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도 김일성.김정일 망령의 인질신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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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nas 작성일12-03-02 02:39 조회4,65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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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수우익 진영에서 꾸준히 제기되어와서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지만, 현재 대선주자 박근혜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는 예전에 제가 보았던 조선일보 '김정일 63빌딩꼭대기 인질.칼부림협박' 만평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 만평에서 김정일은 많은 서울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63빌딩 꼭대기에서 한 인질을 잡고 목에 칼을 들이대며 서울시민들을 공개협박하였습니다.
실제 박근혜씨는 2006년인가 보궐선거 지원유세도중에 '지충호'란 사람에게 칼부림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까지 언급하는 것은 박근혜씨에게 유감스러운 일이나 자유게시판내에서의 논쟁과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종합해서 보자면 그런 그림이 자연스럽게 그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반도는 국제유가급등 영향과 김정일사망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란 전쟁시에 미 국의 경제상황상 2개전쟁의 군사행동개입의 분산을 노리고 있는 북한공산독재집단의 도발가능성으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사회는 산업공동화.대기업탄압및 기업 손.발묶기등으로 경제계층갈등(=계급투쟁) 유발로 일자리없애기와 결과적으로 국민들 손발자르기에 매진하고 있는 민노총이 설치고 있고, TV에서는 '먹고 노는 프로그램'내보내기및 '사행성 오락및 도박 프로그램' 방영으로 전 국민들의 근로의욕저하를 위해 발악하고 있으며, 교육계에서는 전교조가 참교육과 학생인권을 핑계로 학생들을 망쳐서 김일성.김정일 망령에 충성하는 공산주의형 인간, '만주견길들이기'를 위해 아이들의 둥지를 향해 구렁이처럼 어슬렁 기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들어서 언론에서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화재방송'은 단순하게 불조심주의.환기차원의 방송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향하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세력'들의 무언의 함축된 표현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즈음 2012년 총선거.대통령선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대선유력후보 박근혜의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정통성.정당성을 훨씬 벗어나는 발언들은 보수우익들이 그나마 대안으로 생각해왔던 그녀마저 배후 라인을 형성하며 암약하고 있는 김일성.김정일망령.그림자세력의 볼모.인질신세가 된 것이 아닐까 걱정합니다. 비유하기는 약간 그렇지만 역사속 나폴레옹의 우호적인 '라인동맹'처럼 일종의 좌익들의 보수우익후보 길들이기가 아닐까요..
아뭏튼 보수우익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야하고 올바른 선택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하는 중요한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rladksrkd님의 댓글
rladksrkd 작성일박근혜님이 인질 세력이 될게 없어서 고작 학살자 살인마 개일성.개정일이 인질이나 할것 같습니까?....님 같은 생각이면 ..대표시절 국가보안법이 넘어 갔어야죠...아마 모르긴 해도 입만 나불되는 현찮은 떨거지 다른넘들 같았으면...아마 벌써 그때 넘어갔겠지요....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현시국을 보는 다른 2개의 시각이 있습니다.
현정권이 시작부터 고환율, 대기업집중 지원정책으로 국제적 경제 혼란기에 " 대한민국이 이만큼이라
도 버티고 있는 것은 경제적 성공"이라는 시각과,
현재의 비교적 안정적상황은 겉보기 모습일뿐 결국 그것은 대다수 국민과 서민 중소기업의 희생을 담보
로 한 것이므로, 총제적 실패"라는 상반된 시각이 있습니다.
어느 주장이 맞는지는 정보가 적고 정보가공능력이 없는 필자로서는 판단이 어렵지만, 직접선거제도에
서 승자는 " 옳은 사람이 아니라 표를 많이 받는 사람이나 정당"이라는 지극히 현실적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비록 옳은 주장이라 하더라도 대선에서 패하여 정권을 확실하게 망국을 저지를 좌파집단에 내주는 것보
다는 뭔가 흡족하지 않고 미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가지는 우군이었고 앞으로도 우군일 가능성이 있
는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현 정치상황에서 과연 여기 이상론,선명론을 주장하시는 분들 주장대로 한다면 과연 몇%나 득표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시점에서 그런 선명하고 이상적인 후보가 누가 있기에 계속 이런 말씀을 하지는지 오
히려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누구를 비판하고 , 지지하는 것이 반빠와 친빠들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국가를 사랑하고, 위하여 보다 좋은 후보자를 선출하고 훌륭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함이요. 또한 후보가 될 사람들도 나름 생각이 있어 우익으로 클릭을 않하고 좌클릭쪽으로 가겠지만 인간이 신이 아니라 남의 깊은 속을 모르는것.
박근헤를 지지 하시는 분들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헤안이 없다느니 하시는데 비판하시는 분들도 또한 논리적 이해는 않시키고 믿을 사람은 박근헤뿐이라 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못 마땅해 하는데
본인의 입장은 여기서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이 시스템클럽 기타 여러곳에서 비판하는 내용들을 죽 보아온즉 현시점에서 즉시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언론에 떠도는 후보 예정자중에서 점수로 는 낙제점수이지만 어쩔수 없이 박근헤 뿐이지 않는 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