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가지고 장난질 칠 것이 아니라 신검을 규정대로 다시 받으라는 얘기죠.....

1)
한편 박 시장의 MRI 공개 선언에 대해 강용석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MRI 열흘내로 공개한다니 이게 무슨 소리? 병무청을 뭐 하러 가나...자기가 갖고 있는것 공개하면 되지...공개신검하면 될 일을 왠 꼼수? MRI 맞나가 문제 아니고 박주신이 공개신검하면 될 일"이라고 박 시장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박원순 꼼수쓰지 말고 아들공개신검 응할 것"이라며 "공개신검해서 4급나오면 즉각 의원직 사퇴하겠음"이라며 박 시장 아들의 공개신검을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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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원순과 한석주 교수의 타이밍: 확신하게 됐다며 박원순에게 심하게 접근했지만, ~~확실하게 규명해달라,---> 박원순=제기된 의혹을 뒤집을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 짜고 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심하게 의혹을 제기해야 박원순측의 반응에 따라 박원순에 더 유리한 효과?
이 머니투데이라는 언론은 박원순편=주신씨의 MRI 사진이 공개되면그간 증폭된병역의혹이 속시원히 규명될지 두고 볼 일이다. 속시원히라는 표현은 왜 했는지)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방어에 나선 '속사정'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02058825463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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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병무청에 제출한 MRI 사진과 강 의원이 공개한 사진을 비교해 진위 여부를 가리겠다’는 점으로 미루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뒤집을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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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응으로 일관하던 박 시장을 움직인 것은 성폭행 피해아동 ‘나영이 사건’의 주치의인 한석주 연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교수가 강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으면서부터다.

한 교수는 18일 감사원 자유토론방에 "MRI 사진을 보고 강용석 의원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병역 비리 확실하게 규명해 달라"는 글을 남기면서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그동안 이번 사태를 관망해 오던 언론이 논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박원순 시장의 말대로 병무청에 제출된 주신씨의 MRI 사진이 공개되면그간 증폭된병역의혹이 속시원히 규명될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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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맞는 말씀이십니다. 신검을 규정대로 받아야만 합니다. 박주신이 신검을 받을 때는 병무청이 꼼수를 부리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대비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민통당이 박원순 입당을 거부하면 민통당에도 불똥이 튈 것이 너무나 명백해서 박원순을 입당시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박원순이라는 인간자체가 껄끄럽기도 하겠고요.

그래서 민통당에 박원순이 입당하거나 입당하지 않더라도 같은 편으로 회자되는 조건일 때 총선이 워낙 중요하므로 MRI 공개는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박원순 의혹을 가지고 가면 민통종북노들에 불리하고 수를 쓰는 데 지장이 있을 것이고요, 이명박은 새누리당이 이기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측근들과 이명박계만 이겨도 된다고 생각할 것

그런데 그동안 강용석 의원과 다른 의사들이 의혹 규명을 요구할 땐 회피하다가 한석주 연세대 세브란스 소아외과 의사가 감사를 촉구하자 박원순측이 바로 응했습니다.

한석주 교수의 감사 촉구가 박원순측의 대비 완료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에 한석주 교수가 감사 촉구만 하고 빠지더라도 박원순측과 민통당 종북노들이 전방위적 반격을 준비한 것이 아닐까요? 유언비어를 총동원 여론조작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용석 의원은 진실을 위해 끝까지 분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