말이 곧 법이지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다른나라를 침략하고 그나라의 모든것을 약탈해 가고 민족자체를 말살하려는 나라는 도둑,강도,살인마의 나라지 그걸 당시에 선진국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그 공포스럽고 잔인한 힘에 맞써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용감히 싸웠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뜻깊게 기리고 감격함을 간직하자는 의미에서 올린 글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3.1절을 잘 기념하지도 않고 민족의 얼이나 긍지 대한민국국민이 하나라는 마음도 사라져 가는것 같고..
지금도 어떤 부정한 악에 대해서는 선조들의 이 정신을 이어받아 용감히 맞써 싸워야 하는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물론 지금의 선진화된 일본에게서는 우리가 배워야 할점도 많고 함께 나아가는것이 맞겠지요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조선시대에는 한글을 인정하지 않았고 탄압했으며, 일제시대에 한글을 연구하고 오늘날에 한글을 만들었습니다.
또 인도의 카스트제도 같은 양반,쌍놈의 신분을 폐지하므로써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토지 수탈은 국토의 40%가 아니라 0.05% 주인없는 땅이었으며 이것도 조선인의 소유로 넘겨 주었습니다.
쌀 수탈이 아니라 수출로 소득이 올라서 문화생활을 즐겼으며, 오히려 일본으로부터 거대 자본과 기술, 교육 등등이 유입되었습니다.
수탈의 목적으로 철로를 개설 했다지만, 당시의 철도로선은 오늘날과 같습니다.
정말 수탈의 목적이었다면 로선의 구조를 한번 찾아 보시죠.잘 공개를 안하지만..
일본으로 가기 쉬운 부산을 중심으로 개설한것이 아니라 일본과는 반대편의 서울과 평양을 중심으로 깔렸습니다.
종군위안부는 돈벌로 간 자발적인 창녀였으며, 조선인만 한게 아니라 일본과 대만인들도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괴성을 지르죠. 죽으러가는 종군앞에 정조를 잃었다는 논리는 한국 여성뿐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나 종군위안부는 있었지만 역사에 기술하며 자랑하고 떠드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당시 일본군에 편입 되어 싸웠던 증언에 따르면 군표를 받고도 종군위안부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까짓거 총들고 나가면 이쁜 중국처차들 즐비한데..."
일본인이 종군위안부를 이용한 변태라면 우리조선인은 민간인을 유린한 강간범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에 묻힌 전사자들중에는 조선인도 많습니다. 그기에 욕한다는건 중국편들기입니다.
다시말해 일본인이 조선인 제사지내 주는것입니다. 무덤 파헤쳐라는 일본인 하나도 없죠.
그나라가 그렇게 야만국이었다면 오늘날의 일본은 있을 수 없습니다.
개천에서 용나는일은 없죠.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유럽의 어느지역에서 수십만명의 군인이 때죽음 당한 유해를 발견했습니다.
총이나 칼이나 약물에 의한 죽음도 아니었습니다.
충격적이어서 역사를 연구하는 결과 러시아를 치러 가기위한 나폴레옹의 군대였습니다.
그들은 성병으로 죽은 것입니다. 전쟁으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았죠.
당시의 역사적 기록을 보면 군대가 지나가는 마을마다 처녀들이 꽃다발을 들고 환영하며 따라왔다고 기록 했습니다.
사실은 마을마다 군량미를 약탈하며 처자들을 납치해서 마차에 가둬 끌고 다니며 강간한 결과 성병으로 몰살 한것입니다.
그 후로 입단속을 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어땠을까요?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독립운동가들 하나같이 중국 공산당원들입니다.
독립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부끄러운것입니다.
독립운동은 우리스스로 운동은 너무 미약했고 사실상 일본과 중국간의 전쟁을 우리의 영광으로 위임한것입니다.
중국의 속국이었던 우리를 독립시킨건 일본이었지요.
중국은 "그래 너 가져라"하며 포기 했을까요?
천만에. 그럴리가 없지요. 그래서 독립운동을 적극 도왔으니, 결국은 독립운동을 영웅시하면 할수록 북한공산당에 유리하지요.
그래서 6.25영웅보다 독립운동가를 더 쳐주는 겁니다.
6.25전쟁시 목숨받쳐 싸운전사자 보다 일본에 욕한마디 던진 사람이 더 영웅입니다.
적화통일은 중국편입의 전초작전입니다. 동북공정에 비밀리에 동참한 북한은 이미 중국입니다.
친일파는 욕을하지만 천년지배의 친중파 민비는 영웅이되죠.
북한이 망했다고 통일이 될 수 없고, 중국까지 망해야 가능합니다.
북한을 중국,러시아가 순순히 내어줄리가 없습니다.
외나무 다리위의 외통수에 박힌듯 위기의 대한민국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민족대표???
33인????
그래서 모화관이라는 술집에 숨어 있었남????
발표하고난 후에...
뭐가그리도 구려서 종로 경찰서에 바로 연락꺼정......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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