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댓글인데,
너무도 통쾌해서 자유게시판에 퍼옵니다.


이제 채널A에 직접 나와서 약 26분 정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1) 박주신 MRI 사진은 해당 병원 내부자가 제공한 거라 거짓일리가 없다.
원숭이가 동명이인이 있다고 우기면 조사하면 된다.

2) 공개한 MRI사진에 대해 이미 병무청이 박주신 거 맞다고 해줬고
이미 어느 기자에게 원숭이측도 그렇다고 인정을 했다.

3)MRI 사진으로만 따지면 전문가들 소견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사진으로는 허리가 35인치 정도 되는데 왜소하고 날씬한 박주신이 가능하냐?

4)네티즌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거? 박주신이 고소한 게 아니라 해당되지 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올린 주인공들은 다 고소당하느냐?

5)공개한 박주신 MRI가 사실이면 박주신은 뻥을 친거고..
아니라면 박주신은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밖에 없다. (1번과 맥을 같이 함)

6)서울시장 당선후 공익으로 판정받아..병역브로커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7)박주신 여자친구 실명공개는 잘못한 거 맞다. 하지만 박주신과 사귄지도 오래되었고
박주신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서 공인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만약 그걸로 물타기한다면 처벌받을 용의있다.

8)곽노현아들도 병역비리가 있다.
곽노현 애미가 일산의 어느 작은 병원 소아과장이었는데
아들이 그곳에 발령받기도 어렵지만 받았다면
애미가 소아과 과장이라 직원들에게 왕세자 대접받았을 거 아니겠느냐.
이런데 공익생활을 제대로 했겠느냐..놀고 먹었지..
당시 곽노현은 차관급인 인권관련 조직에 있었다.
진보라고 인권 운운하면서 아들은 편하게 공익생활하게 해줬다.
어느 누구를 위한 인권이냐.

9)자신은 이번 비리의혹에 정치생명을 걸었다.
자신이 거짓말장이로 드러나면 자신은 사람들에게 찍혀 영원히 정치생활 못한다.
그럼에도 왜 내가 이러겠느냐 확신히 있다. 증거가 있다.

10)고발하려고 법원에 가려는데 감사원에서 말렸다.
고발사건에 드러가면 감사를 못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감사원장과 전화 후 고발을 결정할 생각이다.

11)진중권이 뭐라뭐라 하는 건 정치인도 아니고 일반인이기에 상관없다.
상대가 되어야 하지.
요즘 일본에 지진나고 해서 진중권 취미인 경비행기 조정 못해서 시간 남는가 보다.


시원시원하더만요...

강용석 화이팅.


출처 : 네이버뉴스댓글 (j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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