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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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2-24 00:42 조회5,0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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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언급하는것은 저의 개인적인 체험입니다. 양봉업 전체를 매도하는게 아님을
전제합니다.
가짜 꿀이 시중에 많이 유통된다고 하여, 진짜 꿀을 구입하기 위하여 채밀현장으로 꿀을 사러오는 사람들이 있다. 채밀기에는 숫벌 유충,죽은 벌, 밀랍 부스러기등이 너저분하게 널려있고, 망사를 통하여 진짜(?)꿀이 1말 짜리 통으로 줄줄 흘러내린다. 이 한 말통을 승용차에 실으며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채밀 현장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기자가 천명이 와도 진짜 꿀이다. 현장에서 직접봤으니.
그런데, 유감스럽지만 속이려는 자는 당할수가 없다
아카시아가 피면, 벌들이 아카시아 꿀을 물어 오기전에 소비(밀랍 벌집)에 설탕물을 반정도 채워준다. 그 위에 벌들이 꿀을 채운다. 물론 설탕물의 양은 반드시 반을 채우는것은 아니다. 양봉업자 양심에 따라 설탕물의 양이 정해질것이다. 이렇게 이미 설탕물과 꿀물이 섞여진 뒤에 채밀을 하는데, 어찌 진짜 꿀이 될수가 있나?
세브란스 병원의 MRI 번개검증에, 서울시청 출입기자 4명으로 제한했다는 말이 사실인지 확인은 못해봤지만, 기자들 천명이 와도 별 볼일이 없다. 박원순 광고해주는것 말고는......
전문의?
강용석 의원이 믿는 전문의?
특히 누구 수술해 줬다는 세브란스 병원 전문의? 대국민 사과 가지했지.
위장 도우미는 절대로 필요했다. 강용석 편에 선 전문의가 맞다고 선언하면 강용석 의원은 더이상 할말이 없다. 나는 그런일들을 여러번 봤다. 절대 내편인줄 알았는데,
나를 잡기위한 위장 취업자란것을
나의 이런 근거없는 추론이 깊어지는것은
박주신 4급 판정 전후의 행보들이 절대로 비상식적이었기 때문이다. 방송에는 근거 없는 폭로전을 운운하는데, 의혹의 근거가 차고 넘치는 문제였기 때문에, 강용석 의원은 당연한 일을 한거지 좌빨 같은 모략질은 아니었다. 나는 지금도 4급판정 전후의 상황들을 이해 할수가 없다. 그 특이한 상황들의 연속을 우연의 행열이라고 볼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추론들을 접어 둘수가 없다
犬 子 들!
몽둥이 말고는 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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