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국회의원을 보면 정말 살 맛이 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저렇게 애를 쓰고 있는 국민의 대표들이 있다는 것이 가슴뚜듯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뭘까요?
괜히 점잖은 척하고 있는 척하고 정말 필요로 할 때 몸을 사리는 그런 국회의원을 원할까요?
아니면 복지라고 하면서 국민들에게 마구마구 퍼주는 그런 국회의원을 원할까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지도자는 자신이 한국의 리더로써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것,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위해서는 자신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도자를 원합니다.

왜 보수우파라 칭하는 사람들이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할까요?
그 분 때문에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조차도 세월이 흘러 왜 그분을 칭찬하게 될까요?

그 분은 자신을 던졌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금의 시대에 맞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강용석의원처럼 좌충우돌하면서 그러나 소신있게 밀고 나가는 보수도 필요하구요
박선영의원처럼 자식을 보호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탈북자의 아픔을 함께 하려는 보수도 필요합니다.

두 의원처럼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들이 보수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일전에 다른 글에서 보수의 변화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참신한 보수들이 앞으로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심한 열병을 앓고 있는 것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사님이 밝히신 5.18 에 관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역사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경험이 부족하고 젊지만, 마음 속에 그 꿈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기회가 오고 때가 된다면 강용석의원과 박선영의원처럼 행동으로 옮겨 역사를 바라잡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칭 진보좌파라는 자들이 기승을 부리면 부릴수록 국민들의 각성도 함께 일어날 것입니다.
세상은 한쪽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 보수우파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한 걸음씩만 더 움직이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 걸음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