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명령! 닥치고 공개신검 받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2-02-21 13:07 조회4,7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시사뽀샵님 작품 + 각색-
"닥치고 공개신검"
|
"국민 노릇하기 참 힘들다"
강용석, ‘박원순 아들MRI 공개’에 “MRI필름 130장 더 있다”
cbc, TOP NEWS, 정치, 헤드라인 화요일, 2월 21st, 2012
[CBC뉴스] ‘박원순 저격수’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했다는 MRI 사진 외에 130장이 넘는 필름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미 공개한 MRI 사진 외에 전체를 입수했다”고 전하며 “130장이 넘는 방대한 양이라 알아보기 힘들어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께 판독 소견을 부탁드렸다”고 했다.
강 의원은 전문의가 판독했다는 MRI 사진 소견서를 공개했다.
그는 “이 MRI사진은 박 씨가 자생한방병원에서 촬영해 혜민병원과 병무청, 감사원에 제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의 소견서에 따르면 ‘디스크가 심한 상태’이며 ‘계단을 내려가는 것이 어렵고, 제대로 걸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는 것.
또한 ‘사진의 주인공은 비만한 체형’이라며 박씨의 신검 당시 몸무게와 키를 구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디스크 탈출의 심한 정도나 피하지방 모두 아주 드문 예외가 있을 수는 있지만 1%도 채 되지 않을 것 같은 예외가 연속적으로 겹친다면 이건 정말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사진의 주인공인 박 씨가 병역 처분을 받았을 때 연속적인 예외가 겹쳐졌다고 알고 있다. 이번 일이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사회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지식을 협찬해본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20일 최근 병역 비리 의혹을 받아온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 신체검사 당시의 MRI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 의원은 20일까지 박씨가 공개 신검을 받을 것을 요구하면서 만약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병영법 위반으로 21일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잘하고 있어요"
↑
↑ 총선후까지만 잘 버티바요
↓ 용석이 옵빠 아직 기 안죽었냐?
↑ c벌 아무래도 꼬랑지 지대로 잡힌거 가티네..
↑
내가 그냥 물러날줄 알어 인간아!
공개신검 받아란 말이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