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바라보는 시선 세 부류와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2-02-20 00:48 조회5,09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차기 대권주자 박근혜에 대한 평가와 분석은 아직도 논란(?)의 도마위에 올라있는 현재진행형이다 크게는 그를 적극 지지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다른 특별한 대안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그를 지지할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사람, 이렇게 세 부류가 있는것 같다.
주장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타당한 논리를 가지고 양보하기 어려운 서로의 주장이 있어 왔다고 본다. 그러나 각기 다른 관점으로 박근혜에 대한 견해가 팽팽히 맞서온 배후엔 차기 정권이 그만큼 중요하고 또다시 좌익 대통령이나 중도타령 대통령을 청와대에 앉히지 말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묻어있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는 최근글에 올려진 박근혜 관련 글들이다. 제목으로 '박근혜'란 이름이 들어간 글만 모아도 58개나 된다. 다른글까지 합치면 책을 쓰도 몇권은 될것 같은 분량이다. 이 많은 분량을 할애하면서 그에 대해 쏟아낸 글의 내용은 유감스럽게도 기뻐할수 없는 글들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존경하는 지박사님께서 박근혜에 대해서만 유독 색안경을 쓰고 우려의목소리를 쏟아냈을리 만무하다고 믿는다. 철석같이 믿었던 이명박 정권에게 뒤통수 맞아온 보수 우익의 입장에서,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 지금, 과연 우리들에게 어떠한 지혜가 필요하고, 결단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한지 심각한 고민이 아닐수 없다.
이글을 올리는 심정 또한 박근혜가 맞다 아니다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입장에서, 적어도 시스템클럽 내에서라도 구심점이 모아질수 있는, 그래서 마음편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아낌없이 박수보내줄 수 있는 그런 인물과 결론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올린글임을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58 | 한명숙, 반나절 만에 박근혜에 완패!! | 지만원 | 02-15 | 4152 | 387 |
57 | 박근혜가 잘하는 일, 못하는 일 | 지만원 | 02-15 | 2573 | 236 |
56 | 이 난국, 이명박/박근혜가 책임져라 (문암) (1) | 문암 | 02-14 | 1241 | 127 |
55 | 우리의 희망, 박근혜가 아니라 강용석이다! | 지만원 | 02-12 | 3938 | 437 |
54 | 박근혜에 대한 나의 예언 | 지만원 | 02-09 | 5503 | 438 |
53 | 박근혜의 약속은 국가의 사활이 걸린문제(만토스) | 만토스 | 02-08 | 1160 | 121 |
52 | 다시 보아야 할 박근혜 (吾莫私利 ) | 吾莫私利 | 02-08 | 2127 | 167 |
51 | 박근혜 당의 정강정책과 김수희의 애모(만토스) (1) | 만토스 | 01-30 | 1200 | 136 |
50 | 대한민국과 동반자살 하려는 박근혜(만토스) (1) | 만토스 | 01-28 | 1396 | 126 |
49 | 내공 없는 박근혜,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 지만원 | 01-15 | 3422 | 300 |
48 | 박근혜,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문암) | 문암 | 01-09 | 2882 | 215 |
47 | 박근혜는 국가수호에 반대하는가? | 지만원 | 01-05 | 3197 | 299 |
46 | 박근혜의 비대위에 국가위기 대책은? (만토스) | 만토스 | 12-28 | 2455 | 181 |
45 | 박근혜의 비대위? 싹이 노랗다. | 지만원 | 12-27 | 5185 | 262 |
44 | 박근혜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만토스) | 만토스 | 12-17 | 2289 | 221 |
43 | 한나라당과 박근혜가 사는 길 | 지만원 | 12-14 | 2969 | 290 |
42 | 박근혜 6.15선언 이행약속 먼저 파기하라(만토스) (3) | 만토스 | 12-11 | 2330 | 215 |
41 | 박근혜에게 다시 묻는다(윤창중/문화논설실장) | 지만원 | 10-31 | 2881 | 218 |
40 | 지금이 대한민국 최대위기: 한나라당과 박근혜 즉시 긴장해야 | 지만원 | 10-09 | 5455 | 360 |
39 | 박근혜 효과의 리트머스 | 지만원 | 10-05 | 5457 | 327 |
38 | 10월 3일의 판도 읽기: 박근혜와 나경원은 읽어라! | 지만원 | 10-03 | 4663 | 346 |
37 | 박근혜의 독재, 모양 흉하고 소름 끼친다 | 지만원 | 10-03 | 4997 | 361 |
36 | 박근혜의 자기 발등 찍기, 나경원 우리가 돕자! | 지만원 | 09-29 | 5707 | 486 |
35 |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 지만원 | 09-05 | 6922 | 472 |
34 |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 지만원 | 09-02 | 5467 | 355 |
33 | 10.26선거 통해 한나라, 박근혜 동시추락! | 지만원 | 08-27 | 3284 | 221 |
32 | 박근혜는 이러고도 대통꿈을 꾸나?(白雲) | 白雲 | 08-25 | 5317 | 352 |
31 | 박근혜는 절대로 대통령 못 된다! | 지만원 | 08-24 | 6060 | 430 |
30 | 박근혜는 소통이 불완전하고 부축돼야 걷는 할머니 | 지만원 | 08-24 | 4819 | 382 |
29 | 2012년 대선... 박근혜 너나 잘 하세요^^ (4) | 초록 | 08-24 | 5057 | 183 |
28 | 박근혜 너는 종북좌익에 물들어 또라이가 되었냐? (2) | 민사회 | 08-23 | 3771 | 236 |
27 | 박근혜는 언제 오는가(비바람) (2) | 비바람 | 08-22 | 2739 | 164 |
26 | 오세훈-김연아-박근혜 | 지만원 | 08-21 | 4545 | 321 |
25 | 박근혜도 간을 봐야하겠습니다.(민사회) (1) | 민사회 | 08-20 | 2636 | 165 |
24 | 다시 보는 박근혜! | 지만원 | 07-24 | 5458 | 407 |
23 | 입을 닫고 침묵하는 동안 박근혜는 계속 침몰한다 | 지만원 | 07-22 | 4376 | 309 |
22 |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 지만원 | 07-07 | 5909 | 509 |
21 | 오세훈과 박근혜 | 지만원 | 07-06 | 5599 | 364 |
20 | 박근혜의 절묘한 한판승 | 지만원 | 03-31 | 6424 | 399 |
19 | 박근혜가 참고해야 할 ‘이재오 이력서’ | 지만원 | 02-11 | 5441 | 300 |
18 | 이명박의 개헌... 그리고 박근혜의 암살...???(송곳) | 송곳 | 02-05 | 4152 | 127 |
17 | 박근혜에 대한 우려와 기대(우주) (1) | 우주 | 02-05 | 3069 | 92 |
16 | 한밤중인 박근혜, 이럴 때가 아닌데! | 지만원 | 02-04 | 4820 | 293 |
15 | 박근혜 7.4성명과6.15선언의 함정을 몰랐을까(만토스) | 만토스 | 01-30 | 2678 | 102 |
14 | 박근혜에 대한 사랑의 매를 마감하며! | 지만원 | 01-14 | 5374 | 332 |
13 | 박근혜-김문수-오세훈의 애국심 비교 | 지만원 | 01-12 | 4055 | 250 |
12 | 박근혜가 국민에 반드시 해명해야 할 사안들 | 지만원 | 01-02 | 4945 | 348 |
11 | 6.15의 저주에 걸린 박근혜(만토스) (5) | 만토스 | 01-01 | 4094 | 190 |
10 | 박근혜의 이기심 지나친 것 아닌가? | 지만원 | 12-28 | 4741 | 283 |
9 | 이명박과 박근혜, 지금이 최대 위기다! | 지만원 | 11-30 | 6435 | 441 |
8 | 김태호의 이념관, 박근혜보다 낫다 | 지만원 | 08-28 | 6596 | 308 |
7 | 박근혜의 이변, 김대중 파와 연합? | 지만원 | 08-09 | 7576 | 308 |
6 |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운명 | 지만원 | 08-01 | 7030 | 286 |
5 | 박근혜와 김문수,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 지만원 | 07-04 | 7266 | 398 |
4 | 노무현의 대못에 박근혜의 망치질(만토스) | 만토스 | 06-29 | 4923 | 173 |
3 | 루비콘 강 건너버린 이명박과 박근혜 | 지만원 | 02-08 | 5105 | 114 |
2 | 이명박과 박근혜, 양보할 수 없는 결투의 본질 | 지만원 | 01-17 | 5237 | 157 |
1 | 박근혜에 열 마디 욕하려면 이명박에는 백 마디 해야 | 지만원 | 01-08 | 7402 | 166 |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우리는 힘 (force,세력 )이 아니라, '섭리 (providence)' 를 따라야 한다. -셰익스피어
주석- 그 힘이 나오는 이치, 배후의 원리, 법칙을 따라야만 한다.
시스템클럽은 이것의 가치를 상실하지 말아야 합니다.
박근혜와 박근혜 지지자들이 법칙과 조화를 이뤄야지 (인간,즉 대중의)세력과 부합하는 것은 망조의 길입니다.
인용-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곧바로( straight)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고 그 길은 좁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하는 자는 거의 없다.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법칙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의 생명력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법칙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박근혜는 어이없이 음해당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독립이래 수십년간 부당한 기득권을 챙겼던 세력들이 박 비대위원장을 흔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지도자가 되면 더 이상 부당한 국물은 없을 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