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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오.. 좌빨놈과 설전이 붙었는데... 김현희가 가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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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2-02-21 23:27 조회6,89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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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놈의 주장

말투 하나로 장교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봐요. 서로 입을 맞췄을 수도 있고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칼기사건의 주범이라던 김현희는 북한의 특수공작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주소를 "평양시 문수구역 문수1동 65반 무역부아파트 7층1호"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북한 행정구역상 문수구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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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좌빨놈 말이 틀린점이 어느것입니까? 알아내어서 타인들이 헷갈리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또한 아버지는 "앙골라 주재 북한무역대표부 수산대표" 라고 했지만 이런 직업도 북한엔 존재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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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좌빨놈 말이 진짜 입니까?  어떻게 사기치고 있는지..알려주십시오... 빨리요



댓글목록

푸른남강님의 댓글

푸른남강 작성일

입력 : 2012.01.30 21:25 | 수정 : 2012.01.30 21:26  chosun.com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범 김현희(50)씨의 가족이 1987년 폭파 사건 이후 평양에서 함경북도 청진으로 강제 이주됐으며, 25년 동안 엄격한 감시를 받으며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29일 보도했다. 북한에 남은 김씨 가족의 근황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체는 함북 청진에서 김씨 가족과 자주 연락하며 지냈다는 탈북자의 말을 인용, “김씨의 남동생과 어머니가 1988년 평양에서 함북 청진시 청암구역 역전동의 낡은 아파트로 강제 이주당했다”며 “김씨의 부친은 3년 전 병으로 사망했고, 모친도 연로해 현재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친언니는 사망했고, 남동생은 공장 노동자로 생활하면서 어머니를 부양한다고 이 탈북자는 덧붙였다.

북한 당국은 폭파 사건 이후 김씨가 자신이 북한 공작원임을 인정하는 기자회견까지 열자, 남은 김씨의 가족을 외부와 단절시키기 위해 청진까지 강제 이주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은 가족들이 수용소에 수감되지는 않았고, 그간 일반 주민들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수용소행(行)은 피했지만, 가족들은 예전에 다니던 좋은 직장이나 학업은 모두 포기해야 했다. 김씨의 부친은 KAL기 폭파 당시 앙골라주재 북한무역대표부 수산대표로 파견됐었고 남동생도 대학에 다녔지만, 폭파 사건 이후 이들은 직장과 학업을 모두 포기하고 청진으로 쫓겨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북한 당국은 KAL기 폭파 사건 뒤 김씨 가족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더욱 엄격하게 했다. 집 안에 남아있던 김씨의 사진을 모두 압수한 것은 물론, 가족들이 김씨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하는 것도 금지했다고 데일리NK는 보도했다.
 -- chosun.com 에서 펌글
강유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미주통일신문에 김현희 관련 자게글(미가엘 필명)

1. 어제 김현희의 북한 가족이 평양에서 함경도로 이주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김현희가 남한에 전향(?)해서 북한 가족은 정치범 수용소에 갔다고 그 동안 알려져 왔다.
그러나115명을 죽인 여자는 남한에서 큰소리 치며 살고 있고, 그녀의 북한 가족도 숙청당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이상한 일이다. 그러니까 남북한에서 모두 김현희의 가족은 살 만하다는 얘기인데, 아무튼 테러리스트에 대한 배려가 너무 광적이다.

유태인의 전략이었는지도 모를 KAL858 사건이지만, 115명을 죽인 살인마에 대한 배려를 보면 구역질이 난다.

2. 金賢姬는 黃長燁의 弟者다. 黃長燁은 民靑學聯을 批判하지 않고 오히려 民靑學聯인 金東吉과 두터운 同志關係를 유지했다.
그러므로 金賢姬는 親民靑學聯派다. 民靑學聯의 主要한 人物인 金芝河와 金賢姬는 同志關係가 된다.
金芝河는 康錦實과 마찬가지로 '濟州 4.3'을 擁護(옹호)한다.
康錦實은 金日成의 親戚이라고 한다. 고로 金賢姬는 金正日의 同志다.
'濟州 4.3'은 死亡者가 많더라도 그 本質은 左翼 共産主義 暴動이다.
또한 李會昌은 '濟州 4.3'을 두둔하는데 李會昌과 黃長燁이 同志다,
고로 金賢姬는 右翼의 假面을 쓴 左翼이다. 

3. 분명한 것은 88올림픽은 세속정치인들이 하는 일이지 기독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거기다가 돈 생기는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민청학련이 김현희와 한 패인 것을 박세직은 눈 감아주고 교회도 거대 좌익단체 민청학련과 타협했다.

노태우는 거대 좌익단체 민청학련과 타협하고 115명을 죽인 여자를 내세우고 대통령직을 해먹은 者다.

필자같은 사람이야 죽거나 말거나 자기네끼리 뭉쳐서 온갖 수작질을 다 하면서 일본 돈으로 경제부흥하여 일본을 공격하고,김현희에게는 뻥치는 소리를 간증이랍시고 하게 만들었다.

 

필자는 순진하게도 김현희에 대해서 2년전까지만 해도 우호적으로 생각했다.(이상하다고 계속 생각했지만) 그러나 이제는 김현희를 민청학련과 한 패로 분류하게 되었다. 민청학련과 한 패가 되어 필자를 이용해 먹는 115명을 죽인 살인마 김현희와는 투쟁할 수 밖에 없다. 

뭐, 투쟁대상이 한 명 더 늘은 것 뿐이다. 

4.  민청학련 이철의 누나 이수자는 LA에서 살기도 했다는데, 공부는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의 맹렬한 좌익 행태에 대해 장녀로서 비판하고 말리지를 않고 이리저리 꾀를 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전가시켜 이철을 빼돌리려고 해왔다.
무방비 상태로 있는 사람들에게 빨갱이 기독교인과 합세하여 기겁할 정도의 靈的으로 나쁜 짓을 하여 동생을 편들고 있다. 
민청학련 이철, 이수자 남매는 필자를 '고립'시켜 사람들과 이간질을 해왔다. 민청학련 이철은 필자가 이수자처럼 연구소에서 틀어박혀 있어야 하는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민청학련이 재심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해서 민청학련 사건을 '다 지난 일'이라며 민청학련 이철이 뱀대가리 내두르 듯 하고 있는데 민청학련과 한 패인 인혁당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이 공산주의적 주장을 하며 한국사회를 뒤집어 엎겠다고 날뛰고 있다. 
민청학련, 인혁당 사건은 절대로 '다 지난 사건'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한국사회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대단히 사악한 단체다.  이러한 단체 인혁당을 불쌍하다며 편들어주는 노인네가 있으니 그 이름은 김동길이요, 그 김동길을 만나 울고불고 한 여자가 김현희다.

인혁당, 민청학련 이철, 이수자, 김동길, 김현희는 동지관계다.

5. 다음은 [통일뉴스]의 김현희에 관한 기사다. 

기사 1/5 부분 쯤에 김현희의 남한 정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우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김현희는 남한에서 요청한대로 북한에서 맞춰 온 [맞춤형 공작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나머지 기사는 좌익성향의 사람이 쓴 글이므로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


<기고> 호주 정부 비밀문서 공개 (2) 

2011년 11월 11일 (금) 15:15:53 박강성주 tongil@tongilnews.com 


박강성주 (KAL858기 사건 연구자)


   
▲ 서울 주재 호주 대사가 작성한 1988년 1월 15일자 KAL858기 사건 관련 대외비 문서 166쪽. ‘친필지령’에 대해 “핵심사항이지만, 증거가 있는가?”(A key point, but is there evidence?)라고 적고 있다.
[사진제공 - 박강성주]
서울에서 작성된 1987년 12월 22일자 문서에 따르면, 여성 용의자가 아직 말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HAS NOT YET TALKED), 그럼에도 한국 당국은 북쪽 관련 고리를 보여줄 강력한 증거가 드러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118쪽). 이는 요약된 내용인데, 문서의 내용 자체는 모두 지워져 있다. 한국은 김현희의 ‘자백’이 있기 전 결론을 이미 확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1987년 12월 24일자 문서는 버마 랑군에서 작성되었다. 버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정황 증거로 볼 때 북쪽 책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곧, 북쪽 공작원들은 체포가 되었을 때 흔히 자살을 시도한다는 것이다(120쪽). 아울러 일본의 적군파의 경우 자살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1988년 1월 12일자 문서는 당시 주한 호주 대사가 직접 작성하였다. 브로이노브스키 대사는 하루 전날 어떤 이(조 아무개)와 점심 식사를 같이 했는데, 이 관계자는 김현희가 자백을 했으며 북쪽 고위 관료의 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녀가 사형을 당할 것 같지는 않으며, 나아가 한국 사회에 새롭게 정착할 수 있는 기회(REHABILITATION INTO THE SOUTH KOREAN SOCIETY)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135쪽)>. 다시 말해, 정부는 공식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전부터 김현희에 대한 사면을 계획하고 있었다.

미국 워싱턴 대사관에서 작성된 1988년 1월 13일자 문서에 따르면, 미국 관계자는 한국의 수사발표 기자회견 관련해 그 (빠른) 속도를 우려하고 있었다(138쪽). 그리고 한국은 미국에게 그 발표를 빨리 지지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었는데, 그러한 지지는 시간 제약상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지금 단계에서 결과의 신뢰성을 의심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친필지령, “증거가 있는가?”

호주 대사가 작성한 또 다른 문서는, 한국 정부의 공식 수사발표 자료에 대한 것이다. 대사는 몇몇 흥미로운 사진들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이 1월 16일-17일 언론에 널리 사용되었다고 적었다(147쪽). 물론 여기에는 나중에 잘못된 것으로 밝혀진 이른바 김현희 ‘화동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언론이 북쪽을 비난하고 있지만 군사적인 보복이나 제재에 대해서는 적극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호주 대사의 문서는, 한국 외무부가 각국 대사들을 위해 가진 설명회와 관련된 것이다. 여기에는 안기부가 각색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현희가 여성 조사관의 가슴에 파묻히며 구체적으로 자백을 하기 시작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대사는 발표가 설득력이 있었다며 언론이 이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적고 있는데, 만약 언론이 이를 자극적으로 다룬다면 북에 강하게 보복하라는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163쪽).

한편 똑같은 내용의 문서에 누군가의 메모가 첨가된 문서도 별도로 있다. 이 공작이 김정일 현 위원장의 ‘친필지령’을 통해 지시되었다는 부분에 대해, 이 관계자는 “핵심사항이지만, 증거가 있는가?”(A key point, but is there evidence?)라고 적었다(166쪽). 그리고 김현희가 침대를 북쪽 식으로 정리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이 남쪽과 다르단 말인가?!”(Is this different from the south?!)라며 다소 의아함을 표시했다(167쪽).

1988년 1월 18일자 문서는 중국 베이징에서 작성되었다. 이 문서는 사건에 대한 중국의 반응을 전하고 있는데, 중국의 조심스러운 중립적 입장은(CAREFUL NEUTRALITY), 보통 한반도 문제에서 북을 지지해왔던 관행을 생각했을 때 약간 의외라고 적고 있다(170쪽).

같은 날 작성된 또 다른 문서는 호주 정부가 사건 결과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 한국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호주는 한국 발표에 따른다면 북쪽 정보기구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김정일 현 위원장이 서울 올림픽경기를 방해하기 위해 공작을 지시했다는 결론을 완전히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증거를 조심스럽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EXAMINE THE EVIDENCE CAREFULLY) 신중하게 접근했다(171쪽).

같은 날 미국 워싱턴에서도 문서가 작성되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이 북에 절제되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181쪽).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국의 대응은 절제된 것이었다며 이유는 올림픽경기와 민주화과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988년 1월 18일 호주-중국 군축회담이 있었는데, 문서에 따르면 호주는 회담 관련 저녁 식사 자리에서 KAL기 사건을 언급할 계획이었다. 회담 관계자는 호주의 입장, 곧 북쪽 공작원이 관여했을 가능성은 많이 있지만, 김정일 현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unable to assess whether Kim Jong-il was personally involved)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었다(189쪽).

1988년 1월 21일자 문서는 서울에서 작성되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북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을 얻어내려 많이 애쓰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정부들은 이 사건을 북쪽과 직접 연관시키기를 꺼려하는(RELUCTANT TO MAKE THE DIRECT CONNECTION WITH NORTH KOREA) 상황이었다(216쪽).

모스크바에서 작성된 1988년 1월 20일자 문서는 북쪽이 가졌던 기자회견에 관한 내용이다. 이 문서에 따르면, 관영통신사인 <타스> 보도에 사건에 관한 언급이 적은 것은 그만큼 당시 소련이 공개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꺼려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한다. 아울러 그동안 우호 국가들의 기자회견 때와는 다르게 통신사가 북쪽 기자회견을 미리 홍보하지 않았다는 점도 덧붙였다(223쪽).

앞에서 언급했듯이 호주는 한국의 지지 요청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었다. 빌 헤이든 당시 호주 외무부장관의 경우, 처음에는(earlier) 누가 했는지를 지칭하지 않은 상태로(without identifying a perpetrator) 우려와 비난을 표시해야 한다고 느꼈다(229쪽). 왜 처음에 그렇게 느꼈는지에 관한 부분은 지워져 있다. 참고로 논의 결과 헤이든 장관은 1988년 1월 22일 공식 성명을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북쪽의 책임을 짧게 언급하는 대목이 포함되었다(249쪽).

호주 비밀문서의 의미

이상으로 이번에 공개된 호주 외무부의 비밀문서를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 호주 문서는 몇 가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그 분량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는 호주가 다른 영어권 국가(미국, 영국)와 비교했을 때 자체 청문회를 열지도, 유엔 안보리 논의에 참여하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의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많은 자료들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냐는 다른 문제일 것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99건의 문서 중 완전 공개된 문서는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할 필요가 있겠다. 부분 또는 완전 삭제된 내용들은 대부분 호주-한국의 관계에 해를 끼칠 위험(damage to our relations with the Republic of Korea), 또는 국가들 사이의 비밀유지 준수 등이 그 이유였다.

다음으로 이제까지 공개된 다른 국가들 문서와는 달리, 북쪽의 입장이나 그 관련 기록들이 ‘비교적’ 자주 보인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쪽이 냈던 거의 모든 공식 성명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 아울러 역시 다른 국가들 문서와 비교했을 때, 해외주재 대사관들의 문서가 자주 보인다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호주는 (적어도 문서상으로) ‘북쪽의 관여 가능성은 많지만 김정일 현 위원장의 지시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을 지녔던 것 같다. 이는 첫 번째 글에서 언급된 당시 호주 대사의 말과 비교적 일치하는 것이다(참고로 그는 올림픽 겨냥 부분에도 의문을 표시했다).

끝으로 덧붙인다면, 호주 비밀문서가 공개됨에 따라 ‘개인 연구차원에서’ KAL858기 사건 관련, 지금까지 5개국에 정보공개 청구를 진행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국가들은 한국, 미국, 영국, 호주, 그리고 스웨덴이다(한국과 미국의 경우, 다른 분들도 청구를 하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5개국에 대한 동시 정보공개 신청을 하며 느낀 점을 따로 정리할 필요가 있을 듯싶다.

2011년 11월 29일, 사건의 24주기 추모일이 다가온다. 115분의 실종자와 그 가족분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사건과 관련이 있을 또 다른 많은 분들.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마다 사건과 관련된 삶의 무게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폭파범으로 알려진 김현희 씨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방식은 다르겠지만, 그 무게들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

6.과거 천주교 명동성당은 소위 '민주화의 성지'라고 불렸다.  천주교의 막강한 위세는 좌익들의 온상이 '명동성당'이라고 해도 될만큼 대단했다.
각종 공안사건이 터질 때마다 좌익들을 두둔하고 자기네의 품에 껴안은 천주교는 오늘날 한국사회가 거대하게 좌경화되어가는 현상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천주교는 남미의 해방신학을 들여오고 그것의 한국식 적용인 민중신학을 용납하고 그런 사상의 추종자들을 아낌없이 후원하여 오늘날 소위 '중도'를 표방하는 온갖 좌익들이 날뛰는 사회로 만들어 버렸다.
북괴의 대남공작에 의해 그들의 지령을 받는 한국좌익을 질타하고 공격한 적이 없는 천주교는 한국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다.
천주교 내에서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가끔씩 비판하지만 그 단체를 완전히 뿌리 뽑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천주교회가 그만큼 이상한 종교집단이라는 증거다.

도대체 '정구사'의 善과 惡의 기준은 무엇인가?
왜 천주교는 '정구사'가 말하는 善과 惡의 기준을 그대로 따라 가는가?
필자는 1986년 천주교가 어떤지, 좌익 신부가 어떤지, 정치계가 어떤지, 전혀 문외한일 때 어떤 사정에 의해서 함세웅을 만난 적이 있다.
필자는 함세웅과의 대화에서 그 당시의 내 나름대로의 정의감에 의해서 惡을 비판하는 말과 민청학련이 프락치 아니냐고 말했는데, 그 대화를 끝내고 돌아와서부터 지금까지 필자는 惡人 취급을 받고 있다.
정말 목숨을 부지하는 일에만 전력을 기울이며 살게 된 시간이 25년이 넘었다.

10여년 전에 동네 교회의 새벽 기도를 갔더니 기도하는 사람이 필자를 포함해 2명뿐이었는데 목사가 설교하는 말중에 '악인!'이라는 말이 나왔다.  필자는 누구 보고 하는 소리인가 하고 뒤를 돌아다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 소리는 나한테 하는 소리였다.  내가 '악인'인가?

필자는 몇개의 우익 사이트에 8년정도 글을 써오고 있다.
필자가 언제 '악인'소리를 들을만한 글을 썼던가?
8년 정도의 세월 동안 많은 글을 쓰다보면 필자의 인격도 꽤 드러나게 된다.
그 목사는 함세웅의 말을 듣고 필자를 공격한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함세웅은 필자가 가는 교회마다 악선전을 하여 교회생활을 못하게 하고 그 대신 민청학련이나 김현희가 교회생활을 편안하게 하도록 배려해왔다.  함세웅 패거리는 필자의 교회 밖의 인간관계도 전부 다 파괴시켜 버렸다.
함세웅을 만난 뒤로 필자의 인생은 죽은 인생이나 다름 없게 되어 버렸다.
도대체 함세웅을 비롯한 천주교, 또는 예수회의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필자가 겪은 바로는 이들에게는 뚜렷한 선과 악의 기준이 없다. '거룩'을 찾는 교회가 선과 악의 특별한 기준이 없다는 말은 그 종교집단이 사탄의 집단이라는 말이다.

로마교황청은 이미 프리메이슨들이 장악해나가고 있고, 예수회는 세계정부 수립에 광분하고 있다.
한국의 좌익들을 전부 '구원???'시키고 우익에게는 '악인'이라고 비난하며 사회적 매장을 서슴치 않는 무서운 집단이 천주교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에 어렵고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이 천주교회에 가서 상담을 하려 한다면 필자는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다.
나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사회의 좌경화를 리드하는 천주교는 한국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다!

7.안무혁은 황해도 안악 출신이다. 안무혁은 1987년 KAL858 사건을 일으킨 김현희를 수사했던 정형근, 그리고 박철언 등과 같은 무리의 사람이다.
필자가 그 동안 김현희를 여러 번 비판해왔는데 김현희는 북괴의 지령을 받은 민청학련 멤버 김동길을 몇 개월 전에 만나 울고불고 했다. 김현희는 완전히 전향하지 않은 여자다. 이런 여자가 23년이 넘게 한국사회에 기생하며 살 수 있도록 얼어죽을 배려를 한 사람들이 정형근, 안무혁, 박철언 등이다.
필자의 부친은  황해도 서흥 사람이다.  이회창은 서흥이 고향도 아니면서 서흥을 팔아먹고 다니는 사람이다.
대지주였던 필자의 親家는 1946년 김일성에게 제1차 숙청을 당하고 서울로 왔다. 재산을 잃은 울분이 지금도 굉장히 많다.

그런데 왜 김현희가 필자를 흉내내고 다니는가? 안무혁, 박철언, 정형근 등이 시켜서, 무슨 수작질인지는 모르겠으나 김현희는 23년이 넘게 필자를 흉내내고 산다.
김현희의 부모가 황해도 사람들인가?  함남 풍산과 개성이 김현희 부모의 고향이다.
도대체 김현희가 황해도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필자를 흉내내고 다니는가?
김현희라는 여자가 필자를 흉내낸다는 사실을 필자는 1988년 말부터 알고 있었다.  필자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20년 넘게 침묵하며 살아왔다.  그 동안 필자는 별별 수모를 다 격었다.

사상이 의심스럽고 115명을 죽인 여자를 해괴하게 떠받드는 무리들의 행태는 惡한 것이다.

안악 출신의 안무혁은 황해도 도민회 회장 자격이 없다. 내려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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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552호]정형근 “김현희씨 이제 너무 괴롭혀선 안 돼”
| 2006·08·08 10:17 |

   
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987년 KAL858기 폭파 사건의 주범 김현희가 중학생 가량의 아들, 딸과 함께 서울과 경기도 서쪽 접경의 변두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2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김씨는) 아마 서울, 경기도 서쪽 접경 변두리에 꼭꼭 숨어있고, 외출할 때에도 (모습을) 안 나타내려고 하는 것으로 듣고 있다”고 전했다.
정 최고위원은 ‘아들과 딸이 지금 중학생 정도 됐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아마 그럴 것”이라며 “김씨의 아들, 딸은 어머니가 김현희란 사실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고 이것 때문에 김씨가 괴로워하는 슬픈 사연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씨가 대단히 많이 시달리고 심적으로 초췌해져 거부감, 두려움 이런 게 있어서 내 자식만은 정말 안전하게 제대로 키우자는 생각에 몰두해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김현희씨를 너무 괴롭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KAL기 폭파 사건을 13대 대선 에 이용하기 위해 폭파범 김씨를 선거 하루전까지 압송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했다는 국정원 진실위의 발표에 대해서는 “그 때는 김씨가 범인인지도 몰랐다. 모든 관계기관이 동원돼 진행이 됐기 때문에 우연히도 대선 직전 검거했다”면서 “대선에 이용했다는 것은 언젠가는 다시 조사를 해서 검증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위의 기사는 일요시사의 기사다.
정형근은 김현희가 경기도 서쪽에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김현희는 경상도에 있었으며 아이들도 중학생이 아니다.  김현희는 여성중앙에서 결혼 후 몇년 동안은 상당히 행복했다고 했다.
그런데 정보에 밝은 정형근은 근거도 없이 '슬픈 사연이 많다'며 허위를 말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도 김현희의 가정을 건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허풍을 떨기 대문에 좌익들이 KAL858 사건을 미스테리로 가득찬 사건으로  알고 그들 나름대로의 추측과 논리를 펴고 있다.

정형근을 비롯해 김현희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과장되고 6하원칙에도 안맞는 여러 사실들을 퍼뜨리기 때문에 일이 더 꼬이는 것 아닌가?

왜 노태우 무리들은 그토록 김현희를 지적인 여자로 조작하기에 몰두하는가?
김현희는 한글 창제한 분도, 3.1운동도 몰랐던 무지몽매한 여자였다. 

김현희가 체포되어 한국에 올 당시는 독일이 통일되지 않았을 때이지만 지금은 독일 통일 20년을 맞이하는 시기이다. 그 때와 지금은 국제정세가 다르다.
김현희를 띄워서 남북한 분단상황을 계속 유지하려는 망상을 하지 않아야 한다.
독일의 경우를 교훈삼고 한국도 국제 정세를 남한이 북한을 흡수통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연방제주의자인 황장엽의 제자인 김현희를 띄우는 것은 흡수통일이 싫다는 제스추어다.
남북한의 한민족의 고통을 더 가중시키는 잔인한 짓거리다.

흡수통일에 힘쏟기 싫다면 노태우 당시에 나대던 사람들은 김현희와 함께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10.김현희는 노무현이 자기를 죽이려 했다고 한다. 거주지를 노출시켜 북에서 쳐들어와 김현희를 죽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노무현은 당선되자마자 호주제 폐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강금실을 내세우고, KBS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여성계를 부추켰다.
호주제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계는 대부분 梨大 출신들이고, 이는 민청학련 김동길의 누나 김옥길의 인맥들이다. 
국민이 김현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김현희의 어미가 開城 여자이고, 돈 잘벌었던 상인의 딸이라는 것이고, 김현희의 아비의 집안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全無한 상태다. 
김현희 아비의 집안은 貧農의 집안이었다.
김현희는 자기를 PR할 때마다 어미의 집안 이야기만 하지 아비네 집안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침묵한다. 
이것은 남한의 호주제 폐지론자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김현희는  노무현 정권 5년 동안  여성계가 선동하는 호주제 폐지 운동의 혜택을 봤던 것이다.

그렇게 5년을 보낸 김현희가  노무현 패거리에 의해 생명이 위험했었다는 말은 설득력이 별로 없는 말이다.
오히려 힘을 키우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원래 일본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김현희가 전공을 일본어를 했다는 이유로 115명을 죽인 여자인 주제에  '日北 수교의 걸림돌인 납치문제'를 다룬다는 것은  정말 황당한 일이다.
그렇게 북에서 자기를 죽일까봐 겁이 난다면 '日北 수교'를 위해 움직일 필요가 뭐가 있는가?  왜 북한을 이롭게 해주기 위해서 그렇게 애쓰나?

이것은 김현희와 김동길을 포함한 민청학련의 수작질일 뿐이다.
김현희가 위험하게 살았다는 말은 별로 신빙성이 없는 말이다.
너무 자기 PR이 심한 여자 김현희는 '사람중심주의'(주체사상)를 내세우는 황장엽, 손학규 등과 함께 사상에 문제가 있는 여자다.

11.부산 비전교회 박길서 목사의 책 [무너진 교회]를 보면 부록으로 프리메이슨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현재 대형교회 목사 중에 여러 명이 프리메이슨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그들이 하는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경고한다.
프리메이슨 프로그램을 하는 목사들은 온누리교회 하용조,  명성교회 김삼환,  순복음교회 조용기, 사랑의 교회 오정현,  수원중앙교회 프리메이슨 김장환,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지구촌교회 이동원 등이다.

하용조는 옷로비 사건의 이형자의 동생 이영기의 남편이다.  그 사건이 있었던 1999년 초겨울 이형자는  TV에서 '기도 잘못하면 피박써요.'라고 말했다.  누가 기도를 잘못하는가?  하용조가 얼마전에 죽었지만 온누리교회의 사상은 여전히 프리메이슨 사상이다.
프리메이슨 프로그램으로 신도들을 MISLEAD하는 하용조 패밀리, 이형자, 최순영이 기도를 잘못하는 것이다.

순복음교회 조용기도 프리메이슨 목사들을 많이 초청해서 집회를 여는데 정말 너무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목사가 이끄는 오산리 기도원이 뭐 좋은 기도를 하는 곳이겠는가? 
지구촌교회 이동원도 관상기도가 뭔지 그런걸 사람들에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관상기도는 뉴에이지 신비주의적 기도라고 한다. 레노바레, 알파코스 등 도 이동원이 주장하고 있다.
이동원과 김장환은 프리메이슨 예배를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교단에 소속되어 신세를 지고 있는 여자가 김현희다.  김현희는 프리메이슨 김장환의 극동방송이나 이동원, 한기만 등에 의해 기독교인이라 불려지게 된 것이지만 검증된 바 없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하나님과 아무 관련이 없다.  프리메이슨 유태인들의 사탄적인 돈벌이 대회일 뿐이다. 그런데 김현희는 올림픽은 물론, 월드컵까지도 자기 신앙(?)PR에 이용하고 경제적인 이득까지도 챙기고 있다. 
하용조의 큐티 잡지, 김현희, 과천 기장 영광교회, 김동길 등이 민청학련 이철을 띄우고 필자를 곤경에 몰아넣는 일을 23년이 넘게 해왔다.  이것은 종교사기다.

위의 박길서 목사는 프리메이슨은 너무도 강력한 집단이므로 목사가 다룰 수 없는 단체라고 하며 자기도 프리메이슨이 너무도 방대해서 잘 모른다고 한다.  인터넷에 자료가 많이 있으니까 잘 알아서 보고 프리메이슨한테 당하지 말라고 한다.  한국에 프리메이슨에 대한 논문은 한 건도 없다는 것이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믿으라고 큰소리 치는 기독교가 프리메이슨에게는 꼼짝 못하는 것이다.  박길서 목사는 신도들이 각자도생하라고 한다.

필자는 한국교회의 프리메이슨 패거리한테 당한 것이다.  현재 KBS 저녁 8시 20분에 하는 드라마는 기독교 목사들, 특히, 하용조, 조용기, 영광교회의 조성천, 장영란 등과 김현희, 민청학련 이철,  김홍미, 김지하, 정형근 등이 관련된 드라마인데  이들은 프리메이슨 추종세력들이다. 필자는 전혀 인정할 수 없다.

한국교회가 성지라며 떠받드는 양화진에는 프리메이슨 묘석이 많이 있다. 그런 것에 대해서 목사들은 아무런 설명이 없다.
참으로 뻔뻔스럽기 이를 데 없는 인간들이다.  프리메이슨 비판 서적을 낸 이리유카바 최씨는 한국 기독교는 프리메이슨 종교라고 말한다. 그것을 책으로 출판했는데도 기독교는 침묵하고 있다.  왜인가? 사실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앞으로 한국교회 목사 이야기는 거의 듣지 않을 것이다. 각자도생하라는 대로 내가 알아서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면서 살 것이다.
기독교 목사 말을 그대로 듣는 것은 범죄 행위를 은폐해주는 일과 같다.
한국 프리메이슨 기독교는 지난 130년 동안 많은 범죄행위를 은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과 경찰은 프리메이슨 사상으로 선교를 해온 한국교회의 이면을 추적하여 은폐된 범죄 행위를 찾아야 한다.
현재도 한국교회는 범죄 행위를 은폐하려 하면서 필자를 괴롭히고 있다.  한국교회는 정의롭지 못한 집단이다!

12. 조갑제는 5.18에 북한군이 침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탈북자 임천용씨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지만원은 5.18  재판을 하면서 조갑제, 국민행동본부 등의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민청학련 김동길에 대해 불만이 있으면서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다. 
황장엽이 5.18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나 회피하여 도움을 못받고 있다.

그러할지라도 5.18에 북한군이 침투했느냐의 문제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다.
필자는 임천용씨의 주장을 지지한다. 북한군 침입은 '피스톤작전'이라 하여 북한의 간첩부대가 했다.

5.18 북한군 침투사건을 부정하는 조갑제닷컴에서 김현희는 책을 냈다. 홀로 좌파와 맞서 싸우는 여자라며. 과연 그럴까?
조갑제가 5.18을 다분히 긍정적으로 보고, 조선일보가 김대중 정권을 '호남지방의 한풀이 기회'로 파악하며 김대중 정권에 협조적이었다. 2002년 조선일보는 김대중 정권과 합세하여 월드컵을 대대적으로 띄웠다.
그런 신문사가 적극적으로 김현희를 민다는 것은 곧 김대중 파워의 도움을 김현희가 받는다는 뜻이다.
뭐가 좌파정권 10년 동안 김현희가 인민재판을 받았다는 말인가?  도움을 받았겠지.
집이 좀 비좁은가 본데 먹는 것은 잘 먹고 산다며? 
김현희는 연기력이 좋다.

민청학련 이철의 마누라들은 '여자, 남자 없어요~."라고 말한다.
남녀구분을 안하겠다는 말은 이철이 거대 공안사건인 민청학련에 대해 오리발을 내밀겠다는 대단히 흉악한 심보를 가지고 하는 말이다.
 
남녀 구분은 절대로 해야 한다!

김현희와 황장엽이 남한에 온 진짜 목적은  민청학련이 정권을 잡도록 하여 위장 전향한 자들이 대통령들이 되어 실질적으로는 적화통일이 되도록 하는데 있다고 본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13.다음은 한국논단 3월호에 필자가 쓴 글이다.

______________________



<사상검증 필요한 김현희>



김현희는 황장엽의 제자다. 황장엽의 '사람중심 사상'은 마르크스주의와 민족주의의 결합이다. 김현희는 남한에 온지 2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마르크스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1988년 당시 정형근이 철저하게 김현희의 사상을 검증하지 않고 연예인 다루듯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필자가 서울법대를 비롯해 여러 군데의 법률 전공자들, 교수들에게 김현희에 대해 문의하니, 거의 전부가 '민간항공기 테러범은 어느 나라에서든지 법정최고형이다. 한국에서 김현희가 사면받은 것은 법위에 정치가 군림한 것으로써 아주 잘못된 일이다.'라고 대답했다.

88 올림픽 성사를 위해서 김현희가 필요했다는 주장은 지나친 것이다.

그리고 김현희는 민청학련 멤버인 김동길을 좋아한다. 황장엽과 김동길은 의형제지간이고 김동길은 5.18. 인혁당을 지지한다.



김현희도 남북한 연방제주의자다. 김현희는 KAL858 사건에 대해서는 진실을 말하는 것 같은데 나머지는 입에 발린 말이 많은 것 같다.  빈농의 손녀이며 115명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외국에서 국빈대접 받도록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기독교 서적 '민중신학 평가'(나용화 목사 著)에는 민청학련 멤버인 김지하가 민중신학을 만든 것이나 다름 없다고 나오며, 김지하는 교회가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주장한다.

김현희는 이러한 폭력, 테러분자들과 한 패이므로 아직도 테러리스트의 속성을 못버린 위험한 여자다.

황장엽은 남한에 와서 한번도 민청학련을 비판하지 않았다. 김현희는 민청학련과 한 패이며, 위장전향, 또는 부분 전향을 한 것이므로 김현희가 간증, 강연하러 다니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14. 김현희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현재도 연관이 되어 있는 침례교회는 프리메이슨 교단이다.
프리메이슨은 사탄이즘이며 김정일이 프리메이슨 멤버다.

김현희가 남한에 와서 현재까지의 삶에 대해서는 '이상하다'라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
--115명을 죽인 여자가 마치 115명을 살린 여자같이 대접받는다.
--김현희를 살린 하나님은 도대체 115명이 죽을 때는 뭐를 했단 말인가?
--115명을 죽인 여자가 일본에서 국빈대우를 받는다????
등등 여러 말들이 있다.

김현희는 실제로 예수를 믿는다기보다는 한국교회의 꼭둑각시로 행동하면서 생명을 연장받고 있는 것이다.
김현희가 메구미 엄마를 만나 '하나님이 나를 순탄한 길로 인도한다.'고 말하니 그 엄마가 '우리 메구미도 그렇게 순탄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한다.
김현희의 '하나님'은 실제로는 루시퍼이며 김현희는 민청학련을 비롯한 좌익과 가짜 우익들의 도움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얻고, 프리메이슨 목사들이 만든 잘 짜맞추어진, 만들어진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을 비판하는 기독교인들이 115명을 죽인 여자를 사형을 면하게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하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진짜 하나님'이 김현희를 사형시키지 말라고 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김현희가 프리메이슨 사탄 교단에 속해 있으면서 경제적인 이득을 보는 것은 명배한 사기다.
다른 나라같았으면 벌써 사형당했을 여자가 정치적인 이야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구토가 나오고 분노를 느낀다.
이런 일은 대부분 프리메이슨 사상에 심취된 목사들이 장악한 한국 교회에서 조작한 '신앙'을 김현희가 진짜인 것처럼 떠들고 다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김현희는 자기의 양심을 속이고 한국 사회에 섞여 살면서 이득을 취하는 나쁜 여자다.

15. 김현희와 황장엽은 프리메이슨 삼변회 멤버인 현재현의 '동양매직'과 합세하여 마술(매직)을 1997년 봄부터 해왔다.
현재현은 민청학련 李哲의 고교동기로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다. 황장엽이 남한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술을 해왔으며 김현희도 엮시 마술을 한다.
아마도 김현희는 1988년부터 마술을 해왔는지도 모른다. 프리메이슨 소속 단체에 가입해 있는 과천의 조성천, 장영란과 부화뇌동하면서 김현희가 23년동안 마술로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
김현희에 대해 세간에 알려져 있는 사실들은 실제로는 마술로 이루어진 일들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유능한 여자처럼 보이게 하여 인간중심사상(주체사상)을 국민에게 퍼뜨리려는 좌익들의 간계다.

115명을 죽인 여자가 사상 검증이나 신앙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받지 않은 상태로 간증, 강연을 다니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김현희는 이런 식으로 '쇼'같은 사회활동을 했을 때 속으로 대한민국을 경멸했을 것이다.
자기의 양심을 속여도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경박한 프로- 프리메이슨 목사들이 넘쳐나는 한국교회에서 통할 수 있는 마술(magic)은 성경에서는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라고 경고한다.
마술은 김정일도 좋아하여 일본의 유명 여자 마술사를 평양에 초대했던 적도 있다.
강금실도 현재의 그녀의 사회적  위치를 지키는데 마술을 사용한다.
이러한 마술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대단히 사악한 일이다.

필자는 김현희가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처세하는 법'도 교육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김현희는 기독교라는 간판을 달고 다니는 엉터리 사이비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金賢姬 수사관들 가족들의 사망사건 수사해야 한다.
 
2011.11.24 02:19 입력 / 2011.11.24 02:19 수정            글꼴크기 :   
 
김현희가 썼다고 알려진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를 실제로 대필해준 작가 노수민의 국민일보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노수민이 정형근을 만나 대필을 해주기로 약속하고 난 뒤 그 일을 친구인 기자에게 말하니, ' 그 책 써주지 말아라. 김현희를 수사한 수사관들이 전부 喪을 당했다고 한다.'라고 했단다. 
그런데 노수민의 남편도 김현희와 노수민과 함께 식사한 다음 날 택시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노수민은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할 수 없이 책을 써줬다고 한다.

김현희를 수사한 수사관들의 가족들이 왜 죽어나간 것일까?
어떤 압력세력이 김현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도록 수사를 훼방한 것이다.

국민은 김현희에 관해 좌경화된 언론, 혹은 진실을 은폐하는데 익숙한 언론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사만 보고 있다.  김현희가 왜 115명을 죽였으면서도 일본에서 VIP 대우를 받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 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할 뿐이다.

1988년 당시 김현희의 처리 문제가 너무 일사천리로 이뤄진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노태우 정권이 올림픽대회로 국민에게 인심을 얻고자 지나치게 김현희에 대해 관대하게 처리한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것은 노태우의 失政이다.
1988년 초에 김현희와 사진을 함께 찍었던 박철언이 그의 회고록에서 김현희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것은 일처리를 잘못했다는 생각, 갈등이 나타난 것일 것이다.

김현희의 외모에 대해서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는 좀 그만두어야 하지 않나? 
요즘은 그 정도의 미모를 갖춘 여자들이 많다.
별로 예쁘지도 않은 여자를 그렇게도 추켜올리는 이유는 민청학련을 비롯한 주사파세력의 확장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말한 수사관들 가족들의 계속적이었던 죽음은 확실히 의문스러운 사건이므로 수사해야 한다. 그리고 노수민의 남편 사망사건도 수사해야 한다.  죽기 전날 식사중에 김현희와 무슨 대화를 했는지 알아봐야 할 것이다.
KAL858 사건은 탐승객 전원의 시신이 사라진 미스테리 사건이다.
이 대형 사건은 아직도 미해결의 사건이므로 김현희는 '테러리스트'로 불려져야 한다.

김현희의 주변에는 사망사건이 많다. 그 까닭을 검경이 밝혀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발행인 (2011-11-24 03:40:04) 
 
정말. ??? 
 
미가엘 (2011-11-24 08:21:28) 
 
김현희에 대해 사상적으로 깊이 캐고 들어간 수사관들의 가족들을 친 것 같습니다.
위의 노수민의 말은 2009년 1월 5일자 국민일보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발행인님, 오랫만입니다. 저 몇년 전에 글 쓰던 미가엘입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김현희는 남북한 정부를 모두 관장하는 국제프리메이슨 조직(그림자정부)에 의해 비호받으며 남한 혼란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것같이 여겨집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김현희가 가짜라면

왜 살려둡니까?

노무현 처럼 벌써 죽었어야할 사람이죠.

나중에 살아서 나는 가짜다....실토하면 어쩌려구요.

가짜라면 누군가에 의해서 벌써 살해 되었어야합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 좀 바빠서 나중에 답변 글 정리해놓겠습니다

더 좋은 자료 있다면... 당연히 계속 올려주십시오 !!!!!!!!

좌빨들... 모조리 아작내야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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