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義人의 사회'- 지만원, 강용석, 박선영, 전여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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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22 15:50 조회5,9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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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공부에만 열중인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 John Keating이 영어 교사로 부임하지요.
그만의 특유의 수업방법으로 감정이 메마른 학생들의 가슴에 미래와 꿈에 대한 열정을
가득 불어넣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생 지도방법을 못 마땅히 여긴 학교측에서는
키팅을 학교에서 내쫓지요.
‘죽은 시인의 사회’....
생명이 발아할 수 없는 감성이 메마른 사회를 슬퍼하며 키팅은 학교를 떠나갑니다.
순간 사랑스런 제자들은 일제히 책상 위에 올라 발을 구르며 눈물의 작별을 고합니다.
‘캪틴, 마이 캪틴!’이라 외치며....
어쩌면 지금 우리사회는 ‘죽은 의인의 사회’가 아닐까요?
나라의 지도층들은 모두 탐욕스러운 박원순이와 한 패가 되어 의인들을 장외로
축출하고 있습니다.
지만원, 강용석, 박선영, 전여옥....
우리는 웰튼학교 학생들처럼 발을 힘차게 구르며 의인들을 소리 높혀 불러야 겠습니다.
“캪틴, 마이 캪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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