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권수입이 있으니 어려운 문제일 것입니다만 제안내용은 좋습니다.

500만 야전군이 기간을 정해놓고 " 5.18모금방"을 만들어서 일정액 이상 모금되면 무료로 공개하고, 미

달이면 환불해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어쨌든 종이책을 e-book형태로 제작하여 배포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종이책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책 보기를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내친김의 제안이지만... 시스템클럽의 핵심주장들을 140자길이로 잘라서 한 곳(자료실)에
정리해둔다면 트위터하는 데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회원들이 140자내용들을 창고에
틈틈히 올려두는 것이죠. 5.18 내용이든... 박사님 컬럼이든... 140자 길이로 잘라서 말이죠....
트위터 계정은 있는데 총알이 부족해서 머뭇거릴 때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그 점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겠지요. 야전군 할일은 많고, 쓸 돈은 그리 여유롭지도 못할 것이고, 마음은 그 책을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비치해 주고 싶은데, 500만 야전군으로부터의 모금이라고 해도 최종 승락은 역시 박사님이 아니겠습니까?

전자책을 만들고 싶어도 만드는 방법을 모릅니다. 솔로몬과 4.3역사책을 우선 해서 무상으로라도 널리 보급했으면 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사님, 전자책 만들어 주는 회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 의뢰해야 하겠지요. 결국 돈이 들어 가는 일이지요. 앞으로 아이들 교육을 전자책으로 하게 될 것이라는 말도 듣었습니다. 책들이 모두 타브릿피시나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고 수시로 읽을 수 있게해야 하지 않을까요?