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복지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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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2-19 21:11 조회5,5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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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복지 자본주의라고 한번 말을 만들어 봤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돈은 돌고 돌아야 제대로 도는데,
그 돈의 주도관리통제 세력은 가계, 기업, 정부 중에서 현재 정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에 비해
가계는 저축, 소비 기능이 주된 기능이고,
기업은 효율적으로 최대의 이윤을 챙기는 것이 주된 기능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요즈음 가계도 그렇지만, 정부가 빚덩어리를 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처럼 유권자들에 대한 눈치 때문에 정부가 과감하게 주도관리통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시장에서 가계는 빚을 지게 됨으로서 소비자로서의 자격이 박탈되어 시장이 축소되어지고,
정부는 머지않아 일본처럼 빚더미에 있기 때문에 유권자 눈치보기로 비효율적인 정책을 펼 것이라 봅니다.
그러면 점점더 시장의 규모가 축소되어지고 퇴보되는 겁니다.
이 때 기업이 나서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즉,,,
최대의 이윤 정책을 포기하고,
최대의 투자로 중간 정도의 이윤 정책을 추구하면서
돈을 풀면서 장기적 안목으로 기업을 영속시키는 방법이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삼성처럼 과외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정책을 해나가라는 겁니다.
마치 정부가 하는 것처럼 복지지출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권자들에 눈치를 보지 않아서 좋은 효과를 낼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돈이 돌고 도니 나중에 소비자의 규모를 늘려
시장 확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기업이 복지지출을 확대하여 소비자 규모를 확대하면 시장이 살아서 기업이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엄격히 말하자면, 기업이 돈을 풀고 통제하는 준기능을 수행야할 때라는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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