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격투 스포츠중 최고라면 단연 UFC 이다.
UFC에서 챔피원 도전권을 따낸 도전자가 챔피온과 맞붙어 지면
다시 챔피온에 도전하기 위해 메인에서 물러나 차례로  여러 선수들을 물리치고 올라와야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그것은 챔피온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삶도 이것과 마찬가지다.
정상에서 추락하면 추락한 만큼 다시 올라가야  정상이다.

강용석은?
그도 추락했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추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논하고 있다.,
다시 정상으로 올라주길 반대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우리는 그가 추락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주길 바라고 있다.
그가 다시 정상에 오를 의지를 여전히 갖고 있다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그를 분석하는 것을 두고 돌을 던지느니, 까대니, 이런 말씀은 안하면 좋겠다.
왜?
그가 정상에 오를 의지를 갖고 실제 실천할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지 못하면 계속 그것을 마스터할 때 까지 고통을 경험해야만 한다.

박원순과 같은 교활함의 극치를 달리는 자를 어리버리하게 분석하는 자와 붙여서 과연  KO시킬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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