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쫓던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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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2-22 16:34 조회5,61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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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기피의혹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싸우던
강용석 의원을 함께 응원하며 두달여 신나게 달려오던 진실게임이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리다니...
마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만듯한 이 허탈감...
도대체 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이며
이 사건에서 얻어야 할 교훈과 메세지는 무엇인가?
실체없는 바보싸움에 함께 북치고 장구쳐준 꼴이었나?
강용석의원 또한 이리 쉽게 수긍하고 1시간도 안되어 사퇴의사를 밝히다니..
결과적으로 박원순 어깨에 날개만 달아준 꼴이 되고 말았구나..
이 뒤틀린 속을 대체 어떤약을 먹어야 치료가 될런지... 나 원 참!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강의원이 의학적 전문가가 아니므로, 자신에게 배신하지 않을 의료진을 MRI 검사 과정에 참관시켰나요?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박원숭이 아직도 언론플레이 하는 거라 전 봅니다.
최소한 공개를 한다고 하였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의혹으로 다시 남을겁니다.
디스크 환자가 그것으로 인하여 진료 한번 안받은 사람은 세상천지에 없습니다.
또 비정상적인 등 부터 살찌는 사람을 믿으라고 하는 거 자체도 전 못 믿습니다.
지금 병역비리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세상에 국가를 위해 국민의 의무를 말하면서 이런 식으로 이해 할수 없느 해명을 지금 믿으란 말입니까.
60만 군인을 이런 식으로 바보 만들고 사회 지도자가 되겠다는 겁니까.
사퇴하는 강용석씨의 입장은 조금은 이해 하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건 정황상 이건 병역비리입니다.
마니또님의 댓글
마니또 작성일
정말 뜨겁게 달궜던 안건이었는데...
허망하기 그지 없네요~
그나저나 앞으로의 사태추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