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665번 법대로 님의 똑같은 내용입니다.

너무 정직한사람 같아요.
자기가 한 말에는 반드시 실천에 옮기고 지키는 사람이죠.
좌익들이 이를 약점으로 이용할까 겁나요.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저런 정직한사람이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다니. 맘이 뿌듯합니다.
뒈중이처럼 자기가 한말을 몇번이고 번복하고 똥대가리 드리미는것과는 비한다면 천사와 악마라고 봐야죠..

종이 시험은 100점이 가능하지만, 인간사 100점은 힘들겠지요
강용석 의원의 공로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MBN에서,
박원순이 국민과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것은,
박원순 병역비리 없음을 다시 각인시키는 언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수 공학도로써 대단한 일을 했는데.........
강용석 의원이, 그 허접한 세부란스 번개팅을 수용한 이유에 대한 해명이 없네요
파이를 키우기 위한 과정인지?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박원순에게 당했다는 mbn발언을 보면........
저도 처음에는 박원순이 강용석과 보수주류를 쓸어 버리기 위하여, 꼼수를 부리나 생각해봤지만
병무청 비리를 보면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결론은,
세부란스 번개팅 같은 허접한 해프닝을 구사하기 위하여 시간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뜸들이기 하는 중입니다. 국민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의구심이 확산되려면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국민들이 스스로 알아가게 기다리는 중이고 이제는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