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디스크 환자중 4 급으로 판명난 분들이 다수 나타나서 자기의 MRI 사진과 자기의 현재의 활동상태를 비교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해준다면 모든 국민들이 이번 사건에 대한 뭔가 자초지종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고 강용석 의원의 의혹제기의 타당성에 대해 오해가 없을 것 같읍니다.

그리고 혹시 연결이 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박주신의 MRI 사진중 박주신의 개인 신상명세가 있는 부분을 삭제하고 디스크 부위만 잘라서 미국이나 일본의 디스크 전문의에게 보내서 정말로 이런경우에 특이체질로 분류되어 치료나 입원시술 없이도 계단을 오르내리고 의자를 들었다 놓았다 할수 있는 환자가 있을 수 있는지 한번 자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읍니다.  

미국이나 일본 혹은 독일 등지에 친지분 중에서 디스크 전문의가 없으신지??????
안그러면 의학저널을 뒤질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분중에서 이런 사례가 의학저널등에 실린적이 있는지를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모든 의혹을 " 특이체질"  이란 한마디로 일축 해버리고 강용석과 모든 시민들이 그 한마디에 말문이 막혀버리다니 정말 특이합니다.

앞으로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할때 마다 병원측에선 이 환자는 "특이체질" 이였기에 어쩔수가 없었읍니다. 라고 해명하면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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