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의 MRI 는 공익근무들어가고 박주선은 군대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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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2-02-22 19:23 조회5,08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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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정상적인 신체적 구조를 가진 사람들의 MRI 나 X-Ray 는 실지의 질환 (군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정도의 신체적 결함) 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전제하에서 이런 간접적인 평가에 의해 군면제 대상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이러한 제도도 차제에 개선이 필요함을 "강용석" 의원에 의해서 알게되었다. 즉, "특이한 체질로 판단이 되는 징집대상은 -- "MRI 나 X-Ray 상에는 디스크 4 급으로 분명히 판독이 되지만 실지로는 계단을 뛰어 오르내리고 무거운 물건도 아무런 불편없이 들고 다닐수 있어서 군 훈련소에서 실시되는 기본적인 신병훈련을 수행하고 자대에서 실무를 담당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이 될 때엔-- 일반병으로 징집대상이 될수도 있다" 라는 법령을 추가 해야 할것 같다. 정말 " 강용석" 의원이 이번에 정말 큰일을 해낸 것이다. 즉 어떤경우엔 반대의 특이한 체질을 - MRI 나 X-Ray 상에는 아무런 디스크 환자로서의 징후가 보이지 않지만 실지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디스크 4 급과 같은 정도의 고통과 불편함이 있어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가 되어야만 하는- 가진 사람이 억울하게 꾀병이라는 누명을 쓰고 군대로 보내지는 경우도 있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의 이 해프닝으로 인하여 행여 어느 구석에선가 잔머리를 굴려서 자기 자식을 공익이나 군면제로 뺄려고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제 그런 궁리 그만 포기하고 마음편하게 두다리 뻗고 잠을 자게 될것 같다. 앞으로는 주위에 생각보다 강용석 의 후계자가 많이 있게 될것이다.
MRI 필름이 군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비록, MRI 상에 모든 디스크가 허리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 처럼 판독이 되어도 본인이 총을 들수 있고 행군을 할수 있고 구보를 할수 있다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박주선은 "특이체질" 즉 MRI 의 판독과 실생활의 Quality (상태) 가 일치 하지 않는 아주 특이한 체질이기에, 정상적인 체질이라면 현 병무청 징집법의 군면제 대상이 되겠지만 그는 특이체질이기에 특이하게도 군면제 대상에서 제외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 아들이 멀쩡하게 계단을 오르내리고 의자를 나르고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의 생활을 그대로 하고 있음에 군대를 가야 마땅하다고 판단하여 이런 의혹을 제기하게 된 것이다. 그 내용을 뒷밭침 하기 위해 가장 보편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차원헤서 MRI 사진을 들고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박원순과 그 아들 박주선은 정말 부자가 어쩌면 그렇게도 똑 같이 비굴한지 모르겠다. 이런 의혹이 제기 되었을때 당장 공식적으로 MRI 를 한번 더 찍어 보여주었으면 되었을 것을...MRI 촬영 비용이 비싸서 그랬나?
박원순은 지난시절 마치,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하루종일 시장 한 복판에서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행상을 하는 노점상들을 위협하고 협박하여 자리세를 뜯어 내며 배를 불리는 치졸한 양아치 나 조폭 같은 멘탈리티로 살아왔기에 그 아들 주선이도 부전자전의 형국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그 아들의 장래가 심히 걱정이 된다.
아직도 주선이는 젊다. 기회가 있다 이차판에 용기를 내어 " 아버지 나 군대 가야 겠읍니다. 이렇게 계단도 뛰어 다니고 의자도 아무런 불편없이 나를수 있는데 총이 의자보다 무겁겠읍니까? 나 군대 갔다 올랍니다" 하고 대문을 박차고 대한민국의 사나이 답게 " 싸나이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따......" 힘차게 부르면서.. 그렇게 자진해서 군으로 달려간다면 다음 총선에 아버지의 입지조건이 훨씬 더 나아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원래 의학적으로도 방사선 검사에 디스크가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래서 디스크 진단시 방사선 검사에서 보인 디스크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증상이
환자에게서도 나타나야 디스크에 의한 신경통이다라고 병을 진단합니다.
그래서 근전도검사를 시행하여 신경이 눌린 소견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과거에도 보면 증상은 없는데 방사선 검사에서 디스크가 보인다고 하여 병역면제가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읍니다.
소위 관례라는 거겠죠?. 이 경우도 그러거라고 보는데요.
아마 훈련중 요통이 발생하면 국방부의 책임 문제가 제기 될 소지가 있기에 아에 걸러내는것이 아니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병역신검과 관련하여 근무한 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지요.
아마 이번 일로 인하여 아무 문제 없는 건장한 입영을 앞둔 젊은이들의 입영 전 허리 MRI검사 열풍이
불겁니다. 이제 일은 벌어졌읍니다. 디스크도 못만들면 바보가되는 세상이 되었읍니다.
이제는 대놓고 징병검사 규정이 효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소수들만 누리던 내용이 만천하에 공개 됐으므로,
병무청장은 이제 등급 판정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금 등급 판정 기준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근전도 검사 시행등등..
박원순씨의 아들에게 과연 그럴까요?
역시 문제인 사람이 문제입니다.
파격적인 군가산점부활만이 해답입니다.
제대로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시 군으로 보내겠지요.
그런 가치관이 없다면 ...
가수 싸이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