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 수록 뿌리깊은 나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략가인 강용석과는 달리 큰틀을 지향하는 원칙주의자인 것 같습니다.

어느 보수우익 클럽에 비해 원리주의적 색채가 강한
시스템클럽 회원들이 몰입할 충분한 메리트를 지니고 있는 정치인이죠....

추위에 몸도 많이 약해 졌을텐데..., 박선영 의원의 인간사랑운동을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의원이 이와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경기병님 개혁님 아주 적절하고 좋으신 말씀임니다.
박근혜는 영 불어는 물론 후진타오와 중국어로 인사수준을 넘어 어떤 현안을 토론할 실력이 있다 들었습니다.
이참에 박선영의원을 위로와 성원의 방문을 한자리에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어로 후진타오에게 한마디
준엄하게 세계 보편적 정의와 인도 그리고 최소한의 인권보장에 대한 강대국의 역할을 깨우쳐 줄 용기와
신념을 피력한다면 박근혜 제 이름값을 할 것이며 우리는 물론 세계가 그 이름값을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박선영의원을 지지하고 성원할만한 용기도 아량도 없다면 박근혜란 이름이 한없이 왜소해 질 것이며 새누리당에도 보수 우익들에게도 다음 선거에도 별 도움이 안될 것입니다.
연전 미국 방문시 하바드대학 강연후 교정 한귀퉁이 교회옆에 세워진 17명의 하바드학생 한국전참전 전몰기념비를 찾아 헌화한 정신을 되살려 보길 바랍니다. 그걸 주선한 참모들은 지금 뭘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