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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은 '정의로운 인사' 조갑제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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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2-24 10:13 조회4,91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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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서 강용석 의원이 깨끗하게 승복하고 잘했다고밖에
판단할줄 모르는 갑제기자 양반께는 구구절절 이야기조차 하고픈 맘이 없다
그냥 3행시 한수로 대신하련다

조 : 조선일보나 조기자나 왜이리 똥색으로 변해가오?
갑 : 갑갑하고 답답하여 식욕도 잃어가오 그대 이름앞에만 서면..
제 : 제발 우익자리좀 확실히 지키시오 똥색으로 변해가지 말구..!

====================================================

"강용석 의원 사퇴는 한국 정치판에서 보기 드문 깔금한 승복이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대표는 23일 무소속 강용석 의원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강 의원은 그동안 올바른 정치 판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고 자신의 폭로가 사실과 다른점이 밝혀졌을 때 주저 없이 사과하고 책임을 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조갑제닷컴'을 통해 "이정도의 합리적 의심들이 모였다면 내가 강 의원이었더라도 의혹을 제기하였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며 "의문스러운 정보가 이렇게 많은데도 침묵하는 국회의원과 강 의원처럼 의원직을 걸고 모험을 하는 사람, 누가 더 정의롭고 도덕적일까?"라고 반문했다.

또 강의원이 그동안 성인군자처럼 미화했던 박원순, 안철수씨의 문제점들을 많이 폭로했고 상당 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강 의원처럼 자신의 폭로가 사실과 다른 점이 밝혀졌을 때 주저 없이 사과하고 책임을 진 이른바 진보 인사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좌익과 우익의 결정적 차이는 염치로 좌익은 들통나면 억지를 부리지만 우파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뉴스속보부]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만약 국민적 의혹으로 인해 공개신검하고 신검비리가 드러나게된다면 그때가서 무슨 소리할 지 궁금합니다.

 왜 그때 그렇게 쉽게 굴복했냐 하지 않을까요...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사실과 다른 점이 밝혀 졌을때는 주저 없이 사과 하고 책임을 진다는 건 당연한 말이죠.
이말에 대해 어느누구도 반문 할수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갑제씨가 모르는 것이 있네요 사실이란 부분이 정말 사실인지 밝혀지지도 않고 사과 부터 한것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하는지? 공개신검이란 저런것인지 저것을 공개신검이라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누가 봐도 저건 날치기 신검이고 자기들끼리만 모여서 합의하고 도장찍은 걸 사과니 정의이 이런 말부터 한다는 건 참 어이 없기가 그지 없습니다.
국가의 기본 근간이 흔들리는 판에 사과 승복이라... 나라를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있을지 모르지만 투철한 사명감이 없어 보입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조갑제 씨는 원래 언론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의 자유? 어떤 매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언론의 자유란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강용석이를 초청해 박원순 병역비리에 대해 대대적인 강연까지 하도록 하다가 갑작스레 태도를 바꾼 이유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강용석이가 이길 것 같으니까 강용석이 편을 들다가, 이제 사태가 이렇게 되니 더이상 박원순이를 파해쳐봐야 덕볼 것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이죠.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명정대한 기자의 정신이 있다면 국민적 의혹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지, 박원순 대통령(?)다음, 통일대통령 강용석(?)을 다독거리는 것이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한 자리 욕심이 앞선 건 아닌지...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갑제 씨는 과거 한창 기자활동 시절에는 논란이 된 특정 이슈에 대해서는 끈질기게
파헤치는 기질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세월이 감에 따라 사람은 변한다는 거지요.
이번 강용석 케이스는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와 방법마져도 배제된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공산주의는 알고보면 악랄한 귀족주의입니다. 김일성부자만 봐도 그렇지요. 입으로는 미사여구로 대중들을 속여 노예로 부리는, 대중을 사랑하는 마음이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 철면피, 이중인격자, 정신분열에 걸린 자들입니다. 권력은 마약과도 같은 것으로 스스로 솔선수범함이 없이 남을 쉽게 부려 호사를 누립니다. 그러한 김일성부자를 존경하고 따르는 자들은 유유상종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일회용품으로 생각하고 자기 자신과 자기 친족들의 행복만을 위해서 나쁜 지혜를 굴립니다. 그 정점에 있는 프리메이슨들은 민주주의, 공산주의를 가지고 놀며, 근본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적 귀족주의자들입니다. 베리칩을 인체에 삽입해서 대중들을 노예로 부려먹을 궁리를 다 해놓았죠.. 프리메이슨이 배후에서 빨갱이들을 돕지 않는다면 이렇게 한국에서 번성할 리가 없습니다. 한반도의 공산화, 적화통일을 막는 길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각성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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